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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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된 면이 없진 않지만, 얼마 전에 새로운 엠블럼을 구해서 올렸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워드마크와 워드마크 주변에 색깔이 들어간 엠블럼을 구했기 때문인데요, 두 번째 사진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와 세 번째 마스코트였던 엔타로가 들어간 엠블럼까지 제가 전에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대략 두 달이 안된 무렵에 제가 확보했던 야쿠르트의 다양한 엠블럼들을 정리한 적이 있었고요. 다음 주소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47

 

 

이 곳에 한 번 정리를 한 적 있었습니다. 워드마크 주변에 색깔이 들어간 엠블럼을 일찌감치 구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서 쓰바쿠로가 들어간 메인 엠블럼들만 선별해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검색을 하면서 예전 자료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게 재미가 있습니다. 구단기와 토르쿠야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요.

 

 

제가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에 사용되던 심볼과 워드마크, 이들이 적용된 마스코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구했습니다. 꼭 주니치 드래곤즈 뿐만 아니라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한신고시엔구장의 90주년 기념 심볼과 로고도 확보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도 확보를 했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를 구했으니 2006년을 휩쓸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우승 기념 로고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닛폰햄도 시야와 범위를 넓혀서 찾아볼 예정이고요, 제가 찾았던 로고들은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SAITAMA SEIBU LIONS PACIFIC LEAGUE 2019 CHAMPIONS Logo Vector.ai

 

 

 

 

 

전에 말씀드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19 시즌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로고입니다.

 

 

작년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2년 연속으로 퍼시픽리그의 우승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59

 

 

위에 있는 주소에 가시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18 시즌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로고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한 발 더 가는 주루와 강력한 타력을 앞세워서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소 빈약한 투수진을 보완해주는 공격력으로 극복한 것인데요.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올해도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지만, 작년과 올해 모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어드벤티지로 주어진 1승의 부전승과 휴식까지 덤으로 얻는 리그 1위팀이 2년 연속 하극상을 당한 것도 흑역사인데다 그것도 같은 팀한테 2년 연속으로 당했다는 불명예도 함께 얻고 말았지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작년보다도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소프트뱅크에게 일방적인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2017년까지 범주를 늘리면 세이부는 3년 연속으로 가을야구의 비극을 겪은 셈입니다.

 

 

세이부의 경우 아키야마 쇼고와 토가메 켄이 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라는 점과 나카무라 타케야와 쿠리야마 타쿠미가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이를 대체할 신인 선수들의 역량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로 추가되는 흐름이고요. 세이부도 트레이드와 신인 선수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승 기념 로고들도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YOMIURI GIANTS CENTRAL LEAGUE CHAMPIONS 2019 Logo Vector.ai

 

 

 

 

 

왕년의 덕장 하라 다쓰노리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하라 다쓰노리는 올해 센트럴리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우승시키면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7번째 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하라 다쓰노리의 감독 인생 중에서 이번에 취임한 것을 두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 3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만 무려 세 번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하라 다쓰노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성골이라는 뜻이겠지요.

 

 

1기, 2기 감독 시절과는 달리 이번 3기 감독 시절의 경우 하라 다쓰노리의 취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전임 감독이었던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팀의 리빌딩을 제대로 해놓은 상태에서 연배가 높은 하라 다쓰노리가 감독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후배의 자리 뺏기로 보여지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감독을 맡고 있었던 상황이 오히려 감독이 나이 많은 코치들을 모시는 모양새였던 데다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다소 필요도가 떨어졌던 부분에 대해 선수를 잡아주는 등 그다지 지원 아닌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진군의 팬들로부터 동정 여론이 우세했고요.

 

 

그래서 하라 다쓰노리의 세 번째 감독 시절에서 우승을 못하면 비난 여론이 적지 않을 거라는 여론이 우세했는데요. 지난 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7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얼마 전에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일방적으로 이기고 일본시리즈에 진출을 했습니다. 참고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같이 리그 우승을 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패배하면서 일본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대결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과연 이 기세를 몰아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돌아온 첫 해 교진군을 일본시리즈까지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클라이맥스 우승 기념 로고도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2년 연속으로 패배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우승 기념 로고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