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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준은 바로 모그룹인 닛폰햄그룹이 일본의 부동산회사였던 닛타쿠홈으로부터 인수한 1974년입니다. 그래서 1974년을 기준으로 올해로 만으로 50주년이 되었고요. 50주년이 된 만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기념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지요. 닛폰햄 파이터즈의 이전 역사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973년 1월 앞서 말씀드린 일본의 부동산회사였던 닛타쿠홈이 일본의 토큐 전철이 자회사였던 토큐 베이스볼 구락부를 인수하여 토에이 플라이어즈에서 닛타쿠홈 플라이어즈로 구단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이때 닛타쿠홈은 1년만 구단을 운영한 뒤 닛폰햄그룹에 매각하면서 야구팬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고요. 닛타쿠홈이 인수하기 전에 구단을 운영했던 토큐 전철은 직접 구단을 운영하기 보다 같은 계열사이자 영화사였던 토에이의 구단을 위탁 운영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닛타쿠홈 플라이어즈의 이전 명칭이 바로 토에이 플라이어즈였습니다.

 

 

본래는 토큐 전철이 1947년 세네터스를 인수하여 토큐 플라이어즈를 출범한 뒤 직접 구단을 운영했지만, 재정난을 견디지 못하면서 이듬해인 1948년 영화사 다이에이와 합작으로 큐에이 플라이어즈를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이에이가 1948년을 끝으로 1949년부터 킨세이 스타즈를 매입하면서 두 구단의 운영은 힘들었기에 큐에이 플라이어즈의 운영에서 손뗐습니다. 그래서 1949년부터 1953년까지는 다시 토큐 플라이어즈로 운영되다가 1954년부터 토큐 전철과 같은 계열사였던 영화사인 토에이가 위탁 운영하면서 토에이 플라이어즈가 출범하여 1972년까지 운영됐습니다.

 

 

1949년이 바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전신이자 마이니치 신문의 야구단이었던 마이니치 오리온즈가 창단하기로 선언했고요. 이 과정에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반대하는 구단들이 센트럴리그를 형성하게 되고, 반대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찬성하는 구단들이 퍼시픽리그를 형성하게 됩니다. 토큐 플라이어즈는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찬성했기 때문에 퍼시픽리그에 참여하게 되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다이에이 영화사는 1948년 12월 21일 킨세이 스타즈를 인수하여 다이에이 스타즈를 출범했고요. 이후에 출범하게 되는 다이에이 스타즈 역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찬성했던 관계로 퍼시픽리그로 구성됐습니다. 1949년부터 1956년까지 다이에이 스타즈로 구단을 운영하다가 1957년 2월 25일 타카하시 유니온즈를 흡수 합병하여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됩니다. 1957년 한 시즌만 다이에이 유니온즈로 운영되다가 1958년 3월 10일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마이니치 오리온즈로 명목상 흡수합병이자 실질적으로 대등합병으로 통합됩니다.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명목상 마이니치 오리온즈에 흡수합병된 계기는 1957년 퍼시픽리그가 일곱 구단의 홀수였기 때문에 다이에이 영화사 측에서 꼴찌하는 구단이 다른 구단에 흡수합병되는 걸로 정해졌고요.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에이 영화사가 운영하는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1957년 7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마이니치 오리온즈에 명목상 흡수합병, 실질적으로 대등합병되는 형태로 정리됩니다.

 

 

1958년부터 마이니치 오리온즈와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합병하여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즈로 구단명이 변경됐고요. 약칭으로 다이마이 오리온즈의 시대를 열게 됩니다. 이때 구단의 운영은 실질적으로 대등합병인 관계로 마이니치 신문과 다이에이 영화사가 5대5의 지분으로 나눠서 운영됐습니다. 1963년까지 다이마이 오리온즈의 시대가 지속되다가 마이니치 신문이 구단 운영을 포기하고 손떼면서 1964년부터 다이에이 영화사가 구단명을 도쿄 오리온즈로 변경하여 1968년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도쿄 오리온즈는 마이니치 신문이 나갔기 때문에 다이에이 영화사가 전적으로 주도해서 구단을 이끌었습니다.

