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OSAKA DOME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ORIGINAL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PURPLE Logo Vector.ai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홈구장 오사카 돔의 로고입니다.

 

 

오사카 돔은 현재는 교세라 돔 오사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요.

 

 

오사카 돔은 현재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합병한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이고요. 로고를 자세히 보시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을 수가 있을텐데요, 제가 봐도 어디서 많이 봤습니다.

 

 

바로 일본 SNK의 히트작 중에 하나인 메탈슬러그2의 악당 마즈피플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고요. 메탈슬러그2는 바로 일본 SNK가 만든 게임입니다. 지금이야 유명무실해진 감이 있지만, 옛날 오락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중에 하나였지요. 현재 PC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요. PC방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98년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오락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만, 2005년 무렵부터 오락실들이 동네에서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서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든 편이고요.

 

 

오사카 돔의 로고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로고들과 같이 있어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세라 돔 오사카의 로고와 내용은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32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같으면서도 다른 1682 무궁화호 열차다.

 

 

첫번째 사진은 7460호 디젤기관차가 견인했던 부전 ↔ 정동진 1682 무궁화호 열차이다. 2017년 1월 1일 동백산역에서 새해 첫 날 동백산역에서 찍은 사진이 되겠다.

 

 

두번째 사진은 8267호 전기기관차가 견인했던 부전 ↔ 강릉 1682 무궁화호 열차이다. 2019년 5월 29일 석포역에서 찍은 사진이 되겠다.

 

 

1682라는 열차번호와 무궁화호라는 열차등급이 똑같고, 종착역만 정동진역과 강릉역의 차이만 존재할 뿐 운행구간도 동일하다. 또 한가지 소위 말하는 근성열차란 점에서 공통점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강릉역이 완공되어 개통되면서 디젤기관차가 전 구간을 견인했던 것과는 달리 부전역에서 영주역까지 디젤기관차로 운행을 하다가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로 교체가 되고 난 뒤 강릉역까지 운행을 하는 차이점이 생겼다. 앞서 말한 것처럼 종착역도 정동진역에서 강릉역으로 바뀌었다.

 

 

지금 찍어뒀던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며 정동진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행선판이 하나의 추억이 된 셈이다. 정동진에서 청량리까지 가는 행선판은 찍어두지 못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찾아봐야할 듯 싶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길다. 또,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음을 실감하게 된다.

 

 

 

 

 

ORIX BLUEWAVE OFFICIAL FLAG Logo Vector.ai

ORIX BUFFLAOES OLD FLAG Logo Vector.ai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버젼 구단기들이 되겠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기는 오릭스 브레이브스하고는 다른 형태의 구단기이고요, 1991년부터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합병되는 2004년까지 사용된 구단기이기도 합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구단기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동일한 형태를 바탕으로 워드마크만 버팔로즈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경우 2010년 브레이비, 네피의 슈트액터였던 시마노 오사무씨의 사망 이후 마스코트, 워드마크, 심볼, 엠블럼 등 구단의 로고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흰색 바탕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트와 버팔로즈의 워드마크를 조합한 형태의 구단기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창기 시절 구단기는 구했는데, 현재 사용되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는 아직 제가 확보하지 못했고요.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