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철암역에 자리한 또 다른 보물 철암남부건널목이 되겠다.

 

 

철암남부건널목이 유명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수동건널목이기 때문이다.

 

 

수동건널목은 쉽게 말해 관리원이 차단기를 수동으로 레버를 조작하는 건널목을 뜻한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주로 사용된 방식이었는데, 현재는 이와 같은 수동건널목이 철암을 제외하고는 전국에 몇 개 남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8000호대 전기기관차 뿐만 아니라 수동건널목까지 지니고 있어서 철도의 보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데다가 철암마을의 풍경가지 어우러져 있어 이만한 보물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날로그적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철암역의 모습이 지금 보면 더욱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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