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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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J2의 마스코트들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J2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스파 군마의 마스코트들을 모두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더스파 군마의 마스코트들뿐만 아니라 2023년까지 사용됐던 명칭인 더스파쿠사츠 군마의 워드마크와 엠블럼도 정리할 목적으로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더스파쿠사츠 군마의 워드마크와 엠블럼입니다. 2023년까지 사용된 자료고요. 2024년부터 더스파쿠사츠 군마가 더스파 군마로 팀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동시에 구단의 디자인도 함께 변경하였고요.

 

 

세 번째 사진이 더스파 군마의 메인 마스코트인 유토입니다. 유토는 2002년 8월 1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고요. 어느덧 22주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게 된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 사진이 2024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더스파 군마의 여성 마스코트인 더스판다입니다. 더스판다는 더스파쿠사츠 군마에서 더스파 군마로 팀명을 변경하면서 새롭게 등장을 알린 마스코트고요. 본래는 더스파쿠사츠 군마 시절까지는 1인조 단일 마스코트였습니다만, 더스파 군마로 변경하고 더스판다가 등장하면서 2인조 복수 마스코트의 체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스파 군마도 2인조의 마스코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제가 J리그의 20주년, 30주년 기념 엠블럼들을 확보했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조만간에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또한, 어제 NTT 재팬 럭비 리그 원의 디비젼 3에 속해 있는 야쿠르트 레빈스 토다의 엠블럼도 확보하면서 내일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스 토다의 자료들을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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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과제를 수행하고 다시 J리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카고시마 유나이티드 FC, 토치기 사커 클럽 토치기 SC, 요코하마 FC, V-파렌 나가사키의 마스코트들을 모두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번 게시물의 제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네 구단을 한 게시물에 모아서 올렸기 때문에 해당하는 구단들이 모두 단일 1인조 마스코트들을 운영하는 구단이라는 걸 금방 파악하셨을 겁니다. 제가 J1의 FC 도쿄처럼 아직 일부 구단들이 마스코트들을 확보하기에 난항이 있는 건 사실인데 그래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힘쓸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카고시마 유나이티드 FC의 메인 마스코트인 유나이쿠입니다. 2015년에 디자인돼서 2017년 2월 26일에 처음으로 공개된 마스코트입니다. 카고시마현의 견종인 사츠마견을 모티브로 했으며 생일은 5월 23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 블로그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본 블로그에서는 특정인의 비하 및 비방, 신상털기 및 저격, 정치적인 내용의 언급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기실 경우 본 블로그의 방침에 따라 가차없이 차단합니다.

 

 

카고시마 유나이티드 FC의 메인 마스코트인 유나이쿠의 경우 전반적인 디자인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확보한 기본형만 그런가해서 살펴봤더니 기본형만 그런 것이 아니고 카고시마 유나이티드 FC의 유나이쿠의 다양한 활용 버젼들도 기본형과 다를 바가 없이 마치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미지트레이스를 활용한 듯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토치기 사커 클럽, 토치기 SC의 마스코트인 톳키입니다. 톳키는 2011년 7월에 디자인됐고요. 최종적으로 공개된 날짜이자 톳키의 설정상 생일은 2011년 11월 26일입니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했으며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은 마스코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FC의 마스코트인 프리마루입니다. 프리마루는 2009년에 처음으로 등장했고요. 등번호는 99번입니다. 새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V-파렌 나가사키의 마스코트인 비비군입니다. 비비군은 2010년 5월 22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나가사키현의 현수이자 현조인 사슴과 원앙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마스코트입니다. 귀엽고 친숙한 성격이라 J리그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또한, 원정 경기와 각종 행사에도 수시로 참석하는 등 왕성하게 활발하는 마스코트입니다. 그래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와 비슷한 면이 제법 있다고 판단합니다.

