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631

 

 

 

 

 

KAMAGAYA FIGHTERS STADIUM Logo Vector.ai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홈구장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의 로고입니다.

 

 

제목에서 보면 팜이라는 표현이 들어갔는데요, 보통 일본프로야구의 2군을 가리켜 팜이라고 부르기에 팜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2군 홈구장들도 로고가 있는지 찾아다닌 결과 별도로 있는 팀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렇게 두 팀만 있습니다.

 

 

그래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군의 홈구장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의 홈구장 호크스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의 로고를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먼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군의 홈구장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의 로고부터 먼저 올립니다.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은 도에이 플라이어즈 시절인 1961년에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의 한 하천 둔치에 연습장 및 숙소를 지어서 2군 홈경기와 연습경기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닛폰햄 파이터즈가 되면서 닛폰햄 다마가와 베이스볼 그라운드라는 명칭으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야구장이 하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터라 강의 범람, 주변에는 철길이 있어서 소음 문제, 지은 지 오래되고 각종 시설마저 미비가 된 상황이어서 가나가와 현립 야구장으로 구장을 옮긴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훈련장과 숙소는 닛폰햄 다마가와 베이스볼 그라운드에 자리하여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존재하고 있었고요, 이에 닛폰햄은 별도의 2군 구장 건립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결국 지바현 카마가야 시에 야구장 건설이 확정되었고요, 주민들의 반대가 있긴 했지만, 1995년 11월에 야구장 건설에 착공, 1997년 3월 야구장이 완공되었습니다. 개장 후 첫 경기로 1997년 3월 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1군 경기였고요, 이후 시범 경기도 이곳에서 열리기도 합니다.

 

 

닛폰햄 파이터즈가 2004년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이전한 것과 별개로 2군 구장은 그대로 지바현 카마가야 시에 남게 됩니다. 이유로는 이스턴리그의 6개 구단들이 모두 도쿄를 위시로 하는 수도권 지역에 밀집되어 이동거리 상에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고요, 홋카이도의 기후가 춥기 때문에 환경이 열악하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여기에 도쿄 지역의 팬덤을 유지하고자 했던 닛폰햄의 의중도 작용을 했고요.

 

 

그래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1군과 2군의 교체가 있을 때는 주로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경기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호크스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를 비롯해 제가 말씀드린 로고들도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OSAKA DOME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ORIGINAL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EMBLEM PURPLE Logo Vector.ai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홈구장 오사카 돔의 로고입니다.

 

 

오사카 돔은 현재는 교세라 돔 오사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요.

 

 

오사카 돔은 현재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합병한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이고요. 로고를 자세히 보시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을 수가 있을텐데요, 제가 봐도 어디서 많이 봤습니다.

 

 

바로 일본 SNK의 히트작 중에 하나인 메탈슬러그2의 악당 마즈피플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고요. 메탈슬러그2는 바로 일본 SNK가 만든 게임입니다. 지금이야 유명무실해진 감이 있지만, 옛날 오락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중에 하나였지요. 현재 PC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요. PC방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98년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오락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만, 2005년 무렵부터 오락실들이 동네에서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서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든 편이고요.

 

 

오사카 돔의 로고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로고들과 같이 있어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세라 돔 오사카의 로고와 내용은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32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ORIX BLUEWAVE OFFICIAL FLAG Logo Vector.ai

ORIX BUFFLAOES OLD FLAG Logo Vector.ai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버젼 구단기들이 되겠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기는 오릭스 브레이브스하고는 다른 형태의 구단기이고요, 1991년부터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합병되는 2004년까지 사용된 구단기이기도 합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구단기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동일한 형태를 바탕으로 워드마크만 버팔로즈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경우 2010년 브레이비, 네피의 슈트액터였던 시마노 오사무씨의 사망 이후 마스코트, 워드마크, 심볼, 엠블럼 등 구단의 로고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흰색 바탕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트와 버팔로즈의 워드마크를 조합한 형태의 구단기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창기 시절 구단기는 구했는데, 현재 사용되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는 아직 제가 확보하지 못했고요.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FUKUI MIRACLE ELEPHANTS EMBLEM Logo Vector.ai

ISHIKAWA MILLION STARS EMBLEM Logo Vector.ai

OCEAN SHIGA UNITED BASEBALL CLUB EMBLEM Logo Vector.ai

SHINANO GRANDSEROWS BASEBALL CLUB EMBLEM Logo Vector.ai

TOYAMA GRN THUNDERBIRDS EMBLEM Logo Vector.ai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한 축인 어드밴스드 웨스트 소속 참가팀들의 로고가 되겠습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는 달리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경우 로고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했습니다.

