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공식 엠블럼과 참가 구단 엠블럼 Asia League Ice Hockey Official Emblem And Participating Team Emblem Logo Vector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공식 엠블럼과 참가팀들의 엠블럼을 올립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항목에 자료들이 벡터화가 진행되지 않아서 제가 관련 자료들을 찾아서 확보하게 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리게 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공식 엠블럼과 현재 참가 중인 구단들의 엠블럼은 모두 확보했고요.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들 중에서 일부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사진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H.C. 토치기 닛코 아이스 벅스, 세 번째 사진이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네 번째 사진이 레드이글스 홋카이도, 다섯 번째 사진이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여섯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그리츠, 일곱 번째 사진이 안양 한라, 여덟 번째 사진이 PSK 사할린입니다. H.C. 토치기 닛코 아이스 벅스부터 PSK 사할린까지가 현재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는 구단들입니다. H.C. 토치기 닛고 아이스 벅스,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레드이글스 홋카이도,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요코하마 그리츠가 일본 소재 구단들이고요. 안양 한라가 우리나라 소재 구단, PSK 사할린이 러시아 소재 구단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 사진이 차이나 드래곤, 열 번째 사진이 대명 상무, 열한 번째 사진이 대명 킬러웨일즈의 구형 엠블럼, 열두 번째 사진이 대명 킬러웨일즈의 최신 엠블럼, 열세 번째 사진이 하이원, 열네 번째 사진이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의 이전 명칭인 닛폰제지 크레인즈, 열다섯 번째 사진이 PSK 사할린의 예전 엠블럼, 열여섯 번째 사진이 세이부 프린스 래빗츠입니다. 아홉 번째 사진부터 열여섯 번째 사진이 과거에 참가했거나 현재 참가하고 있는 구단들의 이전 엠블럼들입니다. 대명 상무는 대명그룹이 상무(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단)를 후원하면서 생긴 것이고요. 대명그룹은 2016년까지 상무를 후원했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명 킬러웨일즈를 직접 운영했습니다.
차이나 드래곤은 중국 소재 구단, 대명 상무,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이 우리나라 소재 구단들이었고, PSK 사할린이 러시아 소재 구단, 닛폰제지 크레인즈, 세이부 프린스 래빗츠가 일본 소재 구단들이었습니다.
러시아 소재 구단들인 골든 아무르와 중국 소재 노르딕 바이킹스만 제가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골든 아무르와 노르딕 바이킹스도 확보하는 대로 본 게시물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려놓은 자료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항목이 개설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올려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아이스하키에 이어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구단기들을 시차를 두고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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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나래 블루버드 원주 동부 프로미 엠블럼 로고 Wonju Naray Bluebird Wonju Dongbu Promy Emblem Logo Vector
KBL과 관련된 자료들을 이어서 올립니다.
바로 강원도의 몇 안되는 프로구단인 원주 DB 프로미의 전신이자 이전 명칭이었던 원주 나래 블루버드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초창기 엠블럼들입니다.
원주 나래 블루버드는 한국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의 실업 선수들을 모아서 강원도 원주시를 연고로 창단한 농구단입니다. 초기 명칭은 나래이동통신 농구단에서 프로화에 걸맞게 원주 나래 블루버드로 팀명을 변경합니다. 특출난 선수는 없었지만 외국인 선수들과 정인교의 활약을 앞세워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초창기부터 줄곧 상위권에 순위를 올렸던 팀이었지요. 1999년을 끝으로 한시적인 팀명으로 남았던 원주 나래 해커스를 끝으로 팀의 운영권이 모기업이던 삼보컴퓨터로 이관되면서 원주 삼보 엑써스로 변경되면서 1999년부터 동부그룹에 매각되는 2005년까지 엑써스라는 이름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니까 농구단이 2005년까지 원주 TG 엑써스, 원주 TG삼보 엑써스로 모기업의 이름만 변경하면서 운영됩니다.
