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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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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활용 버젼들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이 지닌 이름을 찾기 위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일본어가 많이 서툴어서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에 근거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로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는 총 여섯 종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가 바로 쟈빗이고요, 쟈빗과 비슷해서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쌍둥이가 쟈바, 여자 마스코트가 비키,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쟈빗, 남자 꼬마 마스코트인 터피와 여자 꼬마 마스코트인 챠피가 있습니다. 챠피와 터피도 비슷하게 생겼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쟈빗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장난꾸러기처럼 생긴 쟈바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여자 마스코트인 비키, 네 번째 사진이 꼬마 마스코트들인 터피와 챠피가 되겠고요. 정작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 소개란에 접속해 보면 마스코트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없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쟈빗 패밀리라고 부르는데요, 제가 쟈빗 패밀리를 확보하면서 같이 확보하게 된 개별 활용 버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쟈빗 패밀리의 경우 색상을 제가 보완해야 돼서 시일이 조금 걸릴 예정이고요, 이어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풀세트 버젼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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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가 전통의 일전을 펼친다면,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자존심을 두고 일전을 벌이는 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연고지로 하는 두 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도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도쿄 시리즈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펼치는 경기의 호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쿄 시리즈란 공식 명칭을 갖게 된 건 2015년부터고요, 도쿄 시리즈 이전에는 도쿄 더비로 불렸습니다. 도쿄 더비라는 명칭이 생긴 건 2006년부터입니다. 2005년 시즌이 끝나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연고지인 도쿄에서 지역 밀착을 목표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팀명을 변경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도쿄 더비에 대해 엄밀히 말씀드리면, 도쿄 더비를 두고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간에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니까 도쿄 더비라는 것과 별개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니혼TV 측에서 메트로폴리탄 시리즈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후지테레비 측에서 도쿄 더비로 불렀습니다. 도쿄 더비는 도쿄 야쿠르트 야쿠르트 스왈로즈 측에서 불렀던 호칭이었던 것이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5년 도쿄 시리즈로 통일되면서 메트로폴리탄 시리즈, 도쿄 더비 모두 현재와는 의미가 없어진 호칭이 되었습니다.

 

 

도쿄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 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만, 지방에서도 진행되기도 합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역으로는 호쿠리쿠, 킨키, 규슈 지방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지역으로는 시즈오카 현, 가고시마 현을 비롯해 다양한 편입니다. Hard Eco Stadium Niigata라던가 가고시마 현립 야구장에서도 도쿄 시리즈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도쿄 시리즈는 일본의 건설, 부동산 기업인 오픈하우스가 주최 및 후원을 하고요, 과거 도쿄 더비 시절때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보다 맞대결에서 앞섰고요, 현재 도쿄 시리즈때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앞서고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팬들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들이 안티 교진에 앞장서고 있는 이유가 전통의 일전과 도쿄 시리즈 모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유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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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센트럴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 로고를 마무리짓습니다.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오릭스 버팔로즈를 제외한 11개 구단들의 구단기들을 구하게 되면서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당연히 오릭스 버팔로즈는 물론이고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기만 빠른 시일내로 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의 기만 구하게 된다면 전부 확보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첫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기, 세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 네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 다섯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구단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구단기를 본 게시물을 통해 완성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요.

 

 

제가 요청을 받았거나 개인적으로 찾고 있는 자료들은 지속적으로 찾을 예정이고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 시리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를 이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확보되는 대로 퍼시픽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 로고도 마무리를 할 예정이고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는 추가되는 데로 각 리그별 구단기 게시물과 일본야구기구 항목에 추가할 생각입니다.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는 팜이라고 불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2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포스팅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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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공식 구단기와 예전 엠블럼입니다.

