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해군작전사령부 1도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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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 기본형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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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 기본형 엠블럼 1도 로고 모음.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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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들어온 해군작전사령부의 부대 표식을 올려놓습니다.

 

 

육군과 공군에 이어서 해군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려놓으면서 뭔가 3군 간에 균형이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우리나라 해역 전체를 방어하고,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고 확보하며 예하의 각종 함대사령부와 항공사령부, 잠수함사령부 등 해군이 보유한 모든 전력을 통제하는 작전사령탑과 같은 존재로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대응하는 조직이 공군에도 있는데 바로 공군작전사령부가 그러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해군작전사령부의 1도 부대표식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해군작전사령부의 기본형 부대표식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해군작전사령부의 1도와 4도로 불리는 기본형 부대표식들의 모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1952년 8월에 창설된 한국함대를 모체로 하여 1986년 2월 해군작전사령부로 개편됐습니다. 2007년 12월 기존에 위치한 진해 해군기지에서 부산 해군기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 수상함, 잠수함을 비롯해 항공 전력까지 모두 통제하는 부대로 이해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육군과 공군에 이어서 요청이 들어온 해군과 관련한 게시물을 이쯤에서 정리하고요. 내일은 우리나라 K리그와 관련한 자료를 올려놓을 예정인데요. K리그의 30주년 기념 엠블럼, 2013년에 있었던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공식 엠블럼을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과거 문장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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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들어온 천주교 제주교구의 문장을 올려놓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는 로마가톨릭교회의 교구입니다. 본래 제주도가 오래 전부터 1946년까지 전라남도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광주대교구에서 관할하다가 1971년 광주대교구에서 제주지목구로 분할되어 설정되었고요. 1977년 4월 제주교구로 승격되어 정식 교구가 되었습니다. 교구장은 문창우 비오 주교님이고요, 주교좌성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중앙성당입니다. 주보 성인은 복되신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입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된 천주교 제주교구의 문장은 2020년까지 사용된 문장이고요. 2020년을 맞아 천주교 제주교구가 문장을 교체했는데요. 영문을 보시면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 적용됐기 떄문에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영문도 교체하였으며 디자인의 전반도 새롭게 수정했습니다. 2020년에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을 확보했으면 좋았을텐데 과거에 사용된 문장만 올려놓게 되어 아쉬움이 큽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입니다만, 로마가톨릭교회인 천주교에 대해서 우호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는데요. 천주교는 과거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있었던 바티칸 제2차 공의회를 통해 자유주의가 있는 국가들과 타협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다른 종교들과 다르게 상당히 세속화된 종교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유교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천주교는 유교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제사가 가진 문화적인 풍습을 존중하면서도 교리에 맞게 조정하고 타협할 정도라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대신해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돕는 것도 높이 평가합니다. 종교에 대해서 입장을 듣는다면 1순위로 로마가톨릭교회인 천주교, 2순위로 대한불교조계종의 불교를 권유합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 않고, 고전적 자유주의를 집대성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시작하여 현대적 자유주의를 집대성한 존 롤스의 정치적 자유주의와 만민법으로 이어지는 자유주의라는 철학을 믿습니다. 그래서 천주교가 안락사에 대해서 지금보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전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천주교에 대해서 정말 긍정적인 시각이라는 점에서 변함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천주교 제주교구에 대해서 관련 자료들을 정리했고요. 크게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첨부 - 파일:천주교 제주교구 로고.svg - 나무위키  나무위키에 개인적으로 작업한 자료가 올라왔더군요. 2020년에 새롭게 디자인한 걸 개인적으로 작업해서 올려놓으신 것 같고요. 혹시라도 신문 지면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2020년에 디자인된 자료를 확보할 경우 본 게시물에 별도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ORIGINAL SYMBOL 2019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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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X BUFFALOES PONTA FAMILY MASCOT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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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자료를 간만에 올려놓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자료는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올려놓은 적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자료를 정말 간만에 올려놓게 됐는데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는 폰타 패밀리들의 자료를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간만에 정리했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자료를 올려놓지 않은 시기가 엄청 오래된 것 같아 작정하고 올려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이자 여성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기본형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버팔로즈☆폰타로 불리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폰타 패밀리들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얼마 전에 확보했던 자료라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폰타는 익숙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낯설 수도 있을텐데요. 폰타는 미츠비시상사의 자회사인 ㈜로열티마케팅에서 발행하고 운영하며 동시에 관리하는 공통 포인트 프로그램이자 동시에 이와 관련하는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입니다. 그리고, ㈜로열티마케팅에서 2019년부터 버팔로즈☆폰타라는 이름으로 오릭스 버팔로즈에 대한 공식 후원을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릭스 버팔로즈와 ㈜로열티마케팅의 대표 브랜드인 폰타가 협업하며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경기때 폰타 마스코트들이 버팔로 불, 버팔로 벨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는 폰타의 모습들을 보면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 유니폼과 구단기도 확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폰타 패밀리들을 통해 오릭스 버팔로즈와 관련한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찾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확보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방침이고요. 일본과 관련한 자료들도 변경된 게 다수 있습니다. 변경된 자료들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놓을 구상입니다. 22일을 전후로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이나 일본과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마스코트 방울이 달리기 활용 버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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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마스코트 방울이 주루 버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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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돌이 1996 2001 투구 버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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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돌이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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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연고로 두고 활동했던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자료들을 올려놓습니다.

