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2019/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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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즈부터 도쿄라는 지역명이 붙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까지 엠블럼을 정리하려는 목적에서 올린 포스팅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야쿠르트 스왈로즈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던 시절 사용되던 엠블럼이고요,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5년 시즌까지 사용됐던 엠블럼이지요.

 

 

두 번째 사진부터 도쿄라는 지역명이 붙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던 시절 사용되던 엠블럼인데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사용됐던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두 번째 사진과 대략 비슷한 시기에 사용되던 마스코트가 들어간 엠블럼입니다. 다만,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아닌 2013년까지 활동한 엔타로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 번째 사진부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공식 엠블럼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2013년부터 바뀐 심볼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인 다섯 번째 사진이 엔타로가 아닌 츠바쿠로가 적용된 엠블럼이고요, 2014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엠블럼이면서 동시에 공식 엠블럼과 더불어 마스코트가 들어간 엠블럼 역시 츠바쿠로로 통일이 된 셈이지요.

 

 

이로써 야쿠르트에서 사용되는 엠블럼의 마스코트는 모두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의 몫이 됩니다. 츠바쿠로의 위상이 전보다 더욱 공고해졌달까요. 야쿠르트의 경우 구단기와 또 다른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만 남아있고요, 이들 두 로고만 확보만 되면 야쿠르트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야쿠르트의 구단기와 토르쿠야가 이른 시일 내에 확보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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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절에 이어 홋카이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입니다.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시대적 순서를 그대로 반영해서 올려놓은 것이고요, 여기서 두 번째의 워드마크가 닛폰햄이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할 초창기때 사용하던 워드마크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발견을 했으니 가끔 스스로 뒤쳐짐을 느끼기도 합니다.

 

 

닛폰햄이 도쿄에서 홋카이도 연고지로 이전하면서 엠블럼은 이전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워드마크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바로 두 번째 워드마크가 제 기억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됐을 겁니다. 이후 세 번째의 워드마크가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고요.

 

 

닛폰햄의 홈 유니폼을 보면 워드마크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두 번째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었고요, 이후로는 세 번째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지요. 각각 2006년과 2009년, 그리고 2012년과 2016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값진 유니폼들이기도 합니다.

 

 

워드마크가 갖춰짐에 따라 닛폰햄의 시대를 포스팅을 해봤고요, 닛폰햄의 도쿄 시절 마스코트인 파이티와 교로탄이 확보된다면 기존에 찾았던 예전 자료들과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각각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와 해태중공업 제작 객차이다.

 

 

촬영 당시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의 경우 11289, 해태중공업 제작 객차의 경우 11265의 객차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각기 제조사가 다르고, 외관과 형태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존재하는 한편, 무궁화호 특실 출신이라는 점과 제조사의 모그룹들인 해태그룹과 대우그룹 모두 파산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여기에 다른 객차들에 비해 좌석이 편하고, 특실 출신 객차를 일반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승객들에게 효자 같은 객차라는 공통분모도 있는 셈이다.

 

 

여기에 중앙선과 태백선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다른 듯 해보이는 두 객차가 여러 측면에서 볼 때 꽤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토록 소망했던 8000호대와는 인연을 연결해주지 못한 존재들이란 공통점도 있으니 우리는 왠지 모르게 통하는 게 많은 사이이기도 하겠다. 

 

 

8000호대는 여러 방면으로 찾아놓은 게 있어서 조만간 다시 한 번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유쾌한 성공을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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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를 총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기존의 엠블럼과 워드마크, 구단기와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는 제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어 폰트와 심볼이 없는 거 같아 이번에 정리를 하자는 생각으로 올리게 된 것이지요.

 

 

일본어 폰트와 심볼은 제가 기존에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고요, 구단기와 마스코트는 일찌감치 확보를 해둔 덕에 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워드마크 뿐만 아니라 엠블럼과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의 자료도 있어서 같이 올려 두었습니다.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존재들이고요.