2005년 모기업이던 TG삼보컴퓨터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005년 10월 몇 안되는 강원도의 대기업인 동부그룹에 농구단을 매각합니다. 동부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인 동부화재가 주축이 되면서 농구단을 인수했습니다. 이후 동부그룹이 동부건설의 매각으로 인해 상표 사용의 문제가 발생되어 DB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현재 원주 DB 프로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원주 나래 블루버드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각각 원주 동부 프로미의 1도 기본형 엠블럼과 조합형 엠블럼입니다. 네 번째 사진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각각 원주 동부 프로미의 조합형 엠블럼과 기본형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이 원주 동부 프로미의 초창기 엠블럼이라는 것과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자료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더합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린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이어서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자료들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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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 로고
서울랜드,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의 자료들입니다.
서울랜드,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는 시멘트회사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서울랜드의 경우에는 한일시멘트그룹과 같은 계열사이고요. 현대성우리조트는 과거 성우그룹의 계열사였던 현대시멘트의 레저사업본부였다가 2010년 현대시멘트가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2011년에 신안그룹에 매각하면서 웰리힐리파크로 사명이 변경됐습니다. 용평리조트는 쌍용양회의 용평사업부로 레저 사업을 영위하다가 통일교 계열인 세계일보에 2003년에 매각하면서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한일시멘트의 CI이고요. 차이는 첫 번째 사진이 2018년까지 사용된 CI이며 두 번째 사진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한일시멘트의 CI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해서 탄생한 한일현대시멘트의 CI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서울랜드의 국문 CI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과거 성우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현대시멘트의 CI이고요. 여섯 번째 사진이 현대성우리조트의 CI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쌍용양회의 CI입니다. 여덟 번째 사진이 쌍용C&E의 슬로건 조합형입니다. 쌍용C&E가 쌍용양회가 사명을 새롭게 변경한 것입니다. 아홉 번째 사진이 용평리조트의 영문 CI이고요. 마지막 열 번째 사진이 용평리조트의 국문 CI가 되겠습니다.
서울랜드에 가면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한일네트웍스, 녹십자의 광고가 많이 보이는 것도 바로 서울랜드가 한일시멘트그룹의 계열사라서 그렇습니다. 과거 현대성우리조트 시절에도 스키장에 가면 현대시멘트, 현대해상의 광고가 주로 보였던 것도 현대가여서 그랬고요. 용평리조트는 쌍용그룹의 김석원 회장이 애지중지했던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서울랜드,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의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사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이어서 원주와 관련된 자료들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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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디 엘리펀츠 퉁이 라이온스 구형 이다 라이노스 라미고 몽키스 엠블럼 로고 Brother Elephants Uni Lions Old EDA Rhinos Lamigo Monkeys Emblem Logo Vector
대만 프로야구의 예전 자료들로 이어집니다.
제가 대만 프로야구의 자료들을 찾다가 예전 자료들도 함께 찾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찾았던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스, 퉁이 라이온스, 라쿠텐 몽키스의 전신 팀들이거나 예전 자료들도 함께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슝디 엘리펀츠의 엠블럼입니다. 바로 중신 브라더스의 이전 명칭이고요. 슝디 엘리펀츠는 1984년부터 2013년까지 운영됐고요. 중신 슝디 엘리펀츠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명칭을 변경한 뒤에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신 브라더스로 2016년부터 팀명을 변경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퉁이 라이온스의 예전 엠블럼입니다. 2016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고요. 2017년부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엠블럼으로 변경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이다 라이노스의 엠블럼입니다. 푸방 가디언스의 전신 팀이었지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됐습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이 라미고 몽키스의 엠블럼들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초창기에 사용됐던 엠블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최후기에 사용된 엠블럼입니다. 라미고 몽키스는 라쿠텐에 매각되어 현재는 라쿠텐 몽키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간만에 대만프로야구의 자료들을 정리하게 됐고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료들은 바로 다음을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 퉁이 라이온스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스 라쿠텐 몽키스 엠블럼 로고 Chin
대만프로야구의 자료들을 얼마 전에 상당수 찾게 되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공식 엠블럼과 2021년 기준으로 운영 중인 퉁이 라이온스,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스, 라쿠텐 몽키스를
flytoazuresky.tistory.com
제가 올린 자료들이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됐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KFX와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디자인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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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탁구단 KT&G 배드민턴단 안양 KT&G 카이츠 대전 KT&G 아리엘즈 엠블럼 로고 KT&G Table Tennis Team KT&G Badminton Team Daejeon KT&G Ariels Emblem Logo Vector
KT&G 스포츠단의 자료들을 마저 올려놓겠습니다.