 

 

1969년부터 1970년까지 롯데그룹의 일본 제과 업체였던 ㈜롯데가 도쿄 오리온즈의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롯데 오리온즈로 구단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그리고, 1971년 1월 25일 ㈜롯데가 다이에이 영화사로부터 도쿄 오리온즈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롯데 오리온즈의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역사는 토큐 플라이어즈, 큐에이 플라이어즈, 토큐 플라이어즈, 토에이 플라이어즈, 닛타쿠홈 플라이어즈가 1947년부터 1973년까지 운영됐고요. 1973년 11월 19일 일본의 식품 기업인 닛폰햄그룹이 닛타쿠홈 플라이어즈를 인수하면서 1974년부터 2003년까지 도쿄를 연고지로 닛폰햄 파이터즈를 운영했습니다. 이듬해인 2004년부터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200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닛폰햄그룹이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출범한 이유는 퍼시픽리그의 특성상 도쿄는 이미 일본 그 자체인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인기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 데가 나머지 틈새도 같은 도쿄를 연고로 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인기에 비해 크게 밀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같은 도쿄 돔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나타나는 불편함도 상당했고요. 그래서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에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뿌리를 내리면서 현재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홋카이도의 일원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닛폰햄그룹의 주력 회사인 닛폰햄의 예전 CI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고요. 네 번째 사진이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됐던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파이티가 되겠습니다. 익룡을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 일곱 번째 사진이 각각 시간의 순서대로 2004년부터 2010년, 2011년부터 2021년, 2022년부터 현재로 이어지고 있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부터 홋카이도의 시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뿐만 아니라 도쿄 시절의 워드마크, 마스코트인 파이티, 2004년부터 사용된 워드마크들을 함께 올린 이유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역사를 한번 둘러보셨으면 마음도 컸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은 몇 달 전에 확보했는데 다른 자료들에 밀려서 이제야 올리게 된 점에 대해서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이번 게시물의 자료들을 정리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외에도 쿠후 하야테 벤처즈 시즈오카와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의 엠블럼을 확보했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본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야구전당과 일본야구기구의 90주년 엠블럼도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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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도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합니다.

 

 

주니치 드래곤즈가 2023년을 맞아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했는데요.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마스코트들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모두 리뉴얼했습니다. 새로운 홈 유니폼이 적용됐으며 디자인도 기존 대비 달라졌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이자 깨방정 만능 엔터테이너인 도아라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각각 도아라를 보좌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세컨드이자 서드 마스코트격인 샤오론과 파오론입니다. 샤오론은 남성형이고, 파오론이 여성형입니다.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 모두 2023년에 새롭게 디자인한 홈 유니폼이 적용된 형태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 자료가 차일피일 미뤄 지다가 이제야 정리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기본형을 추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릴 예정이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2023년 홈 유니폼 적용 버젼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적용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이자 깨방정 만능 엔터테이너인 도아라는 추후에 별도의 게시물로 올릴 자료가 있는데요. 바로 도아라의 2023년 비지타 유니폼이 적용된 활용 버젼도 확보했기 때문에 추후에 정리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도아라와 비지타 유니폼을 통해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역사를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14일과 15일은 시간의 부족한 탓에 블로그를 건너뛸 생각이고요. 16일부터 일본야구전당과 일본야구기구의 90주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 등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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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슬로건들과 마스코트들을 올립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되겠습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을 확인했는데 2023년 시즌 슬로건이 벡터화로 적용되지 않아서 슬로건의 자료를 정리할 겸 2023년 시즌 슬로건과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함께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또한, 메인 마스코트인 DB.스타맨과 여성 마스코트인 DB.키라라의 자료도 함께 올려놓았는데요. DB.스타맨의 경우 2023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버젼이면서 동시에 기본형이라는 측면에서 DB.키라라의 경우 인사하는 버젼이 있어서 함께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2023년 시즌 슬로건이었습니다. 요코하마 정전이라는 뜻인데요. 정상을 의미하는 정수리 정(頂)을 사용한 표어로서 우승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요코하마 진화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도전자로서 혼연일체가 되어 진화하여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도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DB.스타맨이고요. 2023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여성 마스코트인 DB.키라라입니다. 2023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인사 활용 버젼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슬로건을 마무리짓게 되면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구단을 모두 포함한 열두 구단들 중에서 절반인 여섯 구단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확보하지 못한 구단들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3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자료들을 조만간에 정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우 2024년 20주년을 맞아 마스코트들의 디자인도 완전히 리뉴얼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 제가 메인 마스코트인 클러치만 확보하고 있어서 여성 마스코트인 클러치나, 서드 마스코트인 스위치, 비공인 마스코트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 카라스코도 조속히 확보해서 본 블로그에 정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내일은 예고한 바와 같이 감바 오사카의 마스코트였던 감바 보이의 자료를 올릴 예정이고요. 감바 오사카의 모기업이기도 한 파나소닉과 깊은 관련이 있는 파나소닉 엔젤스와 파나소닉 임펄스의 자료도 정리하는 김에 한꺼번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슬로건 자료들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두시면 될 듯 싶습니다. 일본의 배구 리그인 V.리그는 제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5일과 6일에 V.리그의 디비젼 2에 해당하는 구단들의 엠블럼을 본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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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 빗셀 코베 20주년 기념 엠블럼, 빗셀 코베의 메인 마스코트인 모비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축구와 야구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올리게 됐는데요. 이유는 지난번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바로 라쿠텐그룹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의 이전 명칭이었고요. 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는 빗셀 코베의 홈구장 명칭인데 빗셀 코베 역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동일한 라쿠텐그룹을 모그룹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자료를 한 게시물에 모아서 올리게 된 것이지요.

