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있는 두 소나무 - 정동진역의 고현정 소나무, 동화역의 노무현 소나무
철도(鐵道)/역(驛)2018. 12. 12. 23:56
고현정 소나무는 1995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소나무이다.
노무현 소나무는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동화역을 방문할 당시 해당 소나무를 보고 감탄했다고 전해지며 곁에 두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소나무라 하겠다.
소나무는 날씨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이 있다.
나 역시도 푸름을 머금고, 한결같은 모습을 지닌 소나무가 부럽기만 하다.
'철도(鐵道) > 역(驛)'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꿋꿋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 충북선 주덕역 (2018. 12. 6) (0) | 2018.12.30 |
---|---|
가을 노을이 비추는 반곡역 갤러리 - 중앙선 반곡역 (2018. 10. 13) (0) | 2018.12.19 |
소백산의 품속에서 - 중앙선 희방사역 (2018. 10. 13) (0) | 2018.12.09 |
리틀 포레스트의 미강역 - 중앙선 화본역 (2018. 10. 13) (0) | 2018.11.15 |
옛날 옛적엔 - 중앙선 탑리역 (2018. 10. 13)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