 

 

며칠 전에 대거 확보한 구단기들의 첫 시작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되겠습니다. 구단기와 함께 확보했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예전 엠블럼도 같이 올렸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 기존에 구했던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기까지 모두 구하면서 도쿄 시리즈에 대해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됐고요, 제가 몇 달 전에 포스팅을 한 전통의 일전에 대해 엠블럼에서 구단기로 수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통의 일전은 엠블럼에서 구단기로 수정을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이 뛰어가는 예전 엠블럼인데요, 제가 본 게시물에 올린 엠블럼은 2005년까지 사용됐습니다. 제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리를 해 둔 게시물이 있는데요, 다음 주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025

 

 

거인처럼 덩치가 있는 선수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용한 엠블럼이었던 거지요. 위에 있는 주소에 첨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이어서 다른 구단들의 구단기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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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017년에 사용한 토우콘 얼트 유니폼입니다.

 

 

먼저, 토우콘을 우리나라 한자어로 하면 투혼이고요, 우리말로 표현하면 투혼 유니폼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일본의 표현대로 토우콘으로 통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우콘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대표 이벤트 행사 중에 하나인데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이벤트 행사입니다. 이벤트 행사가 그렇듯 이벤트 행사에 맞춰 별도의 얼트 유니폼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토우콘도 마찬가지로 얼트 유니폼이 나오지요. 유니폼의 색상은 보시는 것처럼 보통 주황색을 바탕으로 나오고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주황색을 바탕으로 나왔습니다.

 

 

토우콘 얼트 유니폼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통 주황색을 바탕으로 나오는 유니폼이었습니다만, 올해 2019년에는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녹색을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열정과 투혼이란 단어의 의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유니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마다 디자인이 변경이 되고요, 제가 올린 2017년 유니폼이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자이언츠라는 워드마크가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인 비지타 유니폼이 사용하는 기존의 워드마크와는 다른 형태의 워드마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2017년이 유일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올렸습니다만, 세 번째 사진이 바로 주인공인 셈입니다.

 

 

로고가 구해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이렇다 할 소식이 없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타들을 먼저 올리고요, 확보된 로고들은 바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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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유니폼은 가장 오래된 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오래된 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각각 2015년과 2016년 시즌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들이고요. 제가 편의상 어웨이 유니폼으로 표기해놓겠습니다만, 일본 현지에서는 어웨이 유니폼이 아니라 비지타 유니폼으로 표현을 합니다. 어웨이 유니폼이 비지타 유니폼인 것이지요.

 

 

제가 올린 유니폼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015년과 2016년 동안 각각 두 시즌 동안 사용한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말고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지바 롯데 마린스 등도 보유하고 있고요, 보유한 팀들의 유니폼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인 비지타 유니폼 뿐만 아니라 얼트 유니폼 등도 당연히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제가 올려놓은 2015년 2016년 시즌 유니폼과 직전에 사용한 2014년 시즌 유니폼과의 차이는 워드마크의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4년 시즌 유니폼은 워드마크가 보다 강렬한 이미지라면, 2015년 2016년 시즌 유니폼은 워드마크가 한결 유연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지요.

 

 

여기에 차이가 있다면 2014년까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킷 스폰서는 아디다스였다면, 2015년부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킷 스폰서가 아디다스에서 언더 아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언더 아머가 지금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킷 스폰서로 이어지고 있고요.

 

 

요미우리 자이언츠 뿐만 아니라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각 구단별 유니폼들도 구하게 되면 당연히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다만, 유니폼의 경우 구단마다 워낙 들쭉날쭉한 면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요청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찾고 있는 자료들도 구하게 되는 데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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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보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양한 엠블럼들을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제가 현재까지 확보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올려 둔 것인데요.

 

 

첫 번째 사진이 제가 구한 가장 오래된 엠블럼이고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했던 엠블럼이었습니다. 명조체와 비슷한 글씨체로 적힌 Giants가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앞에 적혀 있는 엠블럼은 2005년까지 사용된 공식 엠블럼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공식 엠블럼 직전에 사용됐던 엠블럼이었고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된 엠블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쟈빗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만, 다른 별에서 온 쟈빗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입니다. 연고지를 상징하는 도쿄와 자이언츠의 G, 창단한 시기인 Since 1934로 조합된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엠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올해 2019년을 기준으로 85주년을 맞이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8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겹쳐진 엠블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85주년 기념 엠블럼 부분만 있는 엠블럼도 구했기 때문에 구분을 하기 위해 별도로 나눠진 엠블럼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로써 교진군의 엠블럼은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를 한 것 같고요, 이후에도 배트를 탄 소년의 로고와 위에서 말씀드린 2005년까지 사용된 공식 엠블럼도 제가 확보가 되는 데로 본 게시물에 추가를 하고, 별도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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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양한 워드마크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워드마크이자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사진의 필기체 형식으로 만들어진 워드마크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워드마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얼트 유니폼이라던가 행사때 사용하는 워드마크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 구해놓고 얼마 전에 생각이 나서 올리게 된 자료이지요.

