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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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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2군 팀 네이밍이었던 서패스의 자료들입니다.

 

 

퍼시픽리그에 속한 오릭스 버팔로즈도 센트럴리그에 속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동안 1군과 2군을 다른 네이밍으로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오릭스 버팔로즈과 과거 블루웨이브 시절 포함해서 어떤 식으로 2군의 네이밍을 운영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2군 네이밍을 서패스 코베라는 명칭으로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서패스 코베라는 이름으로 2군을 운영했고요. 오릭스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는 달리 이스턴리그가 아닌 웨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서패스는 바로 건설, 부동산 등 디벨로퍼 업체인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에서 따왔고요. 코베는 오릭스의 연고지인 코베에서 따온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한편,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2004년 시즌을 끝으로 경영난에 빠진 킨테츠의 야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흡수합병하여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오릭스 버팔로즈로 팀을 개편하게 됐고요. 동시에 홈구장도 홋도모토 필드 코베(당시 야후 비비 스타디움)에서 현재 쿄세라 돔 오사카(당시 오사카 돔)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2006년부터 지역명인 코베를 빼고 제가 게시물로 올린 서패스의 네이밍으로 2008년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아나부키 공무점 역시 경영난에 빠지면서 2009년부터 다시 1군과 동일하게 오릭스 버팔로즈라는 명칭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즉, 건설, 부동산 등 디벨로퍼 업체인 아나부키 공무점이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오릭스 버팔로즈의 2군 명명권을 취득하여 운영하였던 것입니다. 일본에서 맨션이 바로 우리나라의 고층 아파트와 같은 의미를 갖지요.

 

 

첫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CI, 두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인 서패스의 영문 워드마크, 세 번째 사진이 서패스와 아나부키 공무점의 결합형 로고, 네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인 서패스의 일문 워드마크, 다섯 번째 사진이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기, 여섯 번째 사진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서패스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2000년부터 2005년의 네이밍이었던 서패스 코베의 관련 디자인들을 확보하면 본 블로그에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마스코트였던 실키와 섬머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관련 자료들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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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얼마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됐고요, 자료들을 정리한 뒤에 기존에 제가 몇 차례 올렸던 5주년,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8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주년 기념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3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0주년 기념 엠블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2018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 기존 대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나온 감상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2004년을 기준으로 만이 아니라 세는 연수를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2년 뒤인 2023년 무렵에 2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주년 기념 행사가 펼쳐진다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해 본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도 도쿄 돔을 연고로 하던 도쿄 시절을 떠나 홋카이도의 일원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고요. 2년 뒤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가 어떤 모습을 보이질 사뭇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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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들도 센트럴리그를 거쳐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퍼시픽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심볼들도 한 번쯤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센트럴리그와 마찬가지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 심볼에 들어간 색상이 흰색으로 변경됨에 따라 테두리가 적용된 형태를 올렸고요. 나머지 구단들의 경우 변동된 사항이 없는 것 같아 기존에 올렸던 자료들을 함께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 두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네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섯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치바 롯데 마린즈가 되겠습니다.

 

 

워드마크와 엠블럼, 구단기와 마스코트들을 중점적으로 찾는 탓에 심볼을 소홀하게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서 심볼도 미진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쓸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홈구장인 삿포로 돔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해서 다음 순서로 올릴 예정입니다.

 

 

 

 

 

CHUNICHI DRAGONS SYMBOL 2019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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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단들의 심볼입니다.

 

 

나무위키를 보고 일본프로야구 각 구단들의 심볼이 정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은 제가 확인이 미진했던 터라 2017년에서 2018년에 사용된 심볼이 있어서 2019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심볼을 이번 게시물에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스, 세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 네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다섯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순서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사진인 주니치 드래곤즈의 2019년에 제작된 심볼이고요. 2017년에서 2018년에 사용된 심볼과의 구체적인 차이는 색상이 변경됐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의 경우 변화가 없어서 기존의 자료들은 그대로 올렸습니다. 센트럴리그에 이어서 다음 게시물에서는 퍼시픽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심볼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 마스코트 등 구단들의 기본적인 자료들을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APPLICATION JUMP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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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자료도 간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익살스러운 마스코트가 바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실질적인 메인 마스코트인 슬라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슬라이리의 점프 활용 버젼이자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은 원 안에 있는 슬라이리와 슬라이리의 익살스러운 폰트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 식용 고추 유니폼을 수정해서 보완했고요. 추후 본 블로그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이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각 구단별로 심볼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워드마크와 엠블럼 등도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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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HAMA BAYSTARS 2009 2011 EMBLEM HOSSEY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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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팀이었던 쇼난 시렉스의 엠블럼입니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자팀의 2군 네이밍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가 아닌 쇼난 시렉스의 명칭으로 운영했고요. 2011년부터 2군을 1군과 동일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본프로야구의 2군인 팜은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양대리그제로 운영되는데요. 쇼난 시렉스는 이스턴리그에 속합니다.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의 일본프로야구의 국내 기사들을 보면 쇼난 시렉스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쇼난 시렉스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을 의미했습니다.

