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기후 15주년 기념 엠블럼 마스코트 기피 미나모 로고
FC 기후의 기념 자료들과 마스코트들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에서는 FC 기후의 자료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FC 기후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하려고 했습니다만, 자료들을 검색하다가 15주년 기념 엠블럼도 함께 확보하게 되어서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마스코트들을 한 게시물에 정리하는 것으로 방향을 변경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FC 기후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FC 기후의 메인 마스코트인 기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FC 기후의 메인 마스코트에서 세컨드 마스코트가 된 미나모가 되겠습니다.
FC 기후는 2001년에 창단했지만, 법인이 설립된 날짜인 2006년 8월 30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2021년에 세는 햇수로 15주년을 맞이했고요. FC 기후의 본래 메인 마스코트는 미나모였습니만, 기피의 등장으로 세컨드 마스코트로 위상이 낮아졌습니다. 메인 마스코트는 기피가 차지했고요. 기피는 2017년 7월 22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미나모는 2013년 4월 28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미나모는 한국전력의 스포츠단 마스코트인 에너지보이, 빛돌이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입니다. 기피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마스코트들이라서 친근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9월도 끝이 나고 2024년도 어느덧 달력에 세 장만 남게 됐습니다. 9월은 FC 기후로 마무리짓고요. 10월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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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의 마스코트들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해당하는 구단들은 FC 류큐, 카마타마레 사누키,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고요. 세 구단들을 한 게시물에 모아서 올린 이유는 해당하는 구단들이 1인조 단수 마스코트들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J3는 J1과 J2에 비해 구단들의 숫자가 적은 편이라 정리하는 속도가 보다 빠를 것으로 판단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FC 류큐의 메인 마스코트인 진베뇨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메인 마스코트인 사누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의 메인 마스코트인 키즈루가 되겠습니다.
먼저, FC 류큐의 메인 마스코트인 진베뇨는 2017년부터 구시켄군의 바통을 이어받아 메인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시켄군은 2009년 4월 29일에 등장하여 FC 류큐가 J3에 입회하는 2013년까지 메인 마스코트로 활약을 펼친 바가 있습니다. 구시켄군의 경우 제가 자료를 찾아서 정리할 생각이고요. 구시켄군뿐만 아니라 FC 오사카의 예전 마스코트였던 에프씨군과 함께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메인 마스코트인 사누피는 2017년 5월 18일에 발표되어 동년 7월 1일에 등장했고요. 사람과 우동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마스코트입니다. 그래서 우동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의 메인 마스코트인 키즈루입니다. 구단이 팬들을 대상으로 마스코트의 공모전을 열었는데요. 최후의 관문에서 네 종류의 마스코트들이 선정됐는데 이 중에서 키즈루가 많은 득표를 받아 선정된 경우입니다. 키즈루는 종이학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마스코트가 되겠고요.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메인 마스코트인 사누피와 동일한 시기인 2017년 7월 1일 결정되어 등장한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종이학이 모티브인 탓에 예전 종이접기 아저씨로 명성을 떨쳤던 김영만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도 J3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내일은 FC 기후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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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마스코트 미스터 피치 J리그킹 로고
J리그의 마스코트들을 모두 정리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J리그의 마스코트들에 대한 명칭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을 통해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정리하게 됐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린 자료들은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들이고요. 일본의 현지 위키백과와 기타 커뮤니티, 나아가 J리그의 공식 사이트까지 포함하여 교차하고 검증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인 미스터 피치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인 J리그킹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J리그의 2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하고 있는 J리그킹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은 지난주 게시물에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인 미스터 피치가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스터 피치는 1991년 11월 1일 생이고요, 축구 경기장의 잔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마스코트입니다. 사람의 그림자처럼 아무 것도 없는 형태라 보기에 따라서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난주에 올렸던 J리그킹은 마지막 세 번째 사진에 나온 날짜와 동일합니다. 1993년 5월 15일 생이고요. 축구공을 모티브로 왕관과 일본의 전통적인 의상인 기모노를 착용한 것이 특징이며 인상적입니다.
