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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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엠블럼 패치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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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마스코트 거인 야구 배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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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마스코트 거인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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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로 이어집니다.

 

 

어제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두산 베어스의 자료들을 정리했다면 오늘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들을 정리합니다. 1996년에 디자인되어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들을 작년 여름에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게시물은 작년 여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거인 마스코트와 거인 마스코트의 엠블럼 형태를 지난달 월말에 확보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자료와 비슷한 시기에 확보했고요. 해태 타이거즈도 동일한 시기에 확보하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심볼이고, 두 번째 사진이 엠블럼 패치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마스코트인 거인이며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마스코트인 거인의 엠블럼 형태입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은 자료들은 모두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디자인들이고요. 세 번째 사진과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1996년에 디자인되어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들은 그런대로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롯데 오리온즈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한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 디자인인 L과 G가 교차하는 디자인이 확보되지 않은 점입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롯데 오리온즈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한 롯데 자이언츠이 우승 디자인인 L과 G가 교차하는 디자인을 찾고 있고요. 확보하는 대로 지체하는 것 없이 바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마스코트인 거인의 기본형이라고 볼 수 있는 엄지를 치켜드는 자료도 확보하는 대로 추후에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KBO의 고전 자료들은 거의 다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 유니콘스만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 일본프로야구의 자료들을 미룰 수 없기 때문에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프로야구와 관련한 자료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18일에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5년 시즌 공식 슬로건, 19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24년 리뉴얼된 마스코트들인 클러치, 클러치나, 스위치와 2025년 시즌 공식 슬로건, 20일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올려놓을 구상입니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스코트인 유니의 엠블럼은 다음주에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내일은 간만에 일본프로야구와 관련한 자료를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롯데 자이언츠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5년 시즌 공식 슬로건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