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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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자료들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목에서처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입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뜻깊은 자료는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고요,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타격 자세와 함께 확보한 자료입니다.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를 확보하면서 제가 기존에 확보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자료들도 같이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시대별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8년에 등장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3년에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7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8년에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각각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규슈 3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첫 번째 사진부터 설명을 드리면 2008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창단한 1938년을 기준으로 호크스 70주년을 맞이한 거고요, 동시에 1989년 규슈 지방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면서 규슈 20주년을 1년 앞당겨 규슈 20주년과 호크스 70주년을 동시에 진행한 행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창단인 1938년을 기준으로 각각 75주년과 80주년이 되는 해인 2013년과 2018년에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989년 규슈 지방으로 연고지로 이전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2019년에 진행한 행사였고요.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은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 연도인 2005년을 기준으로 15주년을 기념해 2020년에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행사들과 기념 엠블럼들이었고요. 추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엠블럼들을 확보할 때마다 별도의 게시물로 기존에 올린 자료들과 같이 시간의 흐름대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관련 자료들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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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의 타격 버젼 자료들입니다.



해리 호크의 활용 동작들을 보게 되면 파워풀하면서 야성미가 넘치는 동작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요, 며칠 전에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타격 자세를 확보해서 기존에 올렸던 자료들과 함께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 사진이 바로 다섯 번째 사진이 되겠습니다. 왼쪽 다리를 들고 타격을 준비하는 자세인데요, 이처럼 해리 호크의 동작들이 강력하면서 역동적인 자세들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뜻깊은 자료와 연관이 되어 있는데요, 관련 자료는 다음 게시물때 제가 올려 둘 예정입니다.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들도 이번 게시물의 분위기에 맞게 파워풀하면서 야성미가 넘치는 자료들을 선정했고요, 첫 번째 사진부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들이 남성미가 넘치는 해리 호크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뜻깊은 자료를 기존에 올렸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비적인 자료들과 함께 정리하는 게시물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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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센트럴리그에 이어 오늘은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올해 퍼시픽리그에서 기념비적인 시기를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지바 롯데 마린즈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이어집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은 모기업인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지 15주년을 맞이한 걸 의미합니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모기업인 도소매업체인 다이에가 모기업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구단을 다른 팀에 합병 내지 다른 기업에 매각을 검토하게 되는데요. 2004년에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간에 구단 합병이 진지하게 검토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내걸었던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후쿠오카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일본프로야구 재편문제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때 검토되던 방안이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고,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합병해서 센트럴-퍼시픽 양대리그제가 아닌 단일리그제로 개편하자는 안이었습니다. 이에 선수들이 파업을 하고 대대적으로 반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합병만 가결되고,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소프트뱅크로 인수되었고요, 라쿠텐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창단하면서 단일리그 안은 흐지부지됩니다.



소프트뱅크가 2005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출범시키면서 올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5주년 기념 행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1950년 니시테츠 클리퍼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같은 시기인 1950년에 창단한 구단이지요. 니시테츠 클리퍼스를 시작으로 1951년부터 1972년까지 니시테츠 라이온즈, 1973년부터 1976년까지 다이요헤이 클럽 라이온즈, 1977년부터 1978년까지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1979년부터 2007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즈, 2008년부터 지금까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역시 1950년 마이니치 신문이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요.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도 1950년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바탕으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구단이지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는 각각 세이부 라이온즈와 롯데 오리온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념 자료들에 대해 마치고요. 내년에 85주년을 맞이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게 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확보했던 나머지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