자유영혼

 

 

신녕역을 답사할때 같이 발매한 승차권 중에 하나.

 

신녕과 탑리 모두 중앙선의 복선화가 완료되는 데로 역사 자체가 사라지는 공통점을 지닌 역들이다.

 

신녕 ↔ 동화 간 승차권과 달리 익일로 설정해서 발매한 승차권이자 동시에 단순히 소지하기 위해 발매한 승차권 중에 하나다. 즉, 개인적으로 탑승하고 발매만 한 승차권이 되겠다.

 

요즘 무더위가 극성이며, 더위로 인해 에어컨이 점점 더 필수인 삶으로 가고 있다.

 

얼마전 뉴스를 보고 날랐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녕역이 위치한 영천시 신녕면의 낮 최고기온이 무려 40℃를 넘나든다는 점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이 원래부터 덥기로 유명한 동네인 줄은 알았지만, 그야말로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

 

그만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된다는 반증이겠고, 앞으로는 더위에 대해 철저히 대비를 해나가야 할 시점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원래 6월 말에서 7월 초쯤 화본과 탑리역을 다녀올 일정을 잡았다가 결국 취소했던 것도 무더위의 기세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리라는 판단에서였다.

 

 

TOKYO YAKULT SWALLOWS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OLD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로고들입니다.

 

2010년대 초반 첫번째 사진의 로고로 바뀌게 되는 데, 엠블럼인 YS가 대문자에서 소문자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 소소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공식적인 엠블럼도 같은 시기때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뀌면서 사용하게 되고요.

 

다만,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메인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죠.

 

 

YOKOHAMA BAYSTARS MASCOT HOSSEY Logo Vector 추가.ai

YOKOHAMA BAYSTARS MASCOT HOSSEY Logo Vector.ai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마스코트인 홋시의 두 가지 종류 버젼 로고들입니다.

 

홈 유니폼을 착용한 홋시들이고요.

 

며칠전 첫번째 사진에 해당하는 마스코트를 올려서 기존 홋시 로고와 정리해서 올리는 것들입니다.

 

홋시뿐만 아니라 홋시나, 홋시조의 로고 파일은 http://flytoazuresky.tistory.com/695 이곳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추후 또다른 마스코트 중에 하나인 블랙홋시와 DENA로 넘아가며 새롭게 생긴 라이더도 구하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이즈가 잔뜩 껴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진이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사진을 보니까 노이즈와 태양, 신녕역의 모습이 의외로 만족할만한 사진으로 나타났다.

 

의도하지 않게 좋은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무조건 실망만 하고 화만 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관점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좋게 만들 수도 있으니 말이다.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APPLICATION BATT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 추가.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네피와 리프시의 활영 버젼들입니다.

 

추후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네피와 리프시의 오리지널 버젼은 http://flytoazuresky.tistory.com/730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APPLICATION CATCHING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BATTING APPLICATION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Logo Vector.ai

 

 

 

츠바쿠로와 츠바미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찾기 힘든 구단이 바로 도쿄 아쿠르트 스왈로즈입니다.

 

 

다른 구단들은 구글 검색을 하면 얼추 나옵니다만,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찾기가 쉽지 않고, 찾아도 이미지화 되어 있어서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이 날 신녕역에서 발권한 무궁화호 승차권.

 

신녕역의 여운과 신녕역에서 담은 사진 신녕역에서 발권한 승차권과 입장권만이 남게 되었다.

 

중앙선에 있는 역들이 그렇듯 이 날 신녕역에서 탑승한 사람은 오직 나 혼자여서 씁쓸하기 짝이 없었다.

 

 

 

 

미국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의 확정된 데모비행 일정에서는 오산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출처는 바로 이곳이고요.

 

http://www.acc.af.mil/Home/Aerial-Events/Heritage-Flight/ACC-Consolidated-schedule/

 

제가 얼마전 올해 오산에어파워데이과 관련해서 7공군측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답변을 얻은 결과 오산에어파워데이 행사가 예정에는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흐름에 비추어볼 때 개최여부에 대해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오산에어파워데이가 올해 개최된다고 해도 예년 행사처럼 F-35, F-22, B-1B 같은 자산들은 참가하지 않고, 주한미군, 주일미군, 한국공군의 자산으로 행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최종적인 건 9월초쯤이면 개최여부에 대해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고요, 9월초에 7공군측에 문의를 해서 확정 사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취소가 확정된 것 같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36985 

 

바로 이곳이고요. 결국, 이곳에서 올해 오산에어파워데이 행사를 최종적으로 취소됐음을 알려왔군요.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미세먼지를 이제는 일상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진짜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니 말이다.

 

중앙선을 이용하는 부전과 청량리를 오고가는 무궁화호 1622.

 

이 열차 역시 근성열차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열차.

 

또한, 신녕역의 몇 안되는 정차열차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