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4 슬로건 55주년 기념 엠블럼 로고 Tokyo Yakult Swallows 2024 Slogan 55th Anniversary Emblem Logo Vector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립니다.
제가 며칠 전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지난달에 확보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함께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만 확보한 상태여서 지금처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만 올려 두려고 했거든요. 며칠 전에 운이 좋게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까지 확보하면서 뜻깊은 자료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야리카에세'라고 읽고요. 의미는 갚아 주자는 뜻입니다. 타카츠 신고 감독이 구단 첫 3연패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복수하자는 마음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타카츠 신고 감독은 2008년 KBO 리그에서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바가 있어서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도 제법 친숙한 지도자입니다. KBO 리그 최초의 일본인 투수는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이리키 사토시였지요.
두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55주년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 혼샤가 산케이신문으로부터 야구단 지분을 인수한 1969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1969년에 산케이신문이 구단 지분의 일부를 야쿠르트 혼샤 측에 매각해서 산케이신문과 야쿠르트 혼샤가 공동으로 구단을 운영했고요. 그래서 1969년 한정으로 아톰즈라는 명칭으로 운영했습니다. 1969년 시즌을 끝으로 산케이신문이 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고 잔여 지분을 모두 야쿠르트 혼샤 측에 매각하면서 1970년부터 야쿠르트 아톰즈로 팀명이 변경됩니다. 1969년 시즌이 종료돼서 야쿠르트 혼샤 측에 지분이 매각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야쿠르트의 시대가 열린 것이며 1969년을 기준으로 야쿠르트의 시대가 흐른지 무려 55주년이 된 것입니다. 또한, 보시는 바와 같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만을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CREW 유니폼이고요.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사용된 디자인과 흡사해서 레트로 컨셉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CREW 유니폼은 2024년의 자료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본 게시물에 추가했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두시면 될 듯 싶고요. 제가 며칠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의 예전 명칭인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의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정리할 구상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지난달에 확보했기 때문에 관련해서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의 이전 명칭인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프로야구와 관련된 자료는 아니지만, 어트랙션 드라켄으로 유명한 경주월드의 자료도 확보했기 때문에 다음주 안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과 경주월드의 자료들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