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YOKOHAMA DeNA BAYSTAR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 로고입니다.

 

 

그동안 무심결에 지나쳤는데, 찾아보니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가 맞는 터라 확보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DeNA가 인수하기 전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의 구단기는 워드마크 형태와 공식 슬로건인 "Reach For The Stars"가 조합된 형태가 흰색 바탕과 줄무늬 가운데에 놓여있는 형태였을 겁니다. 아, 별도 엠블럼 좌측에 놓여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DeNA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공식적으로 인수하면서 지금 형태의 엠블럼, 심볼, 마스코트 등을 비롯한 로고가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고, 구단기도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은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한신 타이거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3번째 팀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 로고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구단들도 확보하게 되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IBU LIONS NIPPON SERIES CHAMPIONSHIP 2008 Logo Vector.ai

 

 

 

 

2008년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었습니다.

 

 

바로 로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2008년 일본시리즈를 제패했으며 아시안시리즈까지 모조리 우승을 했던 팀이 바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였기 때문이죠.

 

 

또한, 2008년은 기존의 세이부 라이온즈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본격적으로 팀명을 바꾼 첫 해였습니다. 2007년까지는 세이부 라이온즈로 사용하다가 이듬해인 2008년부터 지역명인 사이타마를 팀이름 앞에 붙이게 된 거고요.

 

 

지역명만 붙은 게 아니고,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구단의 공식 엠블럼과 심볼, 그리고 각종 로고와 마스코트의 유니폼까지 대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보다 로고의 색깔이라던가 형태가 보다 더 강렬한 모습을 띠게 되었고요. 강렬하게 바뀐 로고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일전에 지역명이 붙게 된 세이부의 우승 기념로고를 오래 전에 발견해서 확보를 하고 있다가 찾게 되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1710 열차로 충북선을 달리는 누리로 열차다.

 

 

대전과 제천을 오고가는 열차인데, 누리로와 무궁화호가 수시로 바뀌는 열차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누리로는 가장 최근에 일본에서 도입한 열차 중에 하나인데, 당시 엔화가 워낙 저렴했으며, 제조사였던 히타치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이전받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제조사는 히타치였지만, 국내에서 SLS중공업에서 부품들을 가져와 국내 실정에 맞게 조립한 열차가 되겠다.

 

 

누리로는 하얀 색상에 산뜻한 느낌을 주는 열차라 볼수록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누리로의 공식 로고도 누리로의 외관을 정체성에 잘 반영해 산뜻하게 만들어졌다. 즉, 열차와 열차의 공식 로고가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고 보면 된다.

 

 

또한, 누리로는 전동차의 형태를 갖추면서 일반열차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다소 줄이는 데 이바지하고, 코레일이 본격적으로 여객열차들을 동차화하는 하나의 신호탄이 되기도 하였다.

 

 

삼탄역 역시 산속에 있는 역이라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과 맞물려 해가 일찍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해가 떨어질 시간과 맞물려 사진이 만족할만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