 

 

J2에 해당하는 구단들도 어느덧 정리되고 있습니다. J2도 조속히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하고요. J1에 속한 FC 도쿄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쿄 도람파도 시간이 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도쿄 도람파는 확보하는 대로 바로 정리해서 올리고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일도 J2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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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에 요청을 받았던 자료부터 올려놓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열흘 전에 일본 B.리그와 관련된 자료에 대해 요청을 받았는데요. 며칠 전에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청을 받은 자료는 B.리그의 3부인 B3에 참가하고 있는 도쿄 유나이티드 바스켓볼 클럽인데요. 해당 구단이 올해 6월 무렵에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일본의 대표적인 금융지주인 리소나그룹과 리소나홀딩스가 B.리그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고요. 공식 스폰서가 적용된 엠블럼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의 주제와 맞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리소나그룹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각각 첫 번째 사진은 배경이 적용된 형태이며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요청을 받았던 도쿄 유나이티드 바스켓볼 클럽의 엠블럼입니다. 각각 세 번째 사진이 2024년 5월 무렵까지 사용된 이전 엠블럼이며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24년 6월부터 새롭게 디자인된 현재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요청을 받았던 자료이자 공식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도쿄 유나이티드 바스켓볼 클럽 엠블럼의 경우 이전과 현재 자료들을 몇 가지 차이점이 두드러지는데요. 먼저 이전과 비교해 현재 자료의 경우 가운데에 있는 유나이티드가 삭제되고 농구공 부분에 농구공을 알 수 있도록 원이 추가됐으며 농구공에 줄무늬가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이전과 비교해 현재 자료가 더욱 날렵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 엠블럼과 현재 엠블럼을 같이 올린 이유는 시간의 흐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입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시일이 소요돼서 초조한 느낌이었는데 며칠 전에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밀린 과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내일은 일본 J2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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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 마스코트에서 벗어나 J리그의 홈구장과 관련된 게시물부터 정리합니다.

 

 

후쿠다 전자 아레나는 J2리그에 속해 있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의 홈구장입니다. 일본 치바현 치바시 소가 스포츠공원 내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으로서 2003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2년 후인 2005년 10월에 완공한 경기장이 되겠습니다. 본래 명칭은 치바시 소가 구기장이 정식 명칭이었습니다만, 구장이 완공되자마자 의료전자기기업체인 후쿠다전자에서 명명권을 취득하여 후쿠다 전자 아레나로 네이밍이 완성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5년 개장부터 2010년을 전후까지 사용됐던 후쿠다 전자 아레나의 예전 자료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0년 전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후쿠다 전자 아레나의 현재 자료입니다. 영문에서 일문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며 동시에 후쿠다전자의 CI에 맞춰서 변경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2015년 개장 10주년을 맞이한 후쿠다 전자 아레나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기념 엠블럼이고 마침 확보한 자료라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후쿠다 전자 아레나는 구장이 완공되지마자 특정 기업에서 명명권을 취득한 경우고요. 일본 현지에서 이와 같이 구장이 완공되자마자 특정 기업에서 명명권을 취득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후쿠다 전자 아레나의 명칭이 일본 현지에서도 특별한 경우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간만에 J리그의 홈구장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했고요. 아직 확보되지 않은 홈구장과 관련된 자료들도 확보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생각입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고요. 내일은 요청이 들어온 B.League의 자료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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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은 로아소 쿠마모토와 관련된 자료들입니다.

 

 

로아소 쿠마모토도 1인조 단일 마스코트를 보유한 구단입니다만, 로아소 쿠마모토의 홈구장인 에가오 켄코 스타디움의 자료를 확보하게 되면서 로아소 쿠마모토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로아소 쿠마모토의 메인 마스코트는 바로 로아소군이고요. 홈구장의 네이밍을 가진 기업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을 통해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로아소 쿠마모토의 메인 마스코트인 로아소군입니다. 2008년에 등장한 마스코트고요. 등번호가 123으로 되어 있는데요. 등번호가 가지고 있는 뜻은 로아소 쿠마모토가 J리그의 가입이 승인된 날짜인 12월 3일을 의미합니다. 로아소 쿠마모토는 2007년 12월 3일 J리그이 가입이 승인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에가오 켄코 스타디움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두 번째 사진이 흰색 바탕이 적용된 형태이며 세 번째 사진이 흰색 바탕이 적용되지 않은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바로 에가오입니다. 에가오 켄코 스타디움은 1998년 3월에 개장한 구장이고요. 2017년 2월 쿠마모토현 히가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가오가 명명권을 취득하여 에가오 켄코 스타디움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에가오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쿠마모토현 히가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건강식품 등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에가오의 CI이지요.