 

 

지금이야 호남을 상징하는 구단은 KIA 타이거즈입니다만,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가 호남을 연고로 활동했던 구단들이었습니다.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해태 타이거즈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아우르는 호남의 적자로 활약했고요. 1990년부터 전라북도를 연고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하여 1999년까지 활동하면서 호남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연고로 활동하는 해태 타이거즈로 구분됐습니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가 모그룹인 쌍방울그룹이 자금난으로 인하여 2000년에 구단이 해체되면서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들이 SK그룹이 창단한 SK 와이번스에 승계되면서 전라북도는 다시 해태 타이거즈의 연고권에 놓이게 되었지요. 2001년 7월 31일을 끝으로 해태 타이거즈도 모그룹인 해태그룹의 경영난으로 인하여 구단이 현대자동차그룹에 매각되면서 KIA 타이거즈로 새롭게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스코트인 방울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달리는 버젼이고, 두 번째 사진이 주루를 펼치는 버젼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해태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호돌이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투구 버젼이며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기본형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새롭게 확보한 사진들이기에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은 몇 달 전에 확보한 자료로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에 있는 방울이와 호돌이는 모두 신문 지면을 통해 확보했고요.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도 마스코트의 활용 버젼 자료들도 좋지만, 정식 엠블럼과 같은 주요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활용 버젼 자료들을 확보할 때 태평양 돌핀스의 엠블럼도 있었습니다만, 태평양 돌핀스는 자료가 이미지 파일이라 여러 모로 아쉬웠습니다. 벡터였으면 좋았을텐데 신문 지면을 확대해서 확인해 보니까 이미지 파일이더군요.

 

 

본래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타 활용 버젼들을 올려놓을 계획이었습니다만, 쌍방울 레이더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을 확보하면서 순서를 조정했고요.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트 활용 버젼들을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내일은 간만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자료들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KYUSHU ASIA LEAGUE EMBLEM 2025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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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ZAKI SUNSHINES ORIGINAL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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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던 독립 리그와 관련한 자료는 큐슈 아시아 리그입니다.

 

 

큐슈 아시아 리그를 통해서 독립 리그와 관련한 자료를 간만에 올려놓게 됐는데요. 큐슈 아시아 리그와 동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미야자키 선샤인즈의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게 됐습니다. 큐슈 아시아 리그는 오래 전에 올렸던 히노쿠니 살라만다즈, 오이타 B-링스,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피닉스에 이어 이번에 올려놓게 된 미야자키 선샤인즈, 아직 확보하지 못한 사가 아시안 드림즈까지 다섯 구단이 참여하고 있는 독립 리그입니다. 큐슈 아시아 리그의 경우 사가 아시안 드림즈를 제외하고 네 구단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사가 아시안 드림즈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큐슈 아시아 리그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미야자키 선샤인즈의 엠블럼입니다.