 

 

아직 퓨처 이스트의 경우 이바라키 에스트로 플래닛츠의 로고를 찾지 못한 상태이니까요.

 

 

먼저, 현재까지 확보가 된 어드밴스드 웨스트의 참가팀 로고를 올리게 되었고요, 어드밴스드 웨스트는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오션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 도야마 GRN 선더버즈 이렇게 총 5개 구단들이 속해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양대 리그로 나뉘어져 있어서 따로 프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공식 로고는 바로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96 이곳을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예전 구단기,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도 조만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 기존에 올렸던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의 팀명이 올해부터 오션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으로 변경됨에 따라 JPG, AI 파일 모두 교체했고요,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의 로고도 기존에 올려놓은 파일보다 선명한 파일로 수정해놓았습니다.

 

 

 

 

 

BASEBALL CHALLENGE LEAGUE ORIGINAL Logo Vector.ai

ROUTE INN BASEBALL CHALLENGE LEAGUE BACKGROUND Logo Vector.ai

ROUTE INN BASEBALL CHALLENGE Logo Vector.ai

 

 

 

 

 

2007년 일본 혼슈 북부 지방에서 창설된 일본의 독립 리그입니다. 창설 당시의 명칭은 호쿠신에쓰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였는데요,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도야마 GRN 선더버즈,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 이렇게 총 4개 팀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듬해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가 창단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고요.

 

 

이후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 이바라키 에스트로 플래닛츠 등이 창단하면서 현재는 총 11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규모가 커진 탓에 니가타, 시나노, 군마의 조신에쓰 지구와 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의 호쿠리쿠 지구로 나뉘었다가 현재는 FUTURE-East와 ADVANCED-West로 양대 리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ADVANCED-WEST에는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도야마 GRN 선더버즈,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으로 총 5개 구단이 구성되어 있고요.

 

 

FUTURE-East에는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 이바라키 에스트로 플래닛츠까지 총 6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즌 운영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처럼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각기 나뉘어서 진행을 하고요, 웨스트는 72경기, 이스트는 73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여기서 같은 지구 리그의 구단과 18경기, 다른 지구 리그의 구단과 4경기씩 치르게 됩니다. 이외에 별도로 주니치 드래곤즈를 제외한 11개의 NPB 구단 각 팀의 3군이 교류전 형식으로 참가하게 되고요. 여기서 이스트는 3경기, 웨스트는 2경기를 갖게 됩니다. 만약 교류전이 우천 등의 이유로 취소가 될 경우 0-0 무승부로 취급합니다.

 

 

리그가 끝나면, 전후기 리그의 1위팀끼리 3전 2선승제로 지구우승팀을 가리게 되고요, 만약 전후기 리그의 1위팀이 갖다면, 2위팀에게는 별도의 패널티가 주어져서 1위팀은 1승만 하면 되고, 2위팀은 3승을 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지구우승팀이 결정되면 리그 우승팀을 겨루게 됩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퍼시픽리그처럼 지명타자제와 선발예고제를 시행하고 있고요, 루트인은 일본의 호텔 및 숙박업체로써 네이밍 스폰서를 맞고 있습니다.  

 

 

한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함께 가장 자리가 잘 잡힌 독립리그 중에 하나입니다. 독립리그들 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기도 했고요.

 

 

참고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ADVANCED-West와 FUTURE-EAST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현재 이바라키 에스트로 플래닛츠를 제외하고 전부 제가 로고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이바라키 에스트로 플래닛츠까지 빠른 시일내로 확보하도록 할 거고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예전 구단기,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도 제가 확보해서 조만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HIROSHIMA TOYO CARP EMBLEM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SYMBOL BACKGROUND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OFFICIAL FLAG Logo Vector.ai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엠블럼, 심볼 배경, 구단기의 로고입니다.