 

 

관련된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J2의 마스코트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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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홀리호크의 기념 엠블럼과 마스코트로 이어 갑니다.

 

 

미토 홀리호크는 1인조 단일 마스코트라서 세 구단들을 모아서 올려놓아야 했습니다만, 올해 미토 홀리호크가 30주년을 맞이하고 있어서 기념 엠블럼과 신구 마스코트들을 기존에 말씀드렸던 것과 달리 이번 게시물에 모아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미토 홀리호크가 몇 년 전에 마스코트도 리뉴얼을 하게 됐는데요. 리뉴얼을 했기 때문에 이전 자료와 현재 자료도 모두 포함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미토 홀리호크의 3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각각 약식형의 워드마크가 조합된 엠블럼과 순수한 엠블럼의 형태로 나뉩니다. 미토 홀리호크는 1994년에 FC미토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구단이며 츠라우라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리마햄 풋볼 클럽 츠치우라를 합병하여 미토 홀리호크라는 명칭으로 팀의 이름을 변경하고 법인을 설립한 날짜가 1997년 2월 7일입니다. 창단의 기준을 FC미토로 창단한 1994년으로 하는 것이어서 올해로 햇수로 30주년이 되는 것이지요.

 

 

세 번째 사진과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각각 미토 홀리호크의 메인 마스코트인 홀리군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고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22년에 새롭게 리뉴얼이 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이 되겠습니다. 홀리군은 2002년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고요. 세 번째 사진의 디자인으로 2021년까지 활동하다가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된 경우입니다. 2002년에 등장했기 때문에 벌써 20년이 넘게 활동하고 있는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2의 마스코트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요청을 받은 자료들도 이른 시일 내에 찾아서 마무리짓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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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의 영문 CI와 BI를 정리해서 올려놓습니다.

 

 

현대종합상사의 자료들도 보유하고 있어서 정리한 뒤에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먼저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의 영문 CI는 현대그룹을 상징하는 산의 모양을 가진 CI입니다. 국문의 경우에는 유감스럽게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문 CI는 영문에 한해서 정리해서 올려놓았고요. BI의 경우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뒤에서 차차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현대종합상사의 예전 영문 CI들이고요. 각각 가로형과 세로형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보통은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으로 쓰였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이전에 사용됐던 현대종합상사 나아가 현대그룹의 영문 BI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그냥 현대그룹의 또 다른 CI 정도로 생각했는데 찾아보면서 현대그룹에서 사용했던 영문 BI였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에피소드가 이것이지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현대종합상사에서 판매하는 전자 제품의 상표권에 사용되는 BI입니다. 해외에서 사용되는 BI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해외에서 제작한 상품들에 과거에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의 BI, 현재에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의 BI를 부착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의 BI는 2008년 무렵까지 영동고속도로의 이천 구간을 지나면 볼 수 있었는데요. 하이닉스의 단지 안에 있던 현대엘리베이터의 테스트타워에 부착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의 국문 CI는 추후에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고요. 또, 필요하신 자료들을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J2의 마스코트와 관련된 자료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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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으로 시간을 되돌립니다.

 

 

2004년에 해당하는 자료들에 대해서 요청이 들어왔고요. 제가 확보하게 된 자료라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있었던 우리나라 프로야구 KBO리그와 우리나라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게시물의 주제에 해당합니다.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가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자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삼성증권배 2003 프로야구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의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을 함께 올리는 이유는 KBO 리그의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가 지닌 의미는 여럿 있습니다. 삼성증권이 2004년까지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고요. 2005년부터 2008년부터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거든요. 2004년 프로야구 시즌의 경우 40대 기수가 힘을 받던 시절입니다. LG 트윈스는 이순철, 두산 베어스는 김경문, 롯데 자이언츠가 양상문이 감독으로 자리잡게 되고, SK 와이번스의 경우 조범현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지요.