 

 

첫 번째 사진이 일본제지그룹의 CI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노에비아홀딩스의 CI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가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빗셀 코베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빗셀 코베의 메인 마스코트인 모비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의 일본제지그룹과 노에비아홀딩스의 CI를 함께 올린 이유는 이들 기업이 각각 미야기구장과 미사키공원 구기장의 명명권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제지그룹은 신문 용지, 정보 용지, 출판 인쇄 용지, 산업 용지 등을 제작하는 제지 기업이고요. 일본에서 2위, 세계적으로 8위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현재는 제지에만 머무르지 않고, 에너지와 바이오화학 그리고 농업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노에비아홀딩스는 코베에 위치한 일본의 화장품, 의약외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일본제지그룹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의 시절을 포함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야기구장의 네이밍을 취득하여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로 명명권을 행사했고요. 노에비아홀딩스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미사키공원 구기장의 네이밍을 취득하여 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로 명명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와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의 미야기는 엠블럼이 두 번째 사진으로 모두 동일했고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제지가 들어간 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일본제지그룹은 자사의 명칭보다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 중에 하나인 크리넥스 브랜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노에비아홀딩스는 자사의 명칭을 그대로 활용했고요.

 

 

빗셀 코베의 20주년 기념 엠블럼과 메인 마스코트인 모비의 자료도 제가 보유하고 있어서 이번 게시물에 같이 정리했습니다. 일본 J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구단들의 마스코트도 추후에 정리해서 본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양일 간 일본 V.리그의 남녀 디비젼1에 속한 구단들의 엠블럼을 올릴 예정이고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감바 보이는 각각 내달 3일과 4일에 올릴 예정입니다. 어린이날과 대체 휴일에는 일본 V.리그의 남녀 디비젼2에 속한 구단들의 엠블럼을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3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마스코트들과 철도 관련된 자료도 5월 중으로 마무리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스코트들인 클러치와 클러치나, 스위치, 카라스코의 2024년 자료들도 모두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린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시면 될 듯 싶고요. 예정된 일자에 맞춰서 관련 자료들을 본 블로그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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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도 올려놓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제가 이번 달 초순에 확보했고요. 기존에 예고한 게시물들을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아야 해서 이번 주로 순서가 밀리게 되었습니다. 일본프로야구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다섯 번째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제 지난주에 예고한 대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올려놓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1년 시즌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2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2021년과 2022년의 자료와 함께 올려 둔 이유는 제가 기존에 확보한 자료를 시기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은 비바로 정해졌고요. 2024년 시즌 슬로건은 동시에 올해부터 새롭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이끌게 된 코쿠보 히로키 감독의 첫 번째 시즌 슬로건이라는 데 의미가 남다릅니다. 심플하면서도 슬로건의 디자인이 정육면체인 큐브 형태로 제작된 게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비바는 김과 머드로 유명한 충청남도 보령시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마무리짓고요. 다음주 29일과 30일에 각각 일본의 배구 리그인 V.리그와 참가 구단들의 엠블럼, 홋쿠신에츠 풋볼 리그, 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 감바 보이 등의 자료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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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을 마무리짓겠습니다.

