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주덕역과 함께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충북선의 무궁화호다.

 

 

주덕역도 충북선의 첫번째 역이었고, 주덕역에서 담은 무궁화호 1707열차도 내겐 충북선의 첫번째 여객열차이기 때문이다.

 

 

삼탄역에 가기 위해 탑승한 무궁화호였는데,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플랫폼에 다가가자 귀신같이 날씨도 맑아졌다.

 

 

열차에 탑승하고 충주역을 지나 삼탄역으로 향할 무렵 다시 날씨가 흐려졌으니 그야말로 충주의 날씨는 변덕스러우면서도 변화무쌍하다 하겠다.

 

 

제천과 대전을 오고가는 짧은 거리의 여객열차라지만, 충북선의 여객열차는 충북선 연선지역에 있어서 가장 편안한 교통수단 중에 하나이다. 청주, 음성, 충주, 제천, 대전 등 주요 지역들을 오고가면서 저렴한 요금으로 운행하니 가장 편안한 교통수단임과 동시에 효자다운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역사는 멋이 없지만,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는 충북선이야말로 효자 중의 효자요, 보물 중의 보물이다.

 

 

 

 

 

HANSHIN TIGER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기 로고입니다.

 

 

정확히 구단의 공식 깃발이죠. 한신 타이거즈가 경기를 치루는 구장에 가보면 저 깃발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상징인 호랑이 엠블럼과 구단의 고유 색깔인 노란색과 검은색이 교대로 칠해져 있는 형태입니다.

 

 

현재까지 한신 타이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구단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후 확보하는 구단들이 생겨나는 데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YOKOHAMA DENA BAYSTARS 7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도 어느덧 70주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구단이 되었지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1949년 시모노세키에서 창단이 된 구단입니다. 처음 창단될 당시의 팀이름이 바로 타이요 훼일즈고요. 현재 두산베어스의 2군 코티네이터로 있는 송재박 코치가 현역 시절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이후 팀이름과 운영 주체가 다소 변동이 있다가 DeNA라는 팀명처럼 게임 개발 업체인 DeNA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인수하면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라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여러 의미로 좋은 것과 거리가 먼 팀 중에 하나입니다. 벌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인 1998년 우승한 이후로 벌써 우승한지도 2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성적과 안좋은 것과 가까운 것과는 별도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70주년이 되었다는 것만큼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항선, 영동선, 중앙선을 넘어 충북선의 첫번째 입장권은 주덕역이다.

 

 

호수로 둘러쌓인 도시답게 날씨의 변덕이 정말 심했다. 예전에 충주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도 그때도 한결같이 비왔다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날도 어김없이 그랬다.

 

 

두 번의 충주 방문으로 충주의 날씨를 하루에 모두 겪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하겠다. 

 

 

주덕역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뒤이어 삼탄역을 방문했을 때도 한결같은 역사의 형태, 잦은 일기변화, 아름다운 풍광 등을 따져볼 때 충북선은 참으로 오묘한 매력이 있는 노선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박하사탕으로 잘 알려진 노선이기도 하지만, 오묘한 멋이 있는 노선도 충북선이 아닐까 싶다. 

 

 

 

 

 

 

YOKOHAMA DENA BAYSTARS 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67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숫자 5와 5주년이 의미하는 바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된 시기가 바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67주년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이자 기원팀인 다이요 훼일즈가 창단됐던 시기가 바로 1949년이니까 즉, 2016년에 일련의 시간들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로고들입니다.

 

 

2016년에서 3년이 더 흐른 2019년 현재가 바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7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로고도 제가 확보를 했으니까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HUNICHI DRAGONS 2010 CENTRAL LEAGUE CHAMPIONS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2010 CLIMAX CHAMPIONS Logo Vector.ai

 

 

 

 

일본 프로야구의 각 구단별 엠블럼, 마스코트, 심볼 등을 벗어나 홈구장이나 우승 기념 로고도 같이 올리려고 하는데요.

 

 

우승 기념 로고의 첫번째로 센트럴리그의 인기 구단 중 하나인 주니치 드래곤즈가 첫 번째가 되겠습니다.

