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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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을 거쳐 현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는 홈 유니폼들입니다.

 

 

확보한 순서를 기준으로 삼으면 세 번째 사진부터 올려야 되는 게 맞습니다만, 유니폼이 사용된 시기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보시는 것과 같이 올리는 게 맞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기존에 올린 자료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들이 시대적인 의미를 갖는 측면이 있어서 올린 것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올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해서 나온 유니폼입니다. 바로 세이부 라이온즈의 오랜 시절부터 사용된 유니폼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7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사진의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선정했던 이유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황금기를 달렸던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이기 때문입니다. 황금기뿐만 아니라 세이부를 상징하는 유니폼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첫 번째 사진의 유니폼은 2003년까지 사용됐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어제 올렸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라이온즈 클래식 2018때 사용된 유니폼인데요, 바로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지막 시절을 장식한 유니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유니폼이고요, 동시에 2008년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착용한 유니폼이라 각별한 유니폼이기도 합니다. 우승 유니폼이면서 동시에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달까요.

 

 

세 번째 사진이 예전에 올린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2009년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팀명이 변경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유니폼이지요. 이 무렵 구단기를 제외한 심볼, 워드마크, 마스코트, 엠블럼까지 대대적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마스코트인 레오와 라이나의 이름만 변경이 되지 않았고요, 구단기도 기본 형태는 동일합니다만, 배경 색상이 기존 세이부의 시절보다 짙어졌지요. 세 번째 사진에 올라온 유니폼은 2018년에 사용된 유니폼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역대 홈 유니폼들을 정리를 하게 됐고요, 세이부 뿐만 아니라 니시테츠, 다이헤이요클럽, 크라운라이터 시절의 자료들도 확보가 되면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기념 행사의 경우 지바 롯데 마린스만 아직 확보가 되지 않았는데요,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자료들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내일은 흰색 테두리와 흰색 배경이 적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엠블럼 로고를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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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말씀드린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착용한 유니폼입니다. 제가 이와 관련된 워드마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수정을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게 맞습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세이부의 유니폼이 등장했던 시기가 바로 2018년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대표 이벤트 행사 중에 하나인 라이온즈 클래식때 등장했고요, 정확히 라이온즈 클래식 2018에서 이번 게시물에 올라왔던 유니폼이 등장했습니다. 라이온즈 클래식때 세이부 선수들이 예전 니시테츠 라이온즈 시절을 포함해 예전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합니다. 예전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위한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이부 시절의 유니폼과 함께 구단의 상징이기도 한 마스코트 레오를 활용한 엠블럼도 같이 발표를 했지요.

 

 

첫 번째 사진이 라이온즈 클래식 2018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구단의 상징이자 마스코트인 레오를 활용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 뒷면이고요,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 앞면이 되겠습니다.

 

 

라이온즈 클래식 2018의 엠블럼 뿐만 아니라 유니폼도 제가 예전에 확보를 했습니다. 확보한 걸 두고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다시 발견해서 정리를 해서 올리게 된 것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부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까지 확보한 유니폼들을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흰색 테두리, 흰색 바탕이 적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새로운 프라이머리 엠블럼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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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처음에 구했던 70주년 기념 엠블럼의 퀄리티가 크게 좋지 않아서 고민하던 찰나 오래 지나지 않아 보다 깔끔한 자료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엠블럼만 구한 게 아니라 덤으로 70주년 기념 유니폼도 같이 구할 수 있었고요.

 

 

첫 번째 사진이 새롭게 확보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과거 세이부 라이온스 시절 공식 엠블럼의 상징이기도 했던 마스코트 레오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는 형태고요, 무지개 형태의 색상과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70주년이라는 숫자까지 조화되면서 멋있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유니폼의 뒷면이 되겠고요, 세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유니폼의 앞면이 되겠습니다. 등번호 85가 적혀 있고, 츠지라는 이름이 들어 있는데요, 유니폼의 주인공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감독인 츠지 하츠히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엠블럼과 유니폼 모두 멋있게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일까요. 기념 유니폼의 경우 아예 정식 홈 유니폼으로 사용하자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과거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 하늘색과 흰색의 조화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게 있어서 동경하는 의견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유니폼이 멋있으니까요. 퍼시픽리그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이어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엠블럼만 남았고요,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우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더불어 롯데 오리온스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같은 자료도 같이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 오리온스의 자료는 꼭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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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스코트들인 레오와 라이나입니다.

 

 

이번 게시물을 보시면 많이 중복됐다고 느끼실텐데요, 중복된 자료들이 맞고요, 새로운 자료가 있다면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새로운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0년대 초반에 사용된 유니폼이 적용된 형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착용된 형태이고요. 투구 활용 버젼이라는 점은 동일한데, 시대적인 흐름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을 비교적 이른 시일에 구하게 되어서 올리게 된 것입니다.

 

 

한편,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의 레오와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의 라이나는 기존과 중복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레오만 올리기는 좀 그래서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대체적으로 자료 확보가 쉽게 되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 레오나 라이나를 찾기 위해 소비했던 시간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세이부가 다른 구단들에 비해서는 자료 구하기가 수월한 구단은 아닙니다. 추후에 레오의 기본형이라던가 라이나의 기본형, 그리고 라이나의 현재 유니폼이 착용된 형태를 구하게 된다면 정리를 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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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에 확보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 그리고 얼트 유니폼으로 이어져 있는데요. 순서대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유니폼이 2018년 시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바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40주년 기념 엠블럼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40주년 기념 엠블럼을 토대로 2018년 홈 유니폼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유니폼이 2018년 시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역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40주년 기념 엠블럼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이걸 통해서 2018년 비지타 유니폼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지요.