 

 

지난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얻게 되었고, 며칠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약식형 엠블럼도 확보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이 엠블럼과 유니폼을 통해서 모두 갖췄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의도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세는 햇수로 세고요. 2005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올해로 20주년이 되고, 관련된 행사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라운드형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새롭게 확보한 약식형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기존에 올렸던 기본형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보시면 왼팔에는 야마야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야마야는 주류, 식품, 음료 등을 유통하는 소매점의 체인 업체고요.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근거로 두고 있는 기업이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후원하는 기업 중에 한 곳입니다. 야마야의 바로 아래에 부착된 내용이 간바로우 토호쿠입니다. 오른팔에는 모그룹인 라쿠텐의 CI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왼쪽 가슴 상단에 부착된 아이리스 오야마는 다음 단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앞선 단락에서 말씀드렸던 아이리스 오야마입니다. 각각 영문 버젼과 일문 버젼이고요. 아이리스 오야마는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유니폼과 관련된 게시물에 간략하게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아이리스 오야마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연고지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근거로 둔 일본의 소비자용 플라스틱 및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미야기현에서는 말할 것도 없으며 야마존재팬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기업이고요.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설립자인 오야마 켄타로 회장이 재일교포 3세라는 것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제가 아이리스 오야마를 추가한 이유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폰서 기업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아이리스 오야마 항목이 존재해서 추가하게 됐습니다.

 

 

아이리스 오야마의 경우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시면 될 듯 싶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도 이쯤에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기념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이번주 토요일에 성우종합건설, 오스타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다음주 화요일 무렵에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 중에 한 곳이자 파에톤, 드라켄으로 유명한 경주월드의 엠블럼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했기 때문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가적인 종목들도 확보해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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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립니다.

 

 

제가 며칠 전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지난달에 확보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함께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만 확보한 상태여서 지금처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만 올려 두려고 했거든요. 며칠 전에 운이 좋게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까지 확보하면서 뜻깊은 자료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야리카에세'라고 읽고요. 의미는 갚아 주자는 뜻입니다. 타카츠 신고 감독이 구단 첫 3연패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복수하자는 마음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타카츠 신고 감독은 2008년 KBO 리그에서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바가 있어서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도 제법 친숙한 지도자입니다. KBO 리그 최초의 일본인 투수는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이리키 사토시였지요.

 

 

