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TOKYO YAKULT SWALLOWS OLD EMBLEM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옛날 버젼 엠블럼입니다.

 

 

2012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고요, 2013년부터 필기체 형식의 이니셜을 지닌 현재의 엠블럼으로 쓰이고 있죠.

 

 

이것도 나름 고생 끝에 얻은 로고라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이로써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요 근래 사용하던 엠블럼들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엠블럼들을 한번 정리할 예정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또다른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도 확보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정 소나무는 1995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소나무이다.

 

 

노무현 소나무는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동화역을 방문할 당시 해당 소나무를 보고 감탄했다고 전해지며 곁에 두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소나무라 하겠다.

 

 

소나무는 날씨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이 있다.

 

 

나 역시도 푸름을 머금고, 한결같은 모습을 지닌 소나무가 부럽기만 하다.

 

 

 

 

 

 

청량리에서 부전 구간을 운행하는 소위 말하는 근성열차 중 하나.

 

 

무궁화호 1622 열차도 영주역을 기점으로 전철화가 안된 탓에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를 교체한다.

 

 

즉, 영주 이북으로는 전기기관차, 영주 이남으로는 디젤기관차가 객차들을 끌고 간다. 물론, 기관차가 교체되기에 발전차는 필수. 심야 단전시간때는 당연히 디젤기관차가 모든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올해 초 서경주, 신녕, 동화를 다녀올 당시에는 객차 안에서 기관차가 교체되는 것을 경험한 반면, 이번 탑리, 화본, 희방사, 반곡을 다녀올 때는 플랫폼에서 기관차가 교체되는 것을 생생하게 하게 되었다.

 

 

자연에 보다 가까운 풍경을 경험하는 것도 기관차 교체를 경험하는 것도 불편함을 넘어 중앙선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의 특권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