 

 

엠블럼도 지난 번에 올려놓은 자료에 비해 지저분한 면이 있어서 깔끔하게 나온 자료로 교체도 해놓을 겸 올려놓았고요. 한신 타이거즈는 자료들을 찾으면 쉽게 검색이 되는 건 커다란 장점인 데 반해, 가끔 흐릿하거나 지저분한 자료들도 가끔 검색이 될 때도 있습니다. 너무 잘 되어서 문제인 것이지요.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오릭스 버팔로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가 확보되는 데로 기존의 심볼, 엠블럼, 마스코트 등과 함께 구단별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이외에 요청받은 자료들도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6 시즌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로고는 제게도 꼭 각별한 존재입니다. 특히, 닛폰햄이 우승했을 당시 정말 극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05년 지바 롯데 마린스, 200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모두 일본인 감독이 아닌 미국인 감독들이 연이어 우승을 이끌기도 했지요. 당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SK 와이번스의 감독이었던 트레이 힐만 감독이 팀을 이끌었고요. 참고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2005년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 아시아시리즈 기념 우승 로고를 제가 모두 확보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시원해지는 날씨처럼 시원한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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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말씀드린 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입니다.

 

 

사이타마라는 연고지가 팀이름에 들어가기 전 순수하게 세이부 라이온즈라는 팀명으로 참가하던 시절의 엠블럼인 셈이지요.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만 올리기 그래서 기존에 찾았던 엠블럼과 더불어 새롭게 찾은 직선형 폰트가 들어간 엠블럼까지 같이 올렸습니다.

 

 

예전에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미지 트레이싱을 돌린 것처럼 지저분한 면이 많았던 터라 찾고도 내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를 찾다가 생뚱맞게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을 발견하게 되어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찾아놓은 엠블럼이 깔끔해서 보기도 좋고, 찾은 보람도 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도 같이 찾았으면 더욱 좋았겠지요.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 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들인 허큘리 호크와 홍키 호크도 같이 찾았습니다. 이들 마스코트도 같이 올려놓도록 하고요. 제가 한신 타이거즈의 심볼을 올린 적이 없어서 심볼, 엠블럼, 일본어 폰트, 마스코트, 구단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조만간 별도의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찾고 있는 것과 별도로 요청받은 로고들도 웨이백머신의 힘을 빌려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있을 겁니다.

 

 

 

 

 

고추장에 뭔가 꽂힌 느낌이다.

 

 

7500호대 디젤기관차를 철암역에 갔을 때 카메라에 담게 되었는데, 2016년 가을 웅천역에 갔을 때 7600호대 디젤기관차를 카메라에 담은 게 생각나서 순차적으로 글을 올렸다.

 

 

7500호대와 7600호대 모두 고추장도색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화물 전용 기관차라는 점이다. 원래 7500호대의 경우 자석도색이었던 걸 고추장도색으로 바꾼 기관차인데, 신형 디젤기관차로 도입된 7600호대 역시 고추장도색을 적용하여 등장한 것을 감안하면 추후 도입되는 디젤기관차의 경우 고추장도색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객은 전기동차로 전환되는 걸 감안해보면, 장기적으로 기관차는 화물 견인에 집중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이지만, 7500호대를 담았을 당시 기관차에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여서 걸걸거리는 7500호대의 엔진음까지 덤으로 들을 수 있는 보너스도 있었다. 정작 목표했던 8000호대를 담지 못해 힘이 빠지긴 했지만, 뭔가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존재가 있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다.

 

 

8000호대야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그래도 인연이 닿지 않을까 싶다. 뭔가 긍정을 갖는 유쾌함을 가져보고자 한다.

 

 

 

 

 

정동진에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카메라에 담았던 1673 무궁화호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날씨가 화창하고, 여름이라는 계절답게 뭔가 우리에게 정열적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사진에서와는 달리 조심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불쾌지수가 몹시 높고, 날씨가 정말 덥다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정동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한 바다도 소용이 없다. 밖에만 나가면 에어컨이 절로 생각이 날 정도다.

 

 

가면 갈수록 여름이 우리에게 무척 가혹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가기가 겁이 날 정도라 이제는 그냥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작년 여름이 남긴 아우라가 강렬해서일 것이다.

 

 

그래도 정동진을 떠나기 전 만났던 1673 무궁화호 역시 강릉에서 동대구까지 장장 6시간이 넘게 걸리는 근성열차에 속한다.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기관차 교체가 되긴 하지만, 8206호 전기기관차를 비롯해 무궁화호 객차들도 이런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근성의 힘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여름도 여름에 맞게 즐기라는 말처럼 생각을 바꿔 여름이 주는 정열의 기운을 받아 근성을 발휘해야겠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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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엠블럼과 현재 활약하고 있는 마스코트인 마군, 린짱, 즈짱, 그리고 수수께끼 물고기로 불리는 나조 노 사카나입니다.

