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센트럴리그 Central League +273

 

 

 

 

 

HANSHIN KOSHIEN STADIUM 9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0TH ANNIVERSARY SYMBOL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5TH ANNIVERSARY SYMBOL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한신고시엔구장의 90주년 95주년 기념 로고들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가 각각 90주년 기념 로고, 기념 심볼이고요. 세 번째와 네 번째가 각각 95주년 기념 로고, 기념 심볼이 되겠습니다.

 

 

95주년 기념 로고는 제가 몇 번 올린 적이 있기도 하지요. 얼마 전에 90주년 기념 로고를 제가 찾게 되어 먼저 찾았던 95주년 기념 로고와 의미가 깊은 로고들을 같이 올리게 된 것입니다.

 

 

90주년 기념 로고들은 2014년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95주년 기념 로고들은 올해 2019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와 홈구장인 한신고시엔구장은 햇수가 아닌 만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그래서 내년이 바로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지요.

 

 

한신 타이거즈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 드래곤즈와 함께 역사적으로 꽤 유서가 깊은 구단이고요. 또한, 한신의 홈구장이자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인 한신고시엔구장도 2024년을 기점으로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도 한신고시엔구장도 지금보다 더욱 유래가 깊어지는 구단, 구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CHUNICHI DRAGONS OLD SYMBOL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OLD WORDMARK Logo Vector.ai

 

 

 

 

 

옛날 유니폼을 입었던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에 이어서 옛날 심볼, 워드마크로 이어집니다.

 

 

한꺼번에 올릴려다가 사진이 많아지기도 하고, 내용도 뭔가 뒤죽박죽 될 것 같아서 마스코트와 별도로 올렸습니다.

 

 

첫 번째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주니치 드래곤즈가 사용했던 심볼인데요, 보기에 따라서는 C와 D를 조합해서 만든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나온지 꽤 오래된 로고로 보이기도 하고요.

 

 

두 번째가 바로 몇 년 전에 이벤트 경기때 사용된 워드마크로 알고 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연식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호시노 센이치가 주니치 드래곤즈의 1기 감독 시절을 맡았을 당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자료 모두 제가 확보했던 자료들 중에서 있었습니다. 이처럼 찾아놓고도 가만히 놓아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찾아놓은 나머지 자료들도 차차 올려두겠습니다.

 

 

 

 

 

CHUNICHI DRAGONS MASCOT DOALA APPLICATION OLD UNIFORM FLAG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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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츠 드래곤즈의 마스코트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옛날 모습들입니다.

 

 

옛날 모습들이라고 그래서 오랜 모습이 아니라 예전 유니폼을 착용했기 때문에 옛날이라는 단어로 통칭했습니다.

 

 

몇 년 전에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사용하던 유니폼을 그대로 마스코트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에게 각각 적용한 형태인 것이지요. 첫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되었던 유니폼으로 알고 있고요, 이들 시기에 마스코트들도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 셈이지요. 첫 번째의 도아라, 다섯 번째의 샤오론, 여섯 번째의 파오론이 같은 시기이고요, 배번을 나타내는 부분이 대략 우리나라의 명조체에 가까운 형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모두 도아라가 입고 있는 유니폼은 몇 년전에 있었던 행사에 맞게 짜여진 유니폼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유니폼은 예전 과거 워드마크가 적용이 된 반면, 정작 모자는 당시를 기준으로 사용되던 심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제가 옛날이라고 표현했던 마스코트들과 심볼, 워드마크는 별도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오늘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올렸기 때문에 조만간 예전 심볼과 워드마크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도아라는 어떤 유니폼을 입건 어떤 옷을 입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깨방정이라는 생각이 곧잘 들곤 합니다.

 

 

 

 

 

YAKULT SWALLOWS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EMBLEM APPLICATION BACKGROUND COLOR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OLD EMBLEM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Logo Vector.ai

 

 

 

 

 

중복된 면이 없진 않지만, 얼마 전에 새로운 엠블럼을 구해서 올렸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워드마크와 워드마크 주변에 색깔이 들어간 엠블럼을 구했기 때문인데요, 두 번째 사진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와 세 번째 마스코트였던 엔타로가 들어간 엠블럼까지 제가 전에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대략 두 달이 안된 무렵에 제가 확보했던 야쿠르트의 다양한 엠블럼들을 정리한 적이 있었고요. 다음 주소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47

 

 

이 곳에 한 번 정리를 한 적 있었습니다. 워드마크 주변에 색깔이 들어간 엠블럼을 일찌감치 구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찾아서 쓰바쿠로가 들어간 메인 엠블럼들만 선별해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검색을 하면서 예전 자료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게 재미가 있습니다. 구단기와 토르쿠야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요.

 

 

제가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에 사용되던 심볼과 워드마크, 이들이 적용된 마스코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구했습니다. 꼭 주니치 드래곤즈 뿐만 아니라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한신고시엔구장의 90주년 기념 심볼과 로고도 확보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도 확보를 했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를 구했으니 2006년을 휩쓸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우승 기념 로고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닛폰햄도 시야와 범위를 넓혀서 찾아볼 예정이고요, 제가 찾았던 로고들은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YOMIURI GIANTS CENTRAL LEAGUE CHAMPIONS 2019 Logo Vector.ai

 

 

 

 

 

왕년의 덕장 하라 다쓰노리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하라 다쓰노리는 올해 센트럴리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우승시키면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7번째 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하라 다쓰노리의 감독 인생 중에서 이번에 취임한 것을 두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 3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만 무려 세 번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하라 다쓰노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성골이라는 뜻이겠지요.