 

 

쇼난 시렉스는 화성 히어로즈처럼 독자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이 때문에 2005년 2006년 무렵까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2군 인기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독립채산제를 운영하며 추구했던 목표와는 다르게 적자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모호한 정체성 등의 이유로 2010년을 끝으로 쇼난 시렉스의 명칭과 운영을 포기하게 됩니다.

 

 

쇼난 시렉스는 렉이라는 메인 마스코트를 운영했고요. 특히 오릭스 블루웨이브-오릭스 버팔로즈 시절의 네피와 리프시처럼 사람을 마스코트의 모티브로 삼았던 터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구단이기도 했습니다. 엠블럼에 있는 마스코트의 명칭이 바로 메인 마스코트였던 렉이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쇼난 시렉스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홋시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홋시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2011년을 끝으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모기업인 TBS테레비가 게임 업체인 DeNA에게 구단을 매각하면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쇼난 시렉스는 모두 역사의 한 페이지로만 남게 됐습니다. 홋시 엠블럼의 경우 제가 시기적으로 표시를 했기 때문에 쇼난 시렉스의 엠블럼과 함께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를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써패스 고베의 자료도 제가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YOMIURI GIANTS G 1934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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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자료를 간만에 올립니다.

 

 

제목에서처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승인된 로고들이라고 해서 당황스러우셨을 수도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상품들이나 각종 책자 등지에서 볼 수 있는 G1934 내지 1934巨人軍Approved의 디자인들을 가리켜서 제목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제가 그간 관련 디자인들을 수집함에 따라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G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영문 약칭을 의미하고요, 1934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창단한 연도를 가리킵니다. 巨人軍은 일본어의 발음으로 쿄진군인데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일본 현지에서 쿄진 내지 쿄진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巨人軍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934년에 창단한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오래된 구단이자 일본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기의 센트럴리그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퍼시픽리그보다 팬들이나 관중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본 그 자체인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사카의 자존심 한신 타이거스, 츄뷰 지방의 주니치 드래곤즈,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센트럴리그에 있고 이들 팀만으로도 퍼시픽리그의 팬층이나 관중 숫자를 그야말로 압도합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관련 자료들과 내용을 마무리짓고요, 이어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2군 팀 네이밍이었던 쇼난 시렉스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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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 엠블럼들입니다.

 

 

얼마 전에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 엠블럼을 추가로 확보했는데요. 추가로 확보한 디자인이 바로 두 번째 사진의 피칭 형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제가 2019년 무렵에 올린 적이 있었을 겁니다. 두 번째 사진의 피칭 형태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2019년에 올린 자료와 함께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제 기억으로 첫 번째 사진이 공식 엠블럼으로 주로 활용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기적으로 90년대 초중반을 전후로 사용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자료이지요.

 

 

올해를 기준으로 주니치 드래곤즈가 구단이 창단된 지 8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첫 번째 사진과 역대 엠블럼, 워드마크 등을 함께 정리해서 역사적으로 주니치 드래곤즈를 기념할 수 있는 게시물로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엠블럼들이 시기적으로 정확히 사용된 시기를 아시는 분들께서 언제든 알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게시물에 반영할 예정이고요, 나무위키나 기타 백과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 더할 나위가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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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워드마크들입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워드마크들뿐만 아니라 시기적인 의미를 갖추고 있는데요. 첫 번째 사진이 바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워드마크입니다. 닛폰햄 파이터즈가 2003년을 끝으로 도쿄 시대의 막을 내리고, 2004년부터 홋카이도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그러니까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한 초창기때 사용한 디자인으로 이해하시면 빠를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바로 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사용하고 있는 워드마크들이고요. 해당 디자인은 2011년부터 새롭게 디자인이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1도 로고,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흑백 로고, 다섯 번째 사진이 기본형 로고,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외곽선이 적용된 로고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디자인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도 시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끝내고요, 이어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 엠블럼들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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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어갑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스코트들인 클러치와 클러치나의 예전 자료들이고요. 형태는 기본형입니다. 얼마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검색하다가 관련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라온 클러치와 클러치나의 디자인은 2005년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사용된 디자인으로 기억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했기 때문에 초창기의 디자인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겁니다. 그만큼 유서깊은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도 조만간에 정리할 예정이고요. 각 구단들의 심볼들도 한 번쯤 정리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도합 12개 구단들의 심볼도 시간을 내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