두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55주년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 혼샤가 산케이신문으로부터 야구단 지분을 인수한 1969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1969년에 산케이신문이 구단 지분의 일부를 야쿠르트 혼샤 측에 매각해서 산케이신문과 야쿠르트 혼샤가 공동으로 구단을 운영했고요. 그래서 1969년 한정으로 아톰즈라는 명칭으로 운영했습니다. 1969년 시즌을 끝으로 산케이신문이 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고 잔여 지분을 모두 야쿠르트 혼샤 측에 매각하면서 1970년부터 야쿠르트 아톰즈로 팀명이 변경됩니다. 1969년 시즌이 종료돼서 야쿠르트 혼샤 측에 지분이 매각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야쿠르트의 시대가 열린 것이며 1969년을 기준으로 야쿠르트의 시대가 흐른지 무려 55주년이 된 것입니다. 또한, 보시는 바와 같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만을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CREW 유니폼이고요.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사용된 디자인과 흡사해서 레트로 컨셉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CREW 유니폼은 2024년의 자료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본 게시물에 추가했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두시면 될 듯 싶고요. 제가 며칠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의 예전 명칭인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의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정리할 구상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지난달에 확보했기 때문에 관련해서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의 이전 명칭인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프로야구와 관련된 자료는 아니지만, 어트랙션 드라켄으로 유명한 경주월드의 자료도 확보했기 때문에 다음주 안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과 경주월드의 자료들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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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순조롭게 마무리합니다.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을 지난달의 월말 무렵에 확보했고요. 기존에 있던 슬로건들을 미리 예고했던 탓에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이 순서에서 밀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4년에 있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9년에 있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24년을 맞아 20주년을 맞게 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들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세 번째 사진이 라운드형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라운드형이 일본프로야구의 공식적인 발간 자료에 사용되고, 네 번째 사진의 기본형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구단 차원에서 사용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며 찾았을 때 한 가지의 과제를 끝낸 기분이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보시는 것처럼 만이 아닌 햇수로 세고요. 10주년과 15주년의 기념 자료들을 함께 올린 이유는 시대적인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창단 첫 해인 2005년에 1주년 기념 엠블럼을 별도로 제작해서 사용했고요. 2009년에는 5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과 2009년에 사용된 1주년 기념 엠블럼과 5주년 기념 엠블럼도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등과 함께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이들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했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만 확보한다면 올해 확보해야 할 기념 엠블럼들을 모두 확보하게 됩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과거 도쿄 시절에 사용된 복각 유니폼을 부활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쿄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와 관련된 자료 역시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끝으로 3월을 마무리할 생각이고요.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다음주 주중에 4월의 자료와 함께 열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주에 시작될 4월의 첫 번째 자료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이며 서울증권, 성우종합건설, 오스타와 관련된 자료들도 4월 중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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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4 팜 유니폼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가 2024년 시즌을 맞아서 팜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발표했는데요. 팜 유니폼에서 팜은 바로 일본프로야구의 2군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2군 한정으로 사용되는 유니폼을 2024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3년에 디자인한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상징인 핀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적용된 홈 유니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팜 유니폼입니다. 팜 유니폼은 보시는 것처럼 핀스트라이프의 줄무늬가 제거되고 순수하게 흰색 바탕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2023년부터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막론하고 왼쪽 팔 부분에 있는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제거되고 스폰서로 참여하는 치바흥업은행의 패치가 적용되면서 팜 유니폼도 이에 따라 치바흥업은행의 패치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치바 롯데 마린즈가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때 연습경기를 펼쳤을 때 팜 유니폼을 착용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가 우리나라 KBO 구단들인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가 오키나와, 미야자키에서 예정됐는데요. 우천으로 취소된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때 세 번째 사진에 있던 팜 유니폼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핀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홈 유니폼이나 검은색의 비지타 유니폼이 아닌 흰색 줄무늬 유니폼이라 생소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치바 롯데 마린즈와 같은 모그룹을 둔 형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 경기때 세 번째 사진의 팜 유니폼을 치바 롯데 마린즈의 선수들이 착용하고 나와서 홈 유니폼이 변경된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확인한 결과 홈 유니폼이 아닌 팜 유니폼이었던 것이지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슬로건에 이어 치바 롯데 마린즈의 팜 유니폼을 올려놓게 되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 유니폼, 비지타 유니폼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팜 유니폼과 함께 올려 두었습니다. 제가 내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예정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자료를 끝으로 3월을 마무리짓고, 4월이 시작되는 다음주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슬로건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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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이어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이어집니다.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이 모두 적용된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활용 버젼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도 함께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일본어로 '샤!'로 읽고요. 2023년 아라이 타카히로 감독과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5년 만에 A클래스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작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승리가 될 수 있는 강한 의지와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영문으로 Up이라는 단어와 주먹을 불끈 내지르는 모습에서 올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결의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1984년 이후로 일본시리즈에서 日本一을 달성한 이후로 현재까지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신 타이거스에 못지않게 일본시리즈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한 구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日本一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몹시 기대되는 팀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모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고요. 각각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활용 버젼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고, 세 번째 사진이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절묘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활용 버젼이자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자료는 이쯤에서 정리하고요.

 

 

제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바빠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두 가지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올릴 생각이고요. 올해 새롭게 디자인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2군 팜 유니폼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이 다음주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2021년에 펼쳐진 KBO의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의 자료들도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확보가 되는 대로 올릴 예정이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도 찾아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치바 롯데 마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모두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