 

 

엠블럼의 경우에는 그림자 형태를 띄는 흰색 배경이 들어간 엠블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기존에 찾았던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과 여성 마스코트인 린짱의 경우는 기존보다 깔끔해서 제가 올려놓았습니다. 먼저, 마군의 경우에 제가 기존에 찾았던 로고를 보시면 유니폼에 있는 심볼이 매끄럽지가 않았습니다. 린짱의 경우도 제가 기존에 찾았던 로고와 비교를 해봤을 때 팔부분에 있는 갈매기와 폰트들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끗한 걸로 새롭게 올려놓은 것입니다. 

 

 

즈짱과 수수께끼 물고기 나조 노 사카나는 확연히 지저분하다고 느껴지는 게 없어서 제가 기존에 올렸던 파일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스코트들에 대한 설명은 바로 이 주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755 이곳을 참고해주시고요.

 

 

제가 추가적으로 마군, 린짱, 즈짱이 사이좋게 있는 사진을 구해서 같이 첨부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마군, 린짱, 즈짱과 2017년에 은퇴한 쿨이 같이 있는 최신 로고를 구하게 되는 데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추후 쿨의 최신형 로고도 찾게 되면 바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예전 세이부 라이온스, 그러니까 사이타마라는 연고지 명칭을 쓰기 이전의 세이부 라이온스의 엠블럼을 새롭게 찾았고요, 사실, 세이부 라이온즈는 제가 기존에 올려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존에 올려놓은 파일 역시 지저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새롭게 고쳐놓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조만간 깔끔해진 세이부 라이온스의 엠블럼도 업로드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웅천역의 답사를 마치고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찍었던 사진이 되겠다.

 

 

가장 최근에 생산된 디젤기관차인 7600호대 디젤기관차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셈이다.

 

 

7600호대 중에서 7616호 디젤기관차이며, 운이 좋게도 기관사가 기관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7600호대의 경우 정선아리랑열차를 견인하는 7610호를 제외하고는 이른바 고추장도색을 하고 있는 화물 전용 기관차이다. 7500호대와 함께 화물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차이기도 하다.

 

 

기관차 뿐만 아니라 여기에 10량이 족히 넘어 보이는 무개화차와 함께 조성이 되어 있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석탄하면 초등학교때 배우던 교과서로 인해 태백을 떠올리곤 하는데, 보령도 석탄으로 유명하다. 태백 뿐만 아니라 보령에도 보령석탄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석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도시라 하겠다. 실제로 웅천역을 비롯해 남포역에서도 2007년 무렵까지 석탄 화물을 꾸준히 취급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기관차의 모습과 기관차, 화차가 함께 조성이 된 편성을 볼 수가 있었으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3년 전인 2016년에 웅천역에서 찍은 화물열차 사진을 찾아 보면서 잘 담아뒀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번에 보령을 가게 된다면, 간치역을 비롯해 마음 속으로 생각해놓은 보령의 명소들도 다녀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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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이 주제이자 결론입니다.

 

 

1934라는 숫자처럼 193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최고의 인기구단이 바로 교진군이지요.

 

 

본 블로그에 처음 들어오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게시물을 작성할 때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쓰긴 합니다만, 일본 현지에서도 그렇고, 일본야구에 어느 정도 깊이가 있으신 분들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는 표현보다 교진군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냥 교진이라고 축약해서 부르기도 하고요.

 

 

예전에 야구공을 모티브로 했던 예전 로고부터 해서 교진군의 경우 역사가 실로 오래된 팀이기도 해서 공식 엠블럼들이 꽤 많습니다. 그 로고들도 제 목록에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웨이백머신의 힘을 빌려 현재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엠블럼들과 교진군이 발간하는 공식 브로셔에 올라온 1934 Approved가 들어간 로고를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교진군의 공식 심볼은 제가 올린 적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구단기가 찾아지는 데로 교진군의 공식 심볼, 엠블럼, 워드마크와 구단기를 조합한 게시물을 올릴 예정이고요. 교진군이 판매하는 상품 브로셔에 들어가는 G하고 1934하고 조합된 형태도 추후에 같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