 

 

세 번째 사진에 대한 궁금증이 몹시 크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잘못올린 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세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혼동이 되실 수도 있을텐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구단기의 경우 흰색 바탕에 공식 엠블럼이 가운데에 들어가고요, 폰트가 엠블럼 아래에 적혀 있는 형태이지요. 짙은 남색 계열의 바탕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이고요, 잘 모르거나 일본 프로야구의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보면 충분히 혼동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구단기로 생각을 했다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아닌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구단기가 아니냐가 하실 수 있는데, 두 번째 사진은 공식 심볼에다가 빨간색의 배경이 들어간 것 뿐입니다.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를 보면 12개 구단들의 구단기가 놓여있는 데, 여기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행사장에 세 번째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를 찾다가 같이 발견을 했고요, 뜻하지 않게 두 구단의 구단기를 같이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벌써 구단기의 절반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단기를 구하지 못한 구단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오릭스 버팔로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지바 롯데 마린스가 되겠고요, 구하지 못한 이들 구단의 구단기들도 확보하는 데로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HANSHIN KOSHIEN STADIUM 9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5TH ANNIVERSARY SYMBOL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ENGLISH VERTICAL TYPE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MUSEUM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 한신고시엔구장이 올해로 9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신고시엔구장의 95주년 기념 로고와 기념 심볼을 같이 올렸고요. 중복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한신고시엔구장의 기본 로고와 새롭게 구했던 영문 버젼의 세로형의 로고도 구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여기에 고시엔역사관의 로고도 덩달아서 올렸고요.

 

 

한신고시엔구장은 1924년에 개장한 야구장으로써 2019년을 기준으로 95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야구장 중에 하나입니다. 1924년 개장한만큼 역사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개보수를 잘해준 덕분에 현재까지도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요. 또, 구장을 건설할 때도 짓기도 잘 지어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당시 멀쩡할 정도로 명작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야 전체가 흙으로 덮혀 있는 것과 야구장의 외벽이 워낙 싱숭생숭해서 식재한 덤쟁이넝쿨이 한신고시엔구장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한신고시엔구장하면 역사적으로 오래되었다는 것과 덤쟁이넝쿨, 내야가 흙으로 덮혀있다는 것을 단번에 떠오를 정도니까요.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일본 고고야구 전국대회인 고시엔이 바로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이죠. 고시엔 기간에는 한신 타이거즈는 홈경기를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신 타이거즈가 한 달이 넘도록 원정 경기만을 치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가 깊은 야구장의 기념 로고를 꼭 구하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검색을 하다가 구하게 되었습니다.

 

 

한신고시엔구장이 한평생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기를 기원하고요, 꼭 놀러가보고 싶은 야구장 중에 하나입니다.

 

 

 

 

 

NIPPON LIFE INSURANCE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NISSAY INTERLEAGUE 2007 Logo Vector.ai

NIPPON LIFE INSURANCE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INTERLEAGUE 2019 THE 15TH SEASON Logo Vector.ai

 

 

 

 

 

올해 일본 프로야구의 교류전이 어느덧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교류전은 2005년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벌써 햇수로 2019년 올해 햇수로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셈이지요.

 

 

일본 프로야구의 교류전은 2004년까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완전 분리되어 운영되면서 뭔가 매너리즘에 빠져간다는 내부 이야기가 있었고요, 오릭스 블루웨이브,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구단 합병문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경영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창단 등으로 인해서 프로야구 재편 문제와 맞물리면서부터 시작됩니다.

 

 

2005년에 일본 프로야구의 활력을 불어넣고, 팬들의 관심도 유도하고, 분리되어 운영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마케팅 등을 어느 정도 통합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의 인터리그 방식을 본 따 교류전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프로야구의 인터리그가 시작됩니다.

 

 

쉽게 말해서, 다른 리그에 속한 팀들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입니다. 센트럴리그에 속한 팀과 퍼시픽리그에 속한 팀이 맞대결하는 방식이고요. 각 팀은 6월 한 달 동안 상대 리그의 팀과 3경기씩 팀당 총 18경기를 치르는 방식입니다.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모두 6개 구단이기 때문에 팀당 18경기를 치르게 되는 것이지요. 이 중에서 상대 리그의 세 팀과는 홈경기, 나머지 세 팀과는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고, 이듬해에는 서로 홈과 원정을 바꿔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해마다 돌아가면서 경기를 치르는 겁니다.

