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2024/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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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과 밀접한 게시물을 올려놓습니다.

 

 

지금은 존재하지만 과거 민족씨름의 실업 구단을 운영했던 신창건설과 신창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신창비바패밀리,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의 자료를 오래 전에 확보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신창건설과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의 자료도 함께 확보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신창건설의 기업 CI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신창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신창비바패밀리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이 되겠습니다. 신창건설은 1984년에 창립한 중견건설업체고요. 2009년 건설경기의 악화에 따른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면서 법정관리라고 하는 기업회생절차를 거쳐 SM그룹에 인수됐습니다. 이후에 우방건설산업으로 사명이 변경됐고 SM상선에 흡수합병되면서 SM상선 건설부문으로 재편된 상태입니다.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은 2000년 신창건설이 삼익캐피탈 씨름단을 인수하면서 출범하게 되었고요. 2005년까지 운영되다가 2006년 1월 초에 해체하게 된 씨름단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LG투자증권황소씨름단, 현대삼호중공업코끼리씨름단,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이 실업 구단으로 명맥을 이었습니다만, 2004년 LG투자증권황소씨름단이 해체되고 2006년에는 신창건설코뿔소씨름단이 해체되면서 실업 구단으로 유지된 민속씨름도 유명무실화되었지요. 2016년을 끝으로 현대삼호중공업코끼리씨름단마저 해체하면서 2000년대 초중반을 주름잡았던 씨름 구단들이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LG투자증권황소씨름단과 현대삼호중공업코끼리씨름단도 시간이 될 때마다 자료를 찾고 있고요. 이들 자료를 찾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구상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자료를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14일과 15일은 블로그를 쉬고, 16일에 일본 남자 농구 리그인 B.리그와 관련된 자료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BRISKY THE BEAR APPLICATION FIGHTING JUMPING 2022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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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BRISKY THE BEAR APPLICATION STARE AT GOAL 2022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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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FREP THE FOX ORIGINAL 2022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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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CUBBY THE BEAR 2022 ORIGINAL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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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자료를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자료를 며칠 전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요. 최근에 있었던 수확이라고 할 만합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은 브리스키 더 베어를 제외하고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까지 모두 기본형으로 수확했습니다. 커비 더 베어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자료를 주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브리스키 더 베어고요. 점프하는 동작입니다. 처음 올리는 자료고요. 첫 번째 사진을 예전에 확보했는데 커비 더 베어와 함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브리스키 더 베어의 목표를 응시하는 동작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프렙 더 폭스와 폴리 폴라리스의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입니다. 커비 더 베어도 2022년 새롭게 디자인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 유니폼을 착용한 기본형이라 남다른 자료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은 기존대로 유지해 주시고, 커비 더 베어만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인 기본형으로 교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브리스키 더 베어도 기본형을 확보하는 데로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브리스키 더 베어의 기본형과 구단기만 확보하면 2022년에 디자인된 자료들을 모두 확보하게 되고요. 이들 두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자료들이 모두 정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생각입니다.

 

 

제가 내일과 모레 양일간 블로그를 쉴 예정이고요. 상황에 따라서 12일도 쉴 수 있습니다. 12일이나 늦어도 13일에 새로운 자료를 찾아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들은 일본의 J리그 구단들의 홈구장과 일본의 남자 농구 리그인 B.리그를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금주 주말에 새로운 자료들과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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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마스코트 로이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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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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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엠블럼 패치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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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와 롯데 자이언츠의 옛날 자료들을 올려놓습니다.

 

 

롯데리아의 경우 예전 히트작 중에 하나인 밥이 주재료 중에 하나였던 라이스버거와 메인 캐릭터인 로이의 자료를 확보했고요.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유니폼에 적용된 엠블럼 패치도 함께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롯데리아와 롯데 자이언츠의 예전 자료들이 주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롯데리아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라이스버거입니다. 빵이 아닌 밥으로 나와 신선했고요. 나름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롯데리아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활용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출시해서 시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롯데리아의 메인 캐릭터인 로이가 되겠습니다. 1999년에 출시된 캐릭터입니다.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롯데리아의 매장에 들어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로이 말고도 로디, 로킹 등의 캐릭터가 추가적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로디와 로킹 등의 자료는 추후 확보하는 대로 다시 정리할 생각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니폼 엠블럼 패치입니다.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프라이머리 엠블럼과 기본적인 틀은 유사한데 폰트가 완전히 다릅니다. 유니폼 엠블럼 패치라는 표현처럼 유니폼에만 적용됐습니다. 유니폼 엠블럼 패치와 다르게 프라이머리 엠블럼은 폰트가 굵지요. 네 번째 사진이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이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 엠블럼 패치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와 클래식 씨리즈를 펼칠 때 팬들을 대상으로 유니폼의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할 때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의 엠블럼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니폼 엠블럼 패치를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 엠블럼 패치와 함께 올려놓은 이유는 치바 롯데 마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같은 모그룹을 둔 형제 구단이기 때문에 비교하는 차원에서입니다. 참고로,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들은 2001년에 발간한 자료에서 확보했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을 확보했기 때문에 간만에 닛폰햄과 관련된 자료를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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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리아의 예전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사용된 일본 롯데의 CI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일본 롯데리아의 CI를 확보했는데요. 지난달에 제가 예전 자료들을 찾다가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리아의 자료를 찾게 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0년대 중반까지 사용된 일본 롯데그룹의 CI입니다. 현재 롯데그룹의 CI는 폰트들이 전반적으로 유연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2000년대 중반까지 사용된 일본 롯데그룹의 CI는 폰트들이 각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입속의 연인이라는 슬로건은 과거와 현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각각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일본 롯데리아의 엠블럼, 일본어 폰트, CI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 롯데리아는 2006년부터 리밤프 구조조정이 들어가면서 CI가 변경됐고요. 그러니까 리밤프 구조조정이 들어가기 전까지 사용된 디자인들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현재 일본 롯데리아는 롯데그룹의 품을 벗어났습니다만, 과거 롯데그룹에 있던 시절을 추억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고요. 롯데리아의 캐릭터를 제가 며칠 전에 확보했는데 관련해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롯데 자이언츠의 예전 엠블럼 패치와 함께 며칠 전에 확보한 롯데리아의 캐릭터를 함께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1999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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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1999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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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1999 유니폼 워드마크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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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회색곰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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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회색곰 슬라이딩 투구 활용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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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확보했던 두산 베어스의 1999년 시절 디자인입니다.