 

 

1기, 2기 감독 시절과는 달리 이번 3기 감독 시절의 경우 하라 다쓰노리의 취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전임 감독이었던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팀의 리빌딩을 제대로 해놓은 상태에서 연배가 높은 하라 다쓰노리가 감독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후배의 자리 뺏기로 보여지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감독을 맡고 있었던 상황이 오히려 감독이 나이 많은 코치들을 모시는 모양새였던 데다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다소 필요도가 떨어졌던 부분에 대해 선수를 잡아주는 등 그다지 지원 아닌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진군의 팬들로부터 동정 여론이 우세했고요.

 

 

그래서 하라 다쓰노리의 세 번째 감독 시절에서 우승을 못하면 비난 여론이 적지 않을 거라는 여론이 우세했는데요. 지난 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7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얼마 전에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일방적으로 이기고 일본시리즈에 진출을 했습니다. 참고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같이 리그 우승을 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패배하면서 일본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대결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과연 이 기세를 몰아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돌아온 첫 해 교진군을 일본시리즈까지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클라이맥스 우승 기념 로고도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2년 연속으로 패배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우승 기념 로고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YOMIURI GIANTS OLD WORDMARK APPLICATION INCLINATION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OLD WORDMARK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OLD WORDMARK ORIGINAL Logo Vector.ai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옛날 버젼 워드마크 로고들입니다.

 

 

제가 전에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예전 워드마크들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58

 

 

바로 위에 있는 주소로 전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존재하지만, 한 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처음으로 올리는 워드마크인데요, 제가 확보해뒀던 자료에 로고가 있더군요. 일단 다운로드를 해놓고 넘기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확보해뒀던 자료에서 찾아내서 작업을 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사용되는 심볼과 워드마크를 보면 유연함이 느껴진다면, 과거에 사용되었던 심볼과 워드마크는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로고 순서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예전 심볼을 확보하게 되어 추후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TAIYO WHALES HA ROUND Logo Vector.ai

YOKOHAMA DeNA BAYSTARS 70TH ANNIVERSARY WORDMARK Logo Vector 흑백.ai

YOKOHAMA DeNA BAYSTARS 70TH ANNIVERSARY WORDMARK Logo Vector.ai

 

 

 

 

 

타이요 훼일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워드마크와 관련된 로고들입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 시절이기도 한 타이요 훼일즈와 관련된 라운드 형태의 로고를 구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원의 안을 보면 일본어인 히라가나로 "は"가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의미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 기념 워드마크의 1도 로고가 되겠습니다. 흑백으로 볼 수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1도 로고인 것이지요.

 

 

세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 기념 워드마크의 로고입니다.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48 바로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해당 주소에 접속하시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70주년 기념 심볼, 엠블럼, 워드마크, 구단기까지 관련된 자료를 전부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자료들 뿐만 아니라 예전 자료들도 제가 찾아서 시간별로 정리를 해두고 싶습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일본 프로야구에 속한 12개 구단들의 구단기들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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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들입니다.

 

 

심볼들의 경우 1도 로고라 불리는 것부터 기본형까지 다양합니다. 1도 로고로 불리는 게 바로 첫 번째 사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심볼들 뿐만 아니라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와 구단기가 구해지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만, 정작 제가 필요로 하는 건 나타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답답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 희망적인 소식은 바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구단기를 구했고요. 웨이백머신으로 예전에 얼핏 본 거 같아서 확인해보니까 구단기가 맞더군요. 조만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구단기를 올릴 예정이고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말고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구단기, 예전 심볼 자료들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6년 시즌 우승 로고들도 구해졌으면 좋겠어요. 2006년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 그리고 아시아시리즈까지 말이지요. 2006년은 닛폰햄의 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지요.

 

 

찾고 있는 자료들은 계속 찾을 예정이고요, 조만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구단기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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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URI GIANTS SLOGAN GIANTS PRIDE Logo Vector.ai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슬로건인 자이언츠 프라이드입니다.

 

 

바로 자이언츠 프라이드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공식 슬로건입니다.

 

 

제가 저번에 올려드린다고 말씀드린 걸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이언츠 프라이드의 경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신 분이라면 쉽게 알 수가 있을 겁니다.

 

 

타자들이 쓰는 헬멧에 자이언츠 프라이드라고 조그맣게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진군의 행사나 이벤트에 보면 자이언츠 프라이드가 붙어 있는 것도 볼 수가 있고요.

 

 

교진군도 구단기와 쟈빗 패밀리만이 남아 있고요, 이들도 찾는 데로 마무리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YOMIURI GIANTS OLD WORDMARK 2010's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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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옛날 버젼 워드마크입니다.

 

 

옛날 버젼이라고 하기도 그런 게 2010년대 초중반까지 사용됐던 워드마크여서 그렇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워드마크가 뭔가 강렬함보다 부드러움을 준다면, 지금 포스팅에 올라온 워드마크야말로 교진군의 정체성에 부합하면서 동시에 강렬함까지 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진군이 왜 바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 워드마크도 중요도가 다소 떨어져서 그렇지 제가 구하던 목록에는 있었고요, 또 구했으면 하는 로고였는데,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교진군의 경우 야구공을 타고 다니는 소년 마스코트와 구단기, 쟈빗 패밀리가 우선적으로 구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왜냐하면, 교진군의 구단기가 구해지면, 센트럴리그의 경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구하는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잘 구해지던 구단기가 요즘 들어 뜸한 모습입니다. 쟈빗 패밀리를 구하게 되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호크 패밀리에 비견될 만한 마스코트를 확보하기 때문이지요.

 

 

요즘 바빠서 로고를 찾는 시간에 투자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만, 추석 연휴를 이용해 속도감을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교진군의 슬로건, 자이언츠 프라이드의 로고도 조만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