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세 여울이 만나는 곳, 삼탄역.

 

 

열차와 사람 모두 방법은 다르지만, 세 여울이 만나는 곳을 향해 달리거나 걷는다.

 

 

삼탄역 가는 길을 따라 여울따라 느지막이 걷다보면 박하사탕의 향기가 그윽한 삼탄역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여울도 같이 만나게 되는데, 삼탄역의 풍경에 감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