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YOKOHAMA DENA BAYSTARS 7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도 어느덧 70주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구단이 되었지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1949년 시모노세키에서 창단이 된 구단입니다. 처음 창단될 당시의 팀이름이 바로 타이요 훼일즈고요. 현재 두산베어스의 2군 코티네이터로 있는 송재박 코치가 현역 시절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이후 팀이름과 운영 주체가 다소 변동이 있다가 DeNA라는 팀명처럼 게임 개발 업체인 DeNA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인수하면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라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여러 의미로 좋은 것과 거리가 먼 팀 중에 하나입니다. 벌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인 1998년 우승한 이후로 벌써 우승한지도 2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성적과 안좋은 것과 가까운 것과는 별도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70주년이 되었다는 것만큼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항선, 영동선, 중앙선을 넘어 충북선의 첫번째 입장권은 주덕역이다.

 

 

호수로 둘러쌓인 도시답게 날씨의 변덕이 정말 심했다. 예전에 충주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도 그때도 한결같이 비왔다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날도 어김없이 그랬다.

 

 

두 번의 충주 방문으로 충주의 날씨를 하루에 모두 겪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하겠다. 

 

 

주덕역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뒤이어 삼탄역을 방문했을 때도 한결같은 역사의 형태, 잦은 일기변화, 아름다운 풍광 등을 따져볼 때 충북선은 참으로 오묘한 매력이 있는 노선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박하사탕으로 잘 알려진 노선이기도 하지만, 오묘한 멋이 있는 노선도 충북선이 아닐까 싶다. 

 

 

 

 

 

 

YOKOHAMA DENA BAYSTARS 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67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숫자 5와 5주년이 의미하는 바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된 시기가 바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67주년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이자 기원팀인 다이요 훼일즈가 창단됐던 시기가 바로 1949년이니까 즉, 2016년에 일련의 시간들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로고들입니다.

 

 

2016년에서 3년이 더 흐른 2019년 현재가 바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7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로고도 제가 확보를 했으니까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