 

 

먼저, 큐슈 아시아 리그는 이름 그대로 일본의 큐슈 지방을 중심으로 발족한 독립 리그입니다. 그래서 참여하고 있는 구단들의 연고지가 키타큐슈시, 시모노세키시, 오이타현, 쿠마모토현, 사가현 등 큐슈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본격적으로 리그가 발족하여 창설됐고요. 2020년 리그가 창설될 초기에 리그의 명칭은 큐슈 독립 프로야구 리그로 법인의 명칭은 큐슈 아시아 프로야구 리그로 결정되어 발족합니다. 이듬해인 2021년부터 히노쿠니 살라만다즈와 오이타 B-링스를 필두로 리그가 공식적으로 개최되기 시작했고, 2021년 3월 3일 리그의 정식 명칭을 큐슈 아시아 리그로 결정합니다. 2021년 4월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피닉스의 이전 명칭인 후쿠오카 키타큐슈 피닉스가 창단하여 이듬해인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큐슈 아시아 리그에 참여합니다.

 

 

2021년 9월 무렵 큐슈 지방의 수부 도시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식품, 유통, 무역, 운송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야마에그룹이 리그의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계열사인 야마에히사노를 필두로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2022년 한 시즌은 야마에히사노 큐슈 아시아 리그라는 이름으로 운영됐으며 2022년 11월 11일부터 야마에그룹이 모그룹의 명칭으로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활용하기로 계약하면서 이듬해인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야마에그룹 큐슈 아시아 리그라는 이름으로 시즌이 펼쳐졌습니다. 2025년 2월 28일부로 야마에그룹과 큐슈 아시아 리그의 법인 조직인 큐슈 아시아 베이스볼 리그 주식회사와의 명명권 계약이 만료되고, 명명권에 의한 리그의 명칭을 사용하는 걸 중단하고 2021년처럼 리그의 명칭이 큐슈 아시아 리그로 회귀합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2021년처럼 큐슈 아시아 리그로 리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선샤인즈는 큐슈 아시아 리그에서 히노쿠니 살라만다즈, 오이타 B-링스,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피닉스에 이어 네 번째로 창단한 구단입니다. 2022년에 창단하여 2023년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라는 이름처럼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엠블럼을 보면 일본프로야구까지 통틀어 확인하면 여성을 모티브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면서 참신한 느낌을 줍니다. 엠블럼에 있는 여성이 정식 마스코트는 아니지만, 이름은 있는데요. 테라짱이라는 이름을 불리고 있습니다.

 

 

큐슈 아시아 리그의 공식 엠블럼과 미야자키 선샤인즈의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했고요. 사가 아시아 드림즈의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큐슈 아시아 리그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할 계획입니다. 사가 아시아 드림즈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제가 일정으로 15일까지 블로그를 쉴 예정이며 16일에 오릭스 버팔로즈와 관련한 자료를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요청한 자료들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다가오는 16일에 오릭스 버팔로즈와 관련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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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연이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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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호연이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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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자료는 2024년 이후로 간만에 올려놓는 것 같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자료도 요청이 들어와서 정리한 뒤에 올려놓게 되었고요. 2017년부터 새롭게 제정된 마스코트인 호걸이와 호연이의 자료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호걸이와 호연이도 자료들을 면밀하게 살펴봤는데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호걸이와 호연이의 가슴 부분에 해당하는 오브젝트가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아서 포토샵으로 이미지 파일로 변환한 상태로 보면 홈 유니폼이 완벽하게 적용된 형태로 보이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로 실행하여 보면 가슴 부분이 휑한 상태로 보여서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가슴 부분만 이해할 수 있다면 현실감이 충분할 정도로 그야말로 좋은 자료로 생각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KIA 타이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호걸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KIA 타이거즈의 여성 마스코트인 호연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KIA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인 호걸이와 호연이가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KIA 타이거즈는 2017년에 마스코트들을 리뉴얼하여 호걸이에 이어 호연이까지 추가했으며 이후 호야에 이어 하랑이까지 추가하여 다양한 마스코트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와 비교해 볼 때 마스코트들이 호랑이의 강인함보다 친근함을 더욱 추구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호돌이는 확실히 강인한 느낌이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의 상징인 이른바 검빨 유니폼은 다른 구단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었지요. 선동열 효과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야구에서 실존하는 현상이었고요.

 

 

호걸이와 호연이, 호야와 하랑이의 자료들은 추후 신문 지면에서 확보할 경우 별도의 게시물로 추가적으로 정리하여 올려놓을 방침입니다. 제가 일본의 자료들을 중점적으로 올려놓습니다만, 우리나라의 자료도 필요한 경우 확보해서 올려놓을 수 있도록 힘쓸 생각이고요. 며칠 전에 일본의 독립리그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기 때문에 내일은 이와 관련한 자료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1988-1994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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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1999-2009 브랜드 디자인 매뉴얼 가이드라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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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들어온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습니다.