 

 

이 중에서 두산 베어스의 김경문과 롯데 자이언츠의 양상문이 각각 성적과 리빌딩에서 성과를 냅니다. 양상문의 경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 갈 전력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으며 김경문의 경우 정체된 팀 분위기를 일신해서 성적으로 성과를 낸 경우입니다. 반대로 이순철의 경우에는 신임 감독으로서 팀의 주축 선수들인 고참들과 갈등을 빚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 시절과 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지요. 프런트가 전면에 많이 나서면서 감독으로서 입지가 넓지 못한 부분도 감안할 필요도 존재하고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라는 네이밍처럼 K리그의 경우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이 네이밍에 들어있으니까요. 삼성그룹이 K리그에 스폰서로서 참여한 시기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고요.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중심으로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필요하신 자료들을 받아 가시면 될 듯 싶고요. 동시에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J2의 마스코트들로 이어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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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도 J2의 마스코트들로 이어집니다.

 

 

이번에 확보한 구단들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파지아노 오카야마, 레노파 야마구치 FC입니다. 세 구단들의 공통점은 단일 마스코트고요. 단일 마스코트인 1인조로 활동하는 구단들이라 세 구단을 한 게시물에 모아서 정리하게 됐습니다. 1인조만 활동하는 구단은 세 구단 정도를 한 게시물에 모아서 정리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의 메인 마스코트인 블라우곤입니다. 블라우블리츠는 독일어인데 푸른 번개를 뜻하는 단어고요. 블라우곤은 2011년 3월에 디자인돼서 등장한 마스코트이며 나이는 평생 8살에 해당합니다. 용을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인데 용을 모티브로 했던 이유는 연고지인 아키타현에 용신 전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파지아노 오카야마의 메인 마스코트인 파지마루입니다. 파지마루는 2005년 11월 20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파지마루라는 이름은 2006년 2월 9일에 최종적으로 결정됐습니다. 파지아노는 이탈리어로 꿩을 의미하고요. 오카야마현에서 구전되고 있는 설화의 주인공인 모모타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마스코트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레노파 야마구치 FC의 메인 마스코트인 레노마루입니다. 레노마루는 2006년 1월 30일에 설정된 마스코트고요. 10년이 지난 2016년 1월 30일에 디자인돼서 대중에 공개된 마스코트입니다. 사자를 모티브로 하는 마스코트고요. 팀보다 더욱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마스코트로 유명합니다.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파지아노 오카야마, 레노파 야마구치 FC의 자료들을 정리했고요.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내일은 요청이 들어온 자료가 있어서 간만에 우리나라와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에 해당하는 자료들이고요. 내일은 2004년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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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STADIUM CONNECTED BY SOFTBANK APPLICATION VERTICAL VERSION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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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STADIUM CONNECTED BY SOFTBANK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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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에서 벗어나 홈구장들의 자료들로 분위기를 전환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에서는 J리그의 홈구장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일부 홈구장들의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고 마스코트를 벗어나서 글의 주제도 한번쯤 환기할 목적으로 관련된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두 구장들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Pikara 스타디움이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두 번째 사진이 세로형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네 번째 사진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가 되겠습니다. 각각의 차이는 네 번째 사진이 세로형이며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Pikara 스타디움은 J3에 속한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홈구장입니다. 본래 명칭은 카가와 마루가메 스타디움입니다. 1995년에 착공하여 1997년 10월 10일에 완공 및 개장했고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카가와 마루가메 스타디움의 본래 명칭으로 운영되다가 2015년 7월 주식회사 STNet에서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동년 9월 1일부터 5년 단위로 동사의 FTTH 서비스인 Pikara를 붙여 Pikara 스타디움으로 명명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Pikara 스타디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는 나가사키현의 나가사키시의 나가사키 스타디움 내에 위치한 축구전용구장이고요. 2024년 10월에 개장할 예정이며 개장 이후 J2에 속한 V-파렌 나가사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름에서 보듯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모기업인 소프트뱅크가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를 중심으로 실내 체육관과 각종 쇼핑몰을 건설하며 각종 상업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기에 이들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라는 네이밍까지 얻게 됐습니다.

 

 

Pikara 스타디움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 항목이 있지 않고,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홈구장 항목에만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추후 항목이 개설된다면 관련 자료를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 항목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을 맞게 정리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요청이 들어온 B.League의 B3 자료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고요.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또한, NTT 재팬 럭비 리그 원의 디비젼 3에 해당하는 LERIRO 후쿠오카와 야쿠르트 레빈스의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럭비와 관련된 자료도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할 생각입니다. 야쿠르트 레빈스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스의 경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함께 추가적으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내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마스코트들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