 

 

예전 자료들을 찾다가 두산그룹에서 2001년에서 2003년 무렵에 발간한 사보를 통해 두산 베어스와 관련된 귀중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OB 베어스의 역사가 1998년으로 끝나고, 본격적으로 모그룹인 두산그룹의 그룹명을 적용한 두산 베어스의 시대가 바로 1999년에 열리는데요.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은 자료들이 두산 베어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료들이라고 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첫 번째 사진이 두산 베어스의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두산 베어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마스코트와 워드마크를 다양하게 활용한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사진이 두산 베어스의 반달가슴곰 유니폼으로 불리게 했던 이른바 반달가슴곰 워드마크입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1999년에 디자인되어 활약한 마스코트인 반달가슴곰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기본형, 투구형, 슬라이딩형, 타자형이 되겠습니다.

 

 

해당 자료들은 서두에서 말씀드렸 듯이 2001년에서 2003년 무렵 두산그룹에서 발간한 사보를 통해 확보했고요. 제가 올린 자료들이 1999년 두산 베어스의 출범과 함께 등장한 디자인들입니다. 개인적으로 OB 베어스 시절의 자료도 함께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OB 베어스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 OB 베어스 시절의 자료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OB 베어스뿐만 아니라 과거 한국프로야구와 관련된 자료들은 확보하는 대로 모두 정리할 생각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산 베어스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고요.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은 일본 롯데리아와 관련된 자료를 추가적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사용되던 롯데리아의 일본어 버젼 자료고요. 일본 롯데리아의 자료도 내일 중으로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두산 베어스와 함께 확보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예전 엠블럼 패치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일본 롯데리아로 이어집니다.

 

 

 

 

 

 

 

CHIBA LOTTE MARINES EMBLEM HISTORY ASSORTMENT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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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ORIONS AWAY UNIFORM NUMBER 6 2020 LOTTE PATCH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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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은 주제는 치바 롯데 마린즈와 관련이 깊은 롯데 오리온즈입니다.

 

 