미스터 피치의 경우 제가 확보한 자료에 있었는데 마스코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먼 존재라 지나치고 있다가 일본의 현지 위키백과와 기타 커뮤니티를 보고 인식하게 됐고요. 동시에 J리그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교차하고 검증하게 됐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내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3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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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의 마스코트들을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J2의 마스코트들은 에히메FC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가 일부분이 확보되지 않아서 J3를 먼저 정리할 구상이고요. 누차 말씀드렸듯이 J1에 속한 FC도쿄의 도쿄 도람파, J2의 에히메 FC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의 잔여 마스코트들이 모두 확보되는 대로 순서에 상관없이 J3보다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기왕이면 FC도쿄의 도쿄 도람파가 먼저 확보해서 J1부터 순차적으로 정리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SC 사가미하라의 메인 마스코트인 가미티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마츠모토 야마가 FC의 메인 마스코트인 간즈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반라우라 하치노헤의 메인 마스코트인 반타가 되겠습니다. 세 구단을 모여서 정리했기 때문에 해당하는 구단들은 단일 1인조 마스코트를 운영하는 구단들입니다.
SC 사가미하라의 메인 마스코트인 가미티는 2016년 9월 25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고요.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타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마츠모토 야마가 FC의 메인 마스코트인 간즈군은 2012년 6월 12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입니다. 디자인이 여성향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라우라 하치노헤의 메인 마스코트인 반타는 2014년에 디자인되어 2015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입니다.
시일이 걸릴 것 같아서 J3의 자료들부터 먼저 정리했고요. 내일은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들의 이름을 모두 파악했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부터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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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 30주년 기념 엠블럼 마스코트 베가타 르타나 로고
베갈타 센다이의 기념 엠블럼과 마스코트들입니다.
J2의 자료들도 어느덧 대부분 완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본래는 베갈타 센다이의 마스코트만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했습니다만, 2024년을 맞아 베갈타 센다이가 3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기념 엠블럼도 함께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베갈타 센다이의 3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베갈타 센다이의 메인 마스코트인 베가타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베갈타 센다이의 여성 마스코트인 르타나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베가타와 르타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되겠습니다.
베갈타 센다이는 1988년 토호쿠 전기회사 축구부가 전신입니다만, 베갈타 센다이의 법인이 설립된 날짜인 1994년 10월 7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올해로 세는 햇수로 30주년이 되는 해가 되는 것이지요. 베갈타 센다이의 메인 마스코트인 베가타는 1999년 5월 2일에 처음으로 등장했고요. 여성 마스코트인 르타나는 2018년 12월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생일은 8월 7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베가타와 르타나는 남매 관계로서 베가타가 오빠가 되며 르타나가 여동생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J2의 경우 에히메 FC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가 일부 마스코트들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에히메 FC는 본래 3인조이나 메인 마스코트만 확보된 상황이며 이치하라 치바 역시 본래 3인조이나 현재 메인 마스코트와 서브 마스코트만 확보된 상황입니다. FC도쿄의 도람파와 함께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찾을 예정이고요. 해당 자료들이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J3로 넘어갈 구상입니다. J3를 정리하는 도중에 관련 자료들이 확보될 경우 중간에 정리해서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내일은 J3의 자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J리그의 공식 마스코트의 이름은 J리그킹입니다. 관련 게시물은 제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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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4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로고 Fukuoka SoftBank Hawks 2024 PERSOL Pacific League Champions Emblem Logo Vector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년 만에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020년 퍼시픽리그 우승,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끝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일본시리즈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리툴링을 거치는 기간이었던 탓에 이전에 보였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위용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을 맞아 리툴링을 끝마치고, 9월 23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졌던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년 만에 과거의 위용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을 상징했던 VIVA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24년 이전까지 달성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0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은 2024년 슬로건인 VIVA를 바탕으로 디자인됐고요. 소프트뱅크의 우승 기념 엠블럼의 디자인을 보면 상상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올해 전력이 워낙 좋은 편이어서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왕관을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J2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엊그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기념 엠블럼까지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하면서 관련된 자료를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리그 우승을 놓고,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가 JERA 센트럴리그의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우승 구단이 확정되는 대로 센트럴리그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생각입니다.
