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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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절에 이어 홋카이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입니다.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시대적 순서를 그대로 반영해서 올려놓은 것이고요, 여기서 두 번째의 워드마크가 닛폰햄이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할 초창기때 사용하던 워드마크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발견을 했으니 가끔 스스로 뒤쳐짐을 느끼기도 합니다.

 

 

닛폰햄이 도쿄에서 홋카이도 연고지로 이전하면서 엠블럼은 이전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워드마크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바로 두 번째 워드마크가 제 기억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됐을 겁니다. 이후 세 번째의 워드마크가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고요.

 

 

닛폰햄의 홈 유니폼을 보면 워드마크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두 번째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었고요, 이후로는 세 번째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지요. 각각 2006년과 2009년, 그리고 2012년과 2016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값진 유니폼들이기도 합니다.

 

 

워드마크가 갖춰짐에 따라 닛폰햄의 시대를 포스팅을 해봤고요, 닛폰햄의 도쿄 시절 마스코트인 파이티와 교로탄이 확보된다면 기존에 찾았던 예전 자료들과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각각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와 해태중공업 제작 객차이다.

 

 

촬영 당시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의 경우 11289, 해태중공업 제작 객차의 경우 11265의 객차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각기 제조사가 다르고, 외관과 형태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존재하는 한편, 무궁화호 특실 출신이라는 점과 제조사의 모그룹들인 해태그룹과 대우그룹 모두 파산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여기에 다른 객차들에 비해 좌석이 편하고, 특실 출신 객차를 일반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승객들에게 효자 같은 객차라는 공통분모도 있는 셈이다.

 

 

여기에 중앙선과 태백선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다른 듯 해보이는 두 객차가 여러 측면에서 볼 때 꽤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토록 소망했던 8000호대와는 인연을 연결해주지 못한 존재들이란 공통점도 있으니 우리는 왠지 모르게 통하는 게 많은 사이이기도 하겠다. 

 

 

8000호대는 여러 방면으로 찾아놓은 게 있어서 조만간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유쾌한 성공을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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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를 총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기존의 엠블럼과 워드마크, 구단기와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는 제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어 폰트와 심볼이 없는 거 같아 이번에 정리를 하자는 생각으로 올리게 된 것이지요.

 

 

일본어 폰트와 심볼은 제가 기존에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고요, 구단기와 마스코트는 일찌감치 확보를 해둔 덕에 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워드마크 뿐만 아니라 엠블럼과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의 자료도 있어서 같이 올려 두었습니다.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존재들이고요.

 

 

엠블럼도 지난 번에 올려놓은 자료에 비해 지저분한 면이 있어서 깔끔하게 나온 자료로 교체도 해놓을 겸 올려놓았고요. 한신 타이거즈는 자료들을 찾으면 쉽게 검색이 되는 건 커다란 장점인 데 반해, 가끔 흐릿하거나 지저분한 자료들도 가끔 검색이 될 때도 있습니다. 너무 잘 되어서 문제인 것이지요.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오릭스 버팔로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가 확보되는 데로 기존의 심볼, 엠블럼, 마스코트 등과 함께 구단별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이외에 요청받은 자료들도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6 시즌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로고는 제게도 꼭 각별한 존재입니다. 특히, 닛폰햄이 우승했을 당시 정말 극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05년 지바 롯데 마린스, 200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모두 일본인 감독이 아닌 미국인 감독들이 연이어 우승을 이끌기도 했지요. 당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SK 와이번스의 감독이었던 트레이 힐만 감독이 팀을 이끌었고요. 참고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2005년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 아시아시리즈 기념 우승 로고를 제가 모두 확보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시원해지는 날씨처럼 시원한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