 

 

두 번째 사진부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까지는 중복된 자료들이고, 전에도 올린 자료들입니다.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워드마크들이 2010년대를 전후해서 쓰였던 로고고요,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진 여섯 번째 워드마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워드마크들은 거의 다 구해놓은 것 같고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구단기,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 예전 엠블럼이자 마스코트였던 배트를 탄 소년 마스코트, 쟈빗의 원형 로고들 정도만 구하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를 구하게 되면 오래 전에 구했던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기와 함께 전통의 일전의 무게감을 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가 구해지는 데로 도쿄시리즈의 게시물도 새롭게 올릴 예정입니다.

 

 

일본의 또 다른 독립리그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효고 블루산다즈의 옛날 심볼과 일본어 버젼 워드마크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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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기 50주년, 70주년, 85주년을 맞이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엠블럼들입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전신인 코쿠테츠 스왈로즈가 창단한 시기를 따르지 않고, 모기업인 야쿠르트 본사가 본격적으로 야구단 경영권을 인수한 1969년을 기준으로 따릅니다. 코쿠테츠 스왈로즈를 기준으로 한다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올해를 기준으로 만 69주년에 해당합니다. 1950년에 창단이 됐기 때문이지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전신인 타이요 훼일즈가 창단한 시기를 따릅니다. 타이요 훼일즈는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시를 연고로 1949년에 창단을 한 구단이고요, 기념 엠블럼에 1949와 시모노세키가 영문으로 적혀져 있는 게 그래서입니다. 타이요 마루하, 타이요 쇼치쿠, TBS 테레비, DeNA로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모기업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934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모기업의 변동이 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85주년이라는 긴 시간도 커다란 의미를 갖습니다만,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는 다르게 모기업이 바뀌지 않고, 요미우리 신문이 지금까지 구단을 경영해 오고 있습니다. 1934년에 창단하여 올해 2019년을 기준으로 85주년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이자 일본 현지에서 각종 종목을 불문하고 일본 전체를 대표하는 스포츠 클럽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은 보다 깔끔한 형태의 로고를 새롭게 구해서 올려 둔 것이고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85주년 기념 엠블럼은 기존 1도에서 색상이 더해진 2도 로고를 구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공식 엠블럼도 똑같은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카마가야 파이터즈의 로고를 찾는 동안 정작 찾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로고를 찾았습니다. 닛폰햄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는 형태고요, 당연히 커비 더 베어와 함께 닛폰햄의 마스코트도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독립리그인 간사이 독립 리그의 엠블럼과 소속 구단들인 키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고베 나인 크루즈, 코리아 해치 등의 로고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참가했던 미에 쓰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의 로고도 확보를 해서 차차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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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감이 없진 않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생각나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올해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대결로 펼쳐졌고요, 결과는 전통의 명가로 불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꺾고, 파이널 스테이지로 진출했습니다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1승 4패의 결과로 패하면서 2019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를 가리켜 전통의 일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오래 전부터 전통의 일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3년 전인 2016년부터 교진군과 한신 양 구단이 협의를 한 뒤 공식적으로 명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양 구단이 공동 행사로 발전시키면서 라이벌전의 분위기를 형성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물론, 두 팀의 맞대결은 교진군이 한신을 상대로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제가 교진군과 한신의 라이벌전을 상징하는 전통의 일전 로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냥 가지고만 있기에 아깝기도 했고요, 여기에 교진군과 한신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생각이 나서 올려보는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전통의 일전을 상징하는 공식 엠블럼이고요, 올해가 2019년이기에 엠블럼 상단에 2019라는 숫자가 반영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와 관련되어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와 33-4의 지바 롯데 마린스 포스터도 곧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