만약 한신 타이거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면, 치바 롯데 마린즈를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응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경우 일본시리즈에서 과거 난카이 호크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현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번번히 패배했는데요. 한신 타이거스가 난카이, 다이에, 소프트뱅크로 이어지는 악연을 끊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J2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할 예정이고요. JERA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의 향배가 결정되는 대로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에서 별도의 게시물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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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다 MYFC, 이와키 FC, 오이타 트리니타의 자료들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J2와 관련된 자료에 해당하는 구단들은 후지에다 FC, 이와키 FC, 오이타 트리니타입니다. 후지에다 MYFC는 2009년 7월 15일에 창단했기 때문에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합니다. 때마침 후지에다 MYFC의 기념 엠블럼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에 함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후지에다 MYFC, 이와키 FC, 오이타 트리니타는 마스코트들이 1인조 단일 마스코트이기 때문에 한 게시물에 모아서 올려놓았습니다. 다만, 이와키 FC는 1인조 단일 마스코트라고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는데요. 관련된 내용은 다음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후지에다 MYFC의 15주년 기념 엠블럼, 후지에다 MYFC의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워드마크의 조합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후지에다 MYFC의 메인 마스코트인 발차기 소승입니다. 발차기 소승은 불사조를 모티브로 했으며 2015년 12월에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고, 2018년 3월에 발차기 소승이라는 이름을 명명해서 공표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이와키 FC의 마스코트인 하머 & 돌리입니다. 하머 & 돌리는 2022년 등장한 마스코트고요. 사람처럼 서서 있는 존재가 돌리이며 돌리의 머리 위를 덮고 있는 존재가 하머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오이타 트리니타의 마스코트인 니탄입니다. 니탄은 2007년에 처음으로 등장했고요. 니탄이라는 이름은 2008년 1월 29일 최종적으로 명명됐습니다.
후지에다 MYFC, 이와키 FC, 오이타 트리니타의 자료들까지 J2의 자료들을 대부분 정리했고요. 현재 에히메 FC 같은 일부 구단들이 난해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J2도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신경쓸 생각이고요. 잔여 구단들도 조속히 마무리하고, FC도쿄의 도쿄 도람파도 시간이 될 때마다 찾아서 J1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J3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년 만에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어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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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J리그의 기념 자료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J리그의 20주년 기념 엠블럼과 마스코트들을 확보했고요. 축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기만 하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J리그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하면서 J리그 1993년부터 시작됐고 벌써 작년을 기준으로 3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기존에 확보했던 20주년 기념 자료들을 발견해서 정리했으며 며칠 전에 30주년 기념 엠블럼까지 모두 확보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J리그의 20주년 기념 엠블럼과 J리그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마스코트의 조합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J리그의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J리그의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2013년을 기준으로 하며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2023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J리그는 만이 아닌 세는 햇수로 기념하는 것이지요.
제가 J리그의 마스코트는 설명된 부분이 없어서 일본 현지 위키백과를 비롯하여 현재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찾아봤지만 정확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찾아보기는 하겠지만 야구에 대해서 진심인 제 입장으로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추후 제가 알게 됐을 경우 관련된 설명은 보완할 생각입니다. 다만, 마스코트의 디자인은 축구공을 모티브로 했으며 일본의 상징적인 복장인 기모노를 착용하고 있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J리그의 기념 엠블럼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은 이유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J리그의 항목에 기념 엠블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기념 엠블럼들이 벡터가 적용되지 않고 이미지로 올린 상태라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은 다시 J2의 마스코트들로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요청 자료 및 기타 (要請 資料 其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엠블럼 마스코트 버필리드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 엠블럼 마스코트 라이너맨 래비너 로고 킨테츠그룹홀딩스 C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에 이어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로 이어집니다.