 

 

2010 시즌은 주니치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난 시즌 중 하나입니다. 홈경기에서 7할이 넘는 승률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물론, 원정경기에서 4할이 채 안되는 승률을 기록했던 또다른 이면을 남기긴 했습니다만, 결국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뒤이어 클라이막스 세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꺾고 올라온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오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가 2006 시즌에 이어 9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록을 세웠습니다만, 정작 일본시리즈에서 퍼시픽리그 3위를 찍고 퍼스트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를 거쳐 일본시리즈에 진출한 지바 롯데 마린즈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게 말았습니다.

 

 

조연의 주니치 드래곤즈라는 말을 다시금 실감나게 해줬던 시리즈이기도 했는데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해주는 멋있는 로고인데 반해, 성적이 이에 걸맞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결론은 주니치의 진면목이 여기서 드러난 것이죠.

 

 

참고로 앞서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각 구단별로 우승 기념 로고와 홈구장의 로고들도 확보된 것도 있고, 찾고 있는 것들도 확보되는 데로 차차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중앙선의 보물같은 역들을 다녀온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

 

 

탑리, 화본, 희방사, 반곡 모두 다 최고의 가치를 가진 역들인데, 그 중에서 반곡역의 가을 노을이 참으로 인상에 남았다.

 

 

어엿한 가을의 날씨에 접어든 품격이 있는 기차역의 노을을 직접 감상해볼 수 있었으니 이보다도 값어치 있는 경험도 없을 것이다.

 

 

가을의 반곡역은 사실 반쪽짜리이다. 반곡역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봄의 벚꽃 필 무렵에 나오기 때문이다.

 

 

올해 봄이 다가오면 반곡역으로 성큼 다가갈 생각이다.

 

 

 

 

주덕역을 둘러보고 삼탄역을 가기 위해 발권한 승차권이 되겠다.

 

 

주덕도 그렇고 뒤이어 올라올 삼탄도 그렇고, 역사의 형태가 하나 같이 인터넷 표현으로 욕으로 쓰이기도 하는 요철 모양을 띈다.

 

 

이른바 복사와 붙여넣기의 약칭인 복붙한다는 표현이 딱 맞는데, 차이가 있다면 삼탄의 경우 영화 박하사탕과 칼럼이나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명소라 역간판과 역명판 등의 형태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여객취급보다는 화물취급이 우선시된다는 점과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래도 똑같고 유사한 형태의 역사와는 달리 충북선의 주변 풍경은 수려하다는 말로 설명이 가능하다. 주덕에서 삼탄으로 가기 위해 열차에 올랐을 때 주변 경치가 상당히 아름다웠다. 단조로움을 수려함으로 커버한다고 해야할까...

 

 

충북선을 처음으로 타봤던 그 시간과 풍경은 아직도 생생하다. 

제가 가진 자료를 다시 한번 살펴봤더니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워드마크와 엠블럼은 물론, 이니셜까지 있더군요. 글씨가 워낙 작은 탓에 알아보질 못했는데, 다시 살펴보면서 구석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통해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총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드마크, 엠블럼, 이니셜을 비롯 이전에 올려왔던 마스코트인 버필리드까지 이번 포스팅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워드마크

 

 

 

 

OSAKA KINTETSU BUFFALOES WORDMARK Logo Vector.ai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워드마크입니다. 처음에 알아봤더라면 두 번 일하는 수고가 없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찾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워드마크도 개인적으로 갖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입니다.

 

 

 

 

 

○ 엠블럼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Logo Vector 1.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Logo Vector 추가.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Logo Vector 추가 1.ai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엠블럼이고요. 공식 마스코트였던 버필리드의 얼굴을 활용하여 엠블럼을 구성했습니다. 가로형과 세로형이 존재합니다. 보통, 올스타전 포스터라던가 공식 자료 등지에서 세로형을 쓰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엠블럼의 세번째 사진을 공식적인 자료나 포스터에 구단 소개자료로 들어가곤 했고요. 2004년까지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한번 정리를 해둘 생각입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자료는 찾기 어려웠던 자료인데, 찾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이니셜

 

 

 

 

OSAKA KINTETSU BUFFALOES INITIAL Logo Vector.ai

 

 

 

 

이번에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공식 이니셜로 이어집니다. NPB에서 BU라는 약칭으로 불렸고, 지금도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이건 크기가 작지 않았는데, 무심결에 지나치다가 다시 한번 보다가 발견한 경우입니다.