 

 

2005년 초창기에는 한 시즌에 팀당 홈과 원정을 번갈아가면서 팀당 36경기, 도합 216경기로 진행됐다가 센트럴리그의 반발, 공평성 문제로 2007년부터는 홈 앤드 어웨이로 2연전 체제로 축소하여 팀당 24경기, 도합 144경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동일 문제와 일정이 느슨하게 진행되는 문제가 생겨서 2015년부터는 24경기에서 18경기, 도합 108경기 체제로 조정이 되었고요, 2015년에 조정이 된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류전은 홈경기 팀의 방식을 따릅니다. 센트럴리그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반면, 퍼시픽리그는 지명타자제도로 채용하고 있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센트럴리그의 팀이 홈경기라면 퍼시픽리그의 팀도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요, 반대로 퍼시픽리그의 팀이 홈경기라면 센트럴리그의 팀이 지명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내야 하는 방식인 것이지요.

 

 

교류전은 2005년 첫 해부터 일본생명이라 불리는 닛폰생명보험이 2019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메인 스폰서로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실력의 퍼시픽리그와 인기의 센트럴리그라는 말처럼 퍼시픽리그가 센트럴리그를 상대로 이른바 양민 학살을 하는 시기죠. 보통 센트럴리그의 팀들이 퍼시픽리그의 팀들에게 일방적으로 지는 경우가 많고요, 교류전에서 패배하면 성적이 처지는 징크스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제가 2005년 초창기의 로고도 찾아봤는데, 현재까지 눈에 띄지 않아서 가장 오랜 시절의 로고인 2007시즌과 15주년이 되는 올해 2019시즌의 기념 로고를 올렸고요. 초창기의 로고를 확보하게 된다면, 추가해놓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제가 몇 개 구단은 아직 확보를 하지 못해서 확보하는 데로 별도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도 조만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Logo Vector Original.ai

FUKUOKA SOFTBANK HAWK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ROUND SYMBOL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ROUND SYMBOL WORDMARK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SYMBOL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엠블럼, 심볼,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 워드마크 조합형들과 구단기 로고입니다.

 

 

엠블럼, 심볼,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 워드마크 조합형들은 전에 올렸던 것들이고요, 덩달아 중복된 내용들이기는 합니다만, 구단기 로고를 발견한 기념으로 같이 정리해보고자 올렸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단연 구단기가 되겠고요. 바로 두번째 사진의 소프트뱅크의 공식 로고가 들어 있는 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이지요.

 

 

제가 검색하다가 마지막 게시물에서 찾게 되었는데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뿐만 아니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까지 같이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찾다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까지 같이 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운이 참 좋았습니다. 일거양득을 한 셈이지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퍼시픽리그의 두 번째로 구단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퍼시픽리그의 경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오릭스 버팔로즈, 그리고 지바 롯데 마린스가 남아있게 되었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로고들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오릭스 버팔로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도 찾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HUNICHI DRAGONS AWAY WORDMARK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EMBLEM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SYMBOL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WORDMARK Logo Vector.ai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그리고 구단기입니다.

 

 

세번째 사진이 바로 주니치 드래곤즈의 구단기가 되겠고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구단기와 뒤이어 올라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까지 포함해서 센트럴리그의 경우 어느덧 4개 구단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도 제가 처음에 올려놓은 파일이 구단기가 아니었던터라 다시 검색해서 며칠 전에 찾게 되었고요. 찾게 된 것을 다시 확보하게 되어 구단기에 맞는 파일로 수정을 해놓았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44 이곳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요.

 

 

센트럴리그의 경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만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했고요, 이들 두 구단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되면 센트럴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구단기는 전부 확보하게 됩니다. 이들 두 구단의 구단기들도 찾는 대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첫 번째, 다섯 번째 사진이 각각 주니치 드래곤즈의 워드마크가 되겠고요,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에 붙어있는 워드마크입니다. 두 번째와 네 번째가 엠블럼과 심볼이 되겠고요. 세 번째 사진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니치 드래곤즈의 구단기고요.

 

 

며칠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히로시마 도요 카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를 비롯하여 한신고시엔구장의 95주년 기념 로고, 그리고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더불어 또다른 독립리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로고도 완벽하게 찾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