제가 며칠 전에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의 자료들을 확보하면서 야구단과 럭비단을 운영하고 있는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의 관련 있는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는데요.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처럼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도 야구단과 럭비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어서 해당하는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를 운영하고 있다면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는 과거에 야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2004년까지 운영했으며 럭비단인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이전 명칭이던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2001년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며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하면서 日本一을 달성하게 됩니다. 2001년 일본시리즈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마지막으로 진출했던 일본시리즈이기도 했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엠블럼과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버필리드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이 각각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엠블럼, 메인 마스코트인 라이너맨, 서브 마스코트인 래비너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과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각각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모기업인 킨테츠그룹홀딩스의 CI들이고요. 각각의 차이는 세로형과 가로형이 되겠습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여러 차례 관련된 자료를 올렸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고요.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달리 2인조 복수 마스코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메인 마스코트는 라이너맨이고요. 서브 마스코트가 래비너가 되겠습니다.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본래 킨테츠 라이너즈였고요. 2021년 7월 16일 팀명에 연고지를 붙이기 전까지 킨테츠 라이너즈로 운영됐습니다. 이때 마스코트는 지금의 라이너맨이 아닌 트라이너군이었습니다. 모그룹의 계열사인 킨키일본철도의 특급인 어반라이너 Next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1년 7월 16일 킨테츠 라이너즈에서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로 팀명을 개칭하면서 엠블럼과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게 되었고요. 이때 메인 마스코트가 트라이너군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는 라이너맨으로 변경됩니다. 라이너맨 역시 킨키일본철도의 특급인 히노토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마스코트입니다. 킨테츠하면 떠오르는 철도에서 기인한 이유겠지요. 또한, 토끼를 모티브로 하는 역장처럼 디자인된 래비너가 추가되었습니다. 래비너를 처음 봤을 때 토끼가 아닌 고양이가 아닌가 했을 정도로 고양이를 닮은 인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양이가 아닌 토끼가 모티브였고요. 래비너는 2023년 6월에 디자인이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역장처럼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라이너맨과 래비너가 현재 사용 중인 디자인들이 되겠습니다.
제가 킨테츠그룹홀딩스의 CI를 별도로 올린 이유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 자료들이 정리되지 않아서입니다. 또한, 킨테츠그룹홀딩스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모그룹이며 이번 게시물의 주제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2001년 일본시리즈에서 만났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럭비에서 대결을 이어갈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를 보면서 어찌 보면 데자뷰와 기시감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습니다. 야쿠르트혼샤와 야쿠르트그룹,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의 자료를 보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1989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고 2004년을 끝으로 라쿠텐그룹에 매각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었는데 실현되지 못해서 지금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고요.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일은 일본 J리그의 20주년과 30주년 자료들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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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야쿠르트 스포츠단의 자료들도 온전히 갖췄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그저께 NTT 재팬 럭비 리그 원에 참가하고 있는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의 자료들을 확보하면서 같은 모그룹을 두고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자료들과 함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는 야쿠르트그룹의 스포츠단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다행히도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까지 완전하게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2005년까지 사용된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자료들입니다. 각각 엠블럼과 엠블럼,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로 나뉘고요.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각각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워드마크,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엠블럼,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엠블럼, 2024년을 맞아 55주년을 맞이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과 마지막 여덟 번째 사잔이 각각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의 워드마크와 엠블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과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본래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만 정리해서 올려놓으려고 했습니다만,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이전에 있던 야쿠르트 스왈로즈도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려놓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모두 정리하게 됐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제비를 모티브로 했다면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는 사슴을 모티브로 한 점이 큰 차이점이자 동시에 큰 특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쿠르트그룹과 비슷한 그룹이 존재합니다. 바로 킨테츠그룹홀딩스가 그러하지요. 킨테츠그룹홀딩스가 지금은 프로야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2004년까지 프로야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운영한 적이 있었고요. 또한, 현재까지 럭비 구단인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이전 명칭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2001년 일본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맞대결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제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의 마스코트와 하나조나 킨테츠 라이너즈의 마스코트들도 확보하는 대로 2001년과 연관된 자료를 정리해서 올리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NTT 재팬 럭비 리그 원의 디비젼 3은 르리로 후쿠오카만 확보하지 못했고요. 르리로 후쿠오카를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관련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 둘 생각입니다. 내일은 야쿠르트에 이어서 킨테츠와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