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YOMIURI GIANTS G 1934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KYOJINKUN APPROVED 1934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NEW EMBLEM Logo Vector.ai

 

 

 

 

 

제목에서처럼 현재 사용되고 있는 1934와 G의 공통점들입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G라는 영문과 1934가 조합된 로고가 보일텐데요,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이지요.

 

 

거인군이라는 한문이 들어간 게 바로 교진군을 뜻합니다.

 

 

교진군의 조합형 로고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38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찾고 있다고 말씀드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G와 1934가 조합된 형태의 로고였습니다. 교진군의 경우 슬로건인 GIANTS PRIDE, 구단기와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 예전 엠블럼들과 기타 우승 로고들을 확보하면 되고요, 이들 로고가 확보되는 데로 교진군도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YOKOHAMA DeNA BAYSTARS I ☆ YOKOHAMA Logo Vector.ai

YOKOHAMA DeNA BAYSTARS MASCOT DB.STARMAN APPLICATION I☆YOKOHAMA Logo Vector.ai

 

 

 

 

 

제가 얼마 전에 말씀드렸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I☆Yokohama' 로고들입니다.

 

 

영문과 별로 만들어진 문구인 'I☆Yokohama'는 'I love Yokohama'란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love를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실제로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페이지나 요코하마 시의 홈페이지 등지를 보면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은 의미로 설명이 되어 있을 겁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DB.스타맨이 'I☆Yokohama'란 응원 수건을 들고 있는 로고를 찾게 되어 같이 올리게 된 것이고요, 여자 마스코트인 DB.키라라의 경우는 아직 찾지 못했고요, 찾게 되면 본 게시물에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DeNA가 인수하기 전인 TBS 시절부터 보더라도 요코하마는 뭔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구단의 엠블럼도 그렇고, 마스코트들도 그렇고, 구단기까지 그렇습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도 기존의 블랙홋시, DB.라이더처럼 비공식 마스코트들도 확보하는 데로 채워 넣을 예정입니다.

 

 

 

 

 

2016년 당시 정동진, 철암, 승부, 양원, 분천에 다녀왔을 때 담았던 사진이 떠올라 올리게 된 게시물이다.

 

 

당시 담아놓았던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추억에 빠지기도 하고, 의미 있는 사진을 남겨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미 있는 사진은 추후에 올려놓도록 하고, 첫 번째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2016년에는 엄연히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와 해태중공업 객차가 모두 무궁화호 특실로 취급되던 시절이다. 여기에 강릉역의 공사로 인해 태백선과 영동선을 운행하는 무궁화호와 바다열차 모두 정동진역 착발로 조정이 되어 운영이 되기도 했다. 덤으로 강릉역에서 정동진역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만 했는데, 이용 요금 2,000원도 지불해야 했다. 그래도 무궁화호 기본 요금인 2,600원에 비해 적게 책정이 됐다지만, 중간에 환승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으니 나름의 불편함이 존재하고 있었다.

 

 

정동진에서 열차가 출발하기 전 새마을호 격하형 특실을 처음 접하게 되어 자연스레 카메라로 담았다. 그리고, 3년이 지나 해태중공업 객차도 처음 접하게 되어 이때는 폰으로 담았다.

 

 

둘 다 특실 출신이라는 점, 현재는 일반실로 격하됐다는 점, 객차의 출입문이 새마을호와 똑같다는 공통점이 존재하는 데 반해 제조사가 다르다는 점과 격하형 객차는 엄연히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영되다가 강등됐다는 점, 해태중공업 객차는 처음부터 특실을 목적으로 두고 제조되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여기에 각각 1998년과 1999년 '국민의 정부' 시절에 제조되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하겠다. 격하형은 카메라로 해태중공업은 폰으로 찍었다는 차이점도 있으니 이번 게시물이야말로 복잡다단한 셈이다.

 

 

개인적으로 1999년에 제조된 새마을호 객차와 해태중공업 특실 객차를 좀 더 여유롭게 생산을 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1999년에 제조된 새마을호 객차의 경우 대략 50~60량 정도로 생산이 되고, 해태중공업 특실 객차도 비슷한 규모로 생산이 되었다면 리미트 객차를 개조할 필요가 없이 장항선은 99년산 새마을호 객차를 여유롭게 투입할 수 있었을 것이고, 해태중공업 특실 객차도 특실로써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을까란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가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만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