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엠블럼 로고
2004년으로 시간을 되돌립니다.
2004년에 해당하는 자료들에 대해서 요청이 들어왔고요. 제가 확보하게 된 자료라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있었던 우리나라 프로야구 KBO리그와 우리나라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게시물의 주제에 해당합니다.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가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자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삼성증권배 2003 프로야구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의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을 함께 올리는 이유는 KBO 리그의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가 지닌 의미는 여럿 있습니다. 삼성증권이 2004년까지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고요. 2005년부터 2008년부터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거든요. 2004년 프로야구 시즌의 경우 40대 기수가 힘을 받던 시절입니다. LG 트윈스는 이순철, 두산 베어스는 김경문, 롯데 자이언츠가 양상문이 감독으로 자리잡게 되고, SK 와이번스의 경우 조범현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지요.
이 중에서 두산 베어스의 김경문과 롯데 자이언츠의 양상문이 각각 성적과 리빌딩에서 성과를 냅니다. 양상문의 경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 갈 전력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으며 김경문의 경우 정체된 팀 분위기를 일신해서 성적으로 성과를 낸 경우입니다. 반대로 이순철의 경우에는 신임 감독으로서 팀의 주축 선수들인 고참들과 갈등을 빚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 시절과 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지요. 프런트가 전면에 많이 나서면서 감독으로서 입지가 넓지 못한 부분도 감안할 필요도 존재하고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라는 네이밍처럼 K리그의 경우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이 네이밍에 들어있으니까요. 삼성그룹이 K리그에 스폰서로서 참여한 시기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고요.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중심으로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필요하신 자료들을 받아 가시면 될 듯 싶고요. 동시에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J2의 마스코트들로 이어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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