롯데 오리온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이전 명칭으로서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의 다음에 해당하는 명칭이고요. 카와사키 시절의 롯데 오리온즈가 끝나면 치바 시대의 치바 롯데 마린즈로 이어지게 됩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창기 시절 돛단배와 갈매기를 형상화한 초대 마린즈 시절을 거친 뒤 핀스트라이프와 갈매기가 적용된 현재로 이어지게 되지요.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에서 흰색 배경이 적용된 자료를 확보하면서 간만에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정리하자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대 마린즈에 해당하는 1992 1994 시절, 치바 롯데 마린즈의 1995 2019 시절,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0 현재 시절로 이어지는 엠블럼들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사를 한눈에 조명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2020년 치바 롯데 마린즈의 70주년 기념 행사때 복각 유니폼으로 활용되는 홈 유니폼의 디자인을 적용한 자료입니다. 2020년 치바 롯데 마린즈가 구단의 총체적인 역사상 7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70주년을 기념하고자 우승 시절의 유니폼들을 활용하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상태로 인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요. 본래는 롯데 오리온즈 시절의 유니폼도 1974년에 우승한 유니폼이라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홈 유니폼이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홈 유니폼만 보기 아까워서 비지타 유니폼의 색상으로 해당 오브젝트들을 수정해서 올려놓은 자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기본형 엠블럼입니다. 제가 몇 차례에 걸쳐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은 자료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바로 2020년 치바 롯데 마린즈의 70주년 기념 행사때 기획된 롯데 오리온즈 시절의 복각 유니폼입니다. 작년에도 올린 자료였으며 롯데 오리온즈의 기본형 엠블럼과 함께 정리하는 차원입니다. 복각 유니폼이면서 오른쪽 팔 부분에 롯데그룹의 CI가 배경이 적용된 상태에서 부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롯데 오리온즈의 흰색 바탕이 적용된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사진과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이고요. 오래 전에 디자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뒤쳐지지 않고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볼 때마다 호감이 가는 자료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이 남색 바탕이 적용된 형태이며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들은 제가 2021년에 올려놓은 적이 있는데요.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렸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와 관련된 자료를 간만에 정리했고요.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2001년 두산그룹이 발간한 사보에서 확보한 두산 베어스의 라운드형 엠블럼, 마스코트인 회색곰의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HIROSHIMA TOYO CARP EMBLEM 1996 2001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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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흥미로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배구와 관련된 자료와 예전 카프 보야를 활용한 엠블럼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자는 생각에서 관련 자료들을 본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1996 2001 엠블럼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1996 2001 엠블럼은 작년에 확보했는데요. 확보하고 나서 다른 자료들에 밀려서 이제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02 2008 엠블럼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02 2008 엠블럼은 제가 몇 년 전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린 이유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예전 엠블럼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같은 히로시마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배구 구단인 JT 썬더즈 히로시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협업으로 디자인한 카프 보야의 엠블럼입니다. JT 썬더즈 히로시마는 일본의 남자 배구 리그인 V.리그 디비젼 1에 속해 있는 구단이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가 JT 썬더즈 히로시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서브를 넣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구단의 공식 엠블럼을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를 활용해서 디자인하고요. 동시에 홈 유니폼을 시기에 맞게 적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활용했으며 두 번째 사진의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줄무늬 형태의 홈 유니폼을 활용했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자료를 여기서 마무리짓도록 하고요.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이전 명칭이었던 집시 롯데 시절과 카와사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를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TOKYO YAKULT SWALLOWS 2013 2014 HOME UNIFOR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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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YAKULT SWALLOWS 2013 2014 VISITOR UNIFOR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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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입니다.

 

 

제가 지난달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09년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자료들을 확보할 때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그리고 2015년에 사용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함께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자료들을 먼저 정리하면서 순서가 밀렸고요.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5년에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2013년과 2014년에 사용된 유니폼들과 2015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2015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 본사가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 공히 왼쪽 팔 부분에 각각 야쿠르트와 스왈로즈의 패치 대신에 80주년 기념 엠블럼의 패치가 부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홈 유니폼의 경우 왼쪽 팔에 모기업인 야쿠르트의 CI, 오른쪽 팔에 연고지인 도쿄 폰트, 가슴 상단에 스왈로즈의 워드마크가 디자인됐고요. 비지타 유니폼의 경우 왼쪽 팔에 스왈로즈의 워드마크, 오른쪽 팔에 연고지인 도쿄 폰트, 가슴 상단에 모기업인 야쿠르트의 CI가 디자인됐습니다. 홈 유니폼의 경우에는 왼쪽 가슴 상단에 킷 스폰서인 ZETT가 부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과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각각 야쿠르트 본사의 80주년 기념 엠블럼들이고요. 기본형인 세로형과 가로형의 순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제가 확보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을 모두 올려놓게 되었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은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자료들이 있다면 추후에 정리해서 올려 둘 생각이고요.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같은 센트럴리그에 소속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카프 보야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1999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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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996 2002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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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1994 2006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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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관련된 한국프로야구와 관련된 자료로 시작합니다.

 

 

제가 예전 자료들을 찾다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게 되었는데요. 확보한 자료들을 발행한 시기가 2001년에 해당합니다. 예전 자료들을 통해서 2000년대 초반 한국프로야구의 향수도 함께 추억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번 게시물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OB 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바뀌자마자 새롭게 디자인된 심볼입니다. 그러니까 1999년에 디자인된 심볼이고요. 두산 베어스의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흔히 OB 베어스와 두산 베어스는 두산그룹이 인수해서 등장한 구단으로 이해하기 쉬운데요. OB 베어스는 과거부터 두산그룹의 프로야구단이었고요. OB맥주의 매각과 맞물리면서 구단의 분위기를 새롭게 혁신하는 차원에서 모그룹인 두산그룹이 1998년 8월 OB 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팀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주인이 변경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구단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제가 확보한 두산 베어스의 심볼은 두산그룹이 2001년에 발간한 사보에서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도 2001년에 발간한 자료를 통해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절 주형광, 손민한, 문동환, 공필성, 김민재, 박정태, 호세, 마해영 등이 활약하던 시기이고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1999년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에게 한국시리즈에서 패배했지만, 한국시리즈까지 흘러가는 여정이 각본이 없는 한 편의 드라마처럼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한화 이글스의 심볼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심볼도 2001년에 발간한 자료를 통해 확보했고요. 제가 올린 한화 이글스의 심볼이 빨간색의 디자인을 사용하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한화 이글스가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자료이기도 하지요. 1999년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가 우승하던 시절에 송진우, 정민철, 데이비스, 장종훈, 로마이어, 이상목, 임주택, 김해님, 이영우 등이 활약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의 예전 자료들을 한 번 정리하자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고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001년에 확보한 자료에서 엠블럼도 추가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에 이들 자료는 조만간 정리할 시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자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관련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