 

 

마지막 세 번째 유니폼이 2016년 시즌 라이온즈 페스티벌 이벤트때 사용된 얼트 유니폼입니다. 라이온즈 페스티벌은 매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인데요, 보통 이 행사때 해마다 다른 얼트 유니폼이 나옵니다. 녹색이 배경이 된 게 2016년 시즌이었고요, 이듬해인 2017년에는 빨간색을 바탕으로 하는 유니폼이었고요, 열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유니폼이었지요.

 

 

제가 오늘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구했고요. 제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잊고 있었는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무려 1950년에 창단한 팀이었더군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했기 때문에 당연히 올리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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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절로 한정한다면 이번 게시물은 사실상 완결판이 됐을 겁니다.

 

 

그러나, 오릭스 버팔로즈가 2011년 대대적으로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 유니폼 등을 변경하면서 최종 완결판이 될 수 없게 되었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만 구해지면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의 구단기도 완벽하게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구해지길 희망하는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아쉬운 나머지 2005년 시절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를 넣어서 제목에서처럼 2005년 시절을 추가해 완성시킨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4년 프로야구 재편을 말미암아 2005년 퍼시픽리그는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고베를 연고로 하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를 연고로 했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통합,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모기업인 다이에가 소프트뱅크로 야구단을 넘기면서 새롭게 탄생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그리고 킨테츠의 자리를 대신하여 12번째 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까지 구성되면서 퍼시픽리그가 말 그대로 재편이 된 것이지요.

 

 

첫 번째 사진부터 여섯 번째 사진까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들입니다.

 

 

추후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구해진다면,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의 구단기들도 총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기도 구해지는 대로 각각 리그에 맞게 정리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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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총정리입니다.

 

 

제가 그간 수집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폰트,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레오와 라이나, 그리고 구단기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배경 처리가 된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세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폰트, 네 번째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입니다. 공식 엠블럼은 다섯 번째 사진이고요.

 

 

칠곱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레오, 여덟 번째 사진이 여성 마스코트인 라이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구단기고요. 제가 며칠 전에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연고지 밀착 마케팅이 본격 시행된 시점에도 구단기만큼은 그대로 넘어와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존재할 뿐 기본적인 형태는 그대로이지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도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고요, 다른 구단들도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부분적으로 수정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엠블럼과 85주년을 맞이하는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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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부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다양한 워드마크들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번 정리하고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3년까지 사용된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입니다. 오랜 기간 사용된 세이부 라이온즈를 사징하는 워드마크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에만 사용됐던 워드마크가 되겠습니다.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라는 팀명으로 바뀌기 전까지 사용된 워드마크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사용된 연고지인 사이타마 워드마크고요, 네 번째 사진은 역시 2009년부터 사용된 라이온즈의 워드마크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공식 워드마크지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워드마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2008년까지는 세이부 라이온즈라는 팀명으로 참가했고요, 2009년부터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연고지인 사이타마를 팀명에 추가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엠블럼은 2008년까지 그대로 이어져 왔고요. 유니폼의 워드마크만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엠블럼과 다른 형태였던 거지요. 2008년부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개편되면서 구단기를 제외한 워드마크, 엠블럼, 심볼, 유니폼, 마스코트의 도안 등이 모두 교체됐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구단기만 확보되는 대로 제가 기존에 수집했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등과 함께 대대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첨부 - 두 번째 사진의 워드마크 시기의 오기로 인해 수정을 했습니다.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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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함께한 도라에몽이 되겠습니다.

 

 

도라에몽은 후지코 F.후지오라는 필명을 쓰는 후지모토 히로시가 만든 일본 만화인데요, 만화를 바탕으로 각종 애니메이션과 영화, 게임과 굿즈 등 다양한 미디어의 형태로 등장할 정도로 우리에게도 꽤 친숙한 일본 만화가 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도라에몽 캐릭터들을 구하게 되어서 올려놓게 된 것이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착용한 원피스의 캐릭터와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로고들이 잘 구해지지 않는 터라 머리도 식힐 겸해서 올린 것들이지요.

 

 

도라에몽 말고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결합한 헬로 키티,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인 도널드 덕, 데이지 덕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결합한 캐릭터들도 찾아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다른 구단들도 찾게 되면 당연히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제가 그동안 알음알음 수집한 각 구단들의 유니폼들이 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지바 롯데 마린스 등 몇몇 구단들의 유니폼들은 제가 수집을 해놓았고요. 이들 유니폼들도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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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19 시즌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로고입니다.

 

 

작년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2년 연속으로 퍼시픽리그의 우승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59

 

 

위에 있는 주소에 가시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18 시즌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로고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한 발 더 가는 주루와 강력한 타력을 앞세워서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소 빈약한 투수진을 보완해주는 공격력으로 극복한 것인데요.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올해도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지만, 작년과 올해 모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어드벤티지로 주어진 1승의 부전승과 휴식까지 덤으로 얻는 리그 1위팀이 2년 연속 하극상을 당한 것도 흑역사인데다 그것도 같은 팀한테 2년 연속으로 당했다는 불명예도 함께 얻고 말았지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작년보다도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소프트뱅크에게 일방적인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2017년까지 범주를 늘리면 세이부는 3년 연속으로 가을야구의 비극을 겪은 셈입니다.

 

 

세이부의 경우 아키야마 쇼고와 토가메 켄이 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라는 점과 나카무라 타케야와 쿠리야마 타쿠미가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이를 대체할 신인 선수들의 역량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로 추가되는 흐름이고요. 세이부도 트레이드와 신인 선수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승 기념 로고들도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