 

 

바로 프로야구인 KBO의 고전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고요. 싸대기 매치로 불리는 두 구단들이지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고전 자료들이 이번 게시물의 주제에 해당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자료는 그야말로 화석에 가까운 자료로서 무려 1988년 12월 23일부터 1994년까지 사용됐으며 두산 베어스의 자료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화석이라 불려도손색없을 만큼 오래된 자료이고, 두산 베어스의 자료는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라인 매뉴얼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료의 가치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내용들이 있는데요. 해당하는 내용은 마지막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1988년 12월 23일에 제정되어 1994년까지 사용된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두산 베어스의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라인 매뉴얼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은 구단의 상징인 사자를 활용한 형태인데요. 1988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정된 디자인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클래식 시리즈를 펼칠 때 포스터 등지에서 자주 등장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요청이 들어와서 자료를 살펴봤는데 두 가지로 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미지 파일을 벡터화를 진행시키는 이미지 트레이싱 기능을 활용했거나 직접 손으로 딴 형태로 보입니다. 디자인의 전반이 깔끔하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아예 사용하지 못할 수준은 아닌데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일단 자료를 정리해서 올렸고요.

 

 

1988년 12월 23일부터 1994년까지 사용된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은 추후 신문 지면을 통해 확보할 경우 별도의 게시물로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들을 시기별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두산 베어스의 자료들은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라인 매뉴얼이라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자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만 없습니다.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만 있었다면 완벽했는데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제가 일전에 두산 베어스의 자료들을 올려놓은 건 두산그룹이 2001년에서 2003년 무렵에 발간한 사보에서 확보했습니다.

 

 

신문을 통한 시간을 여행하는 건 재밌는데 고전 자료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재미가 반감됩니다. 고전 자료들을 확보할 경우 지체하지 않고 올려놓을 계획이며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5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힘쓰겠습니다. 내일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비지타 유니폼을 마저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도드람 V-LEAGUE 2024 2025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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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V-LEAGUE 2025 2026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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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배구리그인 V-리그의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올해를 맞아 V-리그의 공식 스폰서가 도드람양돈협동조합에서 한진그룹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로 변경됐습니다. 2017-2018 시즌부터 도드람양돈협동조합에서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도드람 V-리그로 2024-2025 시즌까지 운영됐습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스폰서 계약이 올해를 기점으로 종료됐는데요. 문제는 이전까지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농협을 비롯해 어떠한 기업도 참여하기 위해 신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KOVO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는 조원태 총재가 보유한 한진그룹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가 V-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 위해 KOVO와 계약을 체결했고요. 대략적인 계약 기간은 최대 2년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드람 V-리그 2024-2025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진에어 V-리그 2025-2026의 엠블럼입니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작년과 올해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모아서 올려놓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도드람 V-리그 2024-2025에 공식 타이틀 엠블럼이 변경됐고요. 도드람 V-리그 2024-2025에 이어 진에어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025-2026으로 이어진 형태입니다. 디자인의 기본적인 틀은 동일하면서 도드람에서 진에어의 CI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에서 진에어의 CI인 영문 형태로 변경되면서 크기가 조정된 정도입니다. 진에어 V-리그 2025-2026의 공식 엠블럼은 지난달 월말에 확보했습니다. KBO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하면 좋았을텐데 올해는 KBO측에서 저작권을 비롯해 자료들의 통제를 강화하는 걸로 보입니다.

 

 

