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SHONAN SEAREX WORDMARK Logo Vector.ai

YOKOHAMA BAYSTARS SHONAN SEAREX MASCOT RECK Logo Vector.ai

 

 

 

 

 

제가 말씀드렸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팀 쇼난 시렉스의 워드마크와 마스코트 렉의 로고입니다.

 

 

쇼난 시렉스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팀으로서 별도의 명칭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고양 히어로즈라는 팀명으로 2군을 별도의 팀명으로 운영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서패스 고베도 키움 히어로즈, 쇼난 시렉스와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서패스 고베의 워드마크 로고는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50  이곳에 가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고요.

 

 

쇼난 시렉스는 별도의 팀명으로 별도의 마케팅을 펼친 팀이었습니다. 쇼난 시렉스라는 이름으로 독자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정도로 꽤 인기가 많은 팀이었고요. 2005년에서 2006년 이 무렵까지만 해도 인기가 많다가 2007년 무렵부터 성적이 점점 곤두박질치면서 인기가 시들해지더니 2010년까지만 쇼난 시렉스라는 팀명으로 2군을 운영하다가 2011년부터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라는 팀명으로 1군과 2군 모두 통일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쇼난 시렉스는 요코스카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거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운영되는 현재까지도 2군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쇼난 시렉스의 메인 마스코트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렉이었습니다. 쇼난 시렉스때는 물론이고, 2011년에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라는 팀명으로 되돌아왔을 때까지 렉이 2군의 메인 마스코트로 활약을 했고요. 이후 DeNA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인수하면서 1군의 마스코트들인 홋시, 홋시나, 홋시조, 그리고 비공인 마스코트인 블랙홋시, 2군의 메인 마스코트인 렉까지 모두 은퇴를 시킵니다. 이후 이들 마스코트는 2017년을 기점으로 각종 기념 행사때 간간히 등장하는 정도고요.

 

 

제가 올린 마스코트 렉은 2011년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돌아온 렉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니폼이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니까요. 쇼난 시렉스의 자료들을 제가 처음부터 다시 찾아들어가다 발견한 거고요, 쇼난 시렉스의 자료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주소들을 찾아들어가면 워낙 오래된 탓에 파일들이 잘 열리지 않더군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쇼난 시렉스가 딱 이런 경우입니다.

 

 

제가 메트라이프 돔, 라쿠텐 생명파크 미야기,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로고를 찾고 있습니다만, 쉽게 잘 드러나지 않아서 저를 여러모로 고생시키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 로고도 찾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PB FULL Logo Vector.ai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CLIMAX CENTRAL Logo Vector.ai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CLIMAX PACIFIC Logo Vector.ai

 

 

 

 

 

제가 말씀을 드렸던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로고입니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뿐만 아니라 빨간색 바탕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로고가 별도로 있기는 한데, 이건 아직 제가 확보하지 못한 관계로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로고만 올려놓았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야구 배트 2개가 X자 모양으로 겹쳐져 있고, 바람을 가르는 형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센트럴리그는 상징 색깔인 녹색이 바탕이고, 퍼시픽리그는 상징 색깔인 파란색이 바탕으로 들어 있습니다. 또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깃발을 상징하는 로고가 들어가 있고요, 오른쪽 끝에 붙어있는 카타카나는 센트럴리그의 약칭은 세, 퍼시픽리그의 파가 들어있는 거고요. 야구 배트에는 일본야구기구인 NPB 영문이 모두 들어가 있는 로고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심볼이 들어 있어서 각각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경기 방식을 설명하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각각 1위, 2위, 3위팀이 치르게 됩니다. 당연히 A클래스에 들어간 팀들이 치르는 것이지요. 여기서 정규시즌 우승과는 별도이고, 물론 정규리그 성적에는 합산되지 않습니다. 또한, 퍼스트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분이 됩니다.

 

 

퍼스트 스테이지는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모두 정규시즌 2위 팀과 정규시즌 3위 팀이 맞붙습니다. 3전 2선승제 방식이고요, 1승 1무 1패, 또는 3무가 나오게 되면, 정규시즌 2위팀이 파이널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모두 정규시즌 1위 팀과 퍼스트 스테이지 승자 팀이 맞붙습니다. 퍼스트 스테이지와는 달리 6전 4선승제 방식인데, 여기서 정규시즌 1위팀이 부전승으로써 어드밴티지 1승을 먼저 가져갑니다. 경기 장소는 정규시즌 1위팀의 홈구장에서만 휴식일 없이 모두 열리게 됩니다. 파이널 스테이지의 승자가 일본 시리즈라 불리는 닛폰 시리즈에 진출하여 각각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대표하여 경기를 치르는 방식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었던 로고들이었는데, 얼마 전 검색을 하다가 발견하여 올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을 지닌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대표, 공식 로고도 확보하는 데로 게시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여울이 만나는 곳, 삼탄역.

 

 

열차와 사람 모두 방법은 다르지만, 세 여울이 만나는 곳을 향해 달리거나 걷는다.

 

 

삼탄역 가는 길을 따라 여울따라 느지막이 걷다보면 박하사탕의 향기가 그윽한 삼탄역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여울도 같이 만나게 되는데, 삼탄역의 풍경에 감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