 

 

 

 

 

○ 마스코트

 

 

 

 

OSAKA KINTETSU BUFFALOES MASCOT BUFFIE-LEAD ORIGINAL Logo Vector.ai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공식 마스코트인 버필리드입니다. 일전에 여러 차례 설명을 드렸기에 설명은 생략하고요.

 

 

 

이번 기회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에 대해 완벽한 정리를 하고 넘어가게 된 것 같아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나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의 과거 자료들도 찾는데로 올릴 거고요, 이처럼 최종적으로 정리를 할 수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들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작년까지 각각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감독을 지냈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마지막 감독이었던 나시다 마사타카였죠.

 

 

 

일본 프로야구 내에서 어록제조기로 불렸던 그의 멋진 마지막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사카돔의 사용료로 인해 구단 운영에 한계를 느끼고, 구단을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넘기기로 결정한 2004년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하필 마지막 경기의 상대가 공교롭게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합병하게 될 오릭스 블루웨이브였죠. 이 날 마지막 경기에서 나시다 마사타카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이 말을 했습니다.

 

 

 

"모두들 가슴을 펴고 플레이해라. 너희들이 달고 있는 등번호는 모두 킨테츠 버팔로즈의 영구결번이다."라는 주옥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구단 매각 등 뒤숭숭한 분위기 탓에 킨테츠 선수들이 제몫을 다 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킨테츠는 오릭스에게 마지막 경기를 내주면서 2004년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나무위키나 기타 위키사이트 등지에 제 자료를 통해 수정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요. 저 역시도 과거 자료들을 확보하는 데로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를 한번 정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는 토라키와 럭키만 있었습니다. 2005년까지는 좀 더 후덕한 이미지였다면 2006년부터는 한신 타이거즈가 마스코트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날쌔면서 타이거즈라는 정체성에 부합한 모습으로 토라키와 럭키를 변모시켰습니다. 

 

 

2010년까지는 토라키와 럭키만 있다가 2011년에 키타가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토라키 (To-Lucky)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입니다. 2005년까지는 뭔가 후덕하고 통통한 이미지였다면, 2006부터는 날씬하고 야생적인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2006년에 한신 타이거즈가 마스코트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이렇게 날렵하면서 타이거즈란 정체성에 부합하는 캐릭터로 재탄생하였습니다.

 

 

 

 

 

○ 럭키 (Lucky)

 

 

 

HANSHIN TIGERS MASCOT 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LUCKY Logo Vector.ai

 

 

 

 

토라키의 파트너이자 여성 마스코트인 럭키입니다. 토라키와 마찬가지로 2005년까지 꽤 후덕하고 통통한 이미지를 지닌 마스코트였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처럼 날씬한 이미지로 변신하게 되었죠. 토라키가 뭔가 타이거즈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야성적인 이미지를 지녔다면, 럭키는 뭔가 친근한 이미지를 지녔다고 생각됩니다.

 

 

 

 

 

○ 키타 (Keyta)

 

 

 

HANSHIN TIGERS MASCOT KEYTA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막내 키타입니다. 키타는 2011년 한신 타이거즈가 새롭게 탄생시킨 마스코트입니다. 키타가 탄생하면서 토라키, 럭키, 키타까지 3인 체제가 구축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신 타이거즈의 키타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즈짱과 더불어 가장 귀여움을 가진 마스코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한신 타이거즈의 역대 마스코트를 설명하는 사진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과거와 현재의 마스코트가 바로 이렇습니다. 다음에는 한신 타이거즈와 더불어 오사카의 터줏대감이었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로고, 워드마크, 엠블럼을 추가로 더 확보하게 되어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덧 -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시기를 수정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럭키가 날렵하고 날쌘 이미지로 바뀐 게 2006년부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