2025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다른 자료들에 밀려서 순서가 조정되어 11월에 정리했고요.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은 확보하는 대로 바로 정리할 방침이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5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천주교 제주교구의 최신 자료도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신문 지면을 통한 고전 자료도 확보하는 대로 바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대략 15일을 전후로 자료들을 확보한 자료들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LG 트윈스 1994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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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3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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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5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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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요청이 들어온 자료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가 모두 끝나면서 야구의 계절도 저물었는데요. 제가 응원했던 한화 이글스와 한신 타이거스가 모두 패배하면서 2025년은 희망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한화 이글스를 응원했던 이유는 1999년 이후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이고요. 한신 타이거스를 응원했던 이유는 올해 상대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였기 때문입니다. 한신 타이거스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필두로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비롯해서 일본시리즈에서 번번이 패배했기 때문에 올해 일본시리즈에서 과거에 진 빚에 이자를 쳐서 갚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한화 이글스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를 희망하며 한신 타이거스도 추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만났을 때 확실하게 과거의 빚에 이자를 쳐서 되갚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LG 트윈스의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LG 트윈스의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LG 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그야말로 챔피언이 2년 만에 귀환했습니다. LG 트윈스가 2023년을 지나 2024년의 쓰라림을 곱씹은 뒤 2025년을 맞아 화려하게 부활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Urban Warriors' 도시의 전사들이 과거의 어둠을 뒤로 하고, 황금기를 구축하며 왕조를 건설합니다. 제가 남긴 LG 트윈스의 우승콜이었고요.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2025년 KBO 리그는 LG 트윈스가 왜 강팀인가를 여실히 보여 준 시즌이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LG 트윈스는 KBO에 속한 열 구단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 포지션에 걸쳐 육성이 가능한 구단으로 발돋움하면서 선수층의 두터움과 육성은 물론, 투수들을 혹사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경기 운영까지 뒷받침되면서 장기간 왕조로서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LG 트윈스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통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느낌입니다.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자료들 중에 하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LG 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우 2025 PERSOL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했는데요.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5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2025년 PERSOL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과 함께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방침입니다.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2025-2026 진에어 V리그 엠블럼을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만약 확보한 자료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5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할 경우 게시물의 순서는 조정됩니다.

 

 

요청에 답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5년 KBO 리그를 본 게시물로 정리하고요. LG 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HIGASHIOSAKA HANAZONO RUGBY STADIU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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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SUPER STADIUM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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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기장과 관련된 자료들을 간만에 올려놓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는 자료는 일본의 경기장이 포함되어 있고, 경기장의 이름을 쓰는 시설도 존재합니다.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이 실제 경기장에 해당하며 경기장의 이름을 쓰는 시설은 코베 슈퍼 스타디움입니다. 언어유희적인 측면에서 코베 슈퍼 스타디움의 자료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의 엠블럼은 올해 봄에 확보했는데 다른 자료들에 비해서 우선 순위가 밀려난 경우에 해당하고요. 계속 방치하다가 완전히 기억에서 잊어버릴 것 같아서 정리하게 된 경우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코베 슈퍼 스타디움이 되겠습니다.

 

 

먼저, 실제 경기장인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은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마츠바라 미나미에 위치해 있는 경기장이며 하나조노 센트럴파크 내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1929년 11월 22일에 완공한 뒤 하나조노 럭비 운동장의 이름으 개장하였습니다. 킨테츠의 전신인 오사카전기철도주식회사가 주도하여 지어진 럭비 경기장이고요. 한신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한신코시엔구장이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로 불린다면,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은 럭비의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킨테츠그룹이 소유한 경기장이었으며 1982년부터 킨테츠 하나조노 럭비장으로 개칭하여 2015년 3월까지 운영되었습니다.

 

 

2015년에 히가시오사카시가 경기장을 본격적으로 소유하면서 구장의 명칭을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9년에 있었던 럭비 월드컵이 펼쳐졌던 메인 스타디움 네 곳 중에 한 곳이고요. 2020년 10월 1일부터 공모 설치 관리 제도에 근거하여 J3에 활동하고 있는 FC 오사카, HOS, 오사카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요양 전문 기업인 텐쇼그룹으로 구성된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활성화 매니지먼트 공동체가 발족하여 하나조노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모든 경기장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은 NTT 재팬 럭비 리그 원 디비젼1에 참여하고 있는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와 일본 J리그 J3에 참여하고 있는 FC 오사카의 홈구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코베 슈퍼 스타디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베 슈퍼 스타디움은 언뜻 보면 경기장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경기장이 아닙니다. 효고현 코베시에 위치한 코베 패션 플라자 내부에 위치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시설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농구, 테니스, 스쿼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고요. 이름을 경기장의 느낌이 물씬 나는 코베 슈퍼 스타디움으로 지은 것이지요.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 코베 슈퍼 스타디움을 비롯해 일본의 경기장과 관련한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고요. 어제 2025-2026 진에어 V-리그 엠블럼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이고요. 요청이 들어온 자료들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생각입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2025-2026 진에어 V-리그 엠블럼을 올려놓을 계획이고요. 요청이 들어온 자료를 확보한다면 자료의 순서가 조정됩니다. 방금 말씀드린 2025-2006 진에어 V-리그 엠블럼을 내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