KT&G는 산하 KT&G 스포츠단을 두고 탁구,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의 종목을 둔 구단들을 운영하고 있고요. 탁구단과 배드민턴단은 실업 체제, 농구단과 배구단이 프로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별 기준으로 탁구단과 농구단이 남자, 배드민턴단과 배구단이 여자입니다.
제가 안양 KT&G 카이츠를 찾다가 KT&G 스포츠단의 자료들을 모두 확보하게 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안양 KT&G 카이츠는 어제 안양 SBS 스타즈와 함께 올렸고요. 대전 KT&G 아리엘즈는 여자배구단으로 프로화되어 운영되다가 대전 KGC인삼공사로 팀명이 변경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실, 안양 KT&G 카이츠는 안양 SBS 스타즈를 인수한 구단이지만, 대전 KT&G 아리엘즈, 대전 KGC인삼공사는 과거 한국전매공사와 한국담배인삼공사 시절을 포함하여 유서 깊은 구단 중에 하나입니다. 민영화되기 전인 공기업이던 시절부터 운영되고 있던 팀이었지요.
이것으로 KT&G 스포츠단의 자료들을 전부 정리했고요. 내일은 대만프로야구의 예전 자료들을 한 번 올릴까 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대만프로야구의 예전 자료들을 올려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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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SBS 스타즈 안양 KT&G 카이츠 엠블럼 로고 Anyang KT&G Kites Emblem Logo Vector
KBL의 관련된 자료로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의 자료들입니다.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는 각각 안양 KGC인삼공사의 전신팀이자 이전 명칭이었습니다. 안양 한국인삼공사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관련 자료들은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만 관련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안양 SBS 스타즈는 과거 SBS의 이전 명칭이었던 서울방송이 주축으로 창단한 구단이었습니다. 실업 시절에는 서울방송 농구단이었고요, 프로화 이후에는 모기업인 SBS를 따서 안양 SBS 스타즈로 팀명을 개칭하게 됩니다. 다른 기업 구단들과 다르게 방송사가 농구단을 운영한 형태였고요, KBO로 따지면 MBC가 MBC 청룡을 운영한 것과 비슷한 이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창기에는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고요. KBL의 초창기 2위를 한 것을 필두로 중하위권을 전전하다가 간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형태였을 겁니다. 모기업인 SBS에서도 농구단을 자사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생각이 강했던 데다 안양시가 공업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라 팬들도 크게 관심을 주기가 어려웠던 측면도 존재했습니다.
그러다가 단테 존스의 신들린 활약으로 탄생한 단테 신드롬을 성적을 내기 시작하고, 안양시에 정착하기 위한 지역 밀착 메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이제는 안양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단테 신드롬이 한창이던 시절 2005년을 끝으로 SBS가 KT&G로부터 27억 원을 받고 구단을 매각하면서 안양 KT&G 카이츠로 팀명이 변경됩니다. KT&G 시대의 개막을 알리면서 상위권과 리빌딩, 우승과 명문 구단으로 도약으로 가게 되고요. 이후에는 한국인삼공사, KGC인삼공사로 모기업의 계열사가 변경되면서 현재는 안양 KGC인삼공사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의 자료들을 제가 보유하고 있어서 올리게 됐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서 활용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G와 관련된 자료들을 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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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우 제우스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엘리펀츠 엠블럼 로고 Inchon Daewoo Zeus Incheon ETLAND Blackslammer Elephants Emblem Logo Vector
인천으로 연고로 했던 농구단인 인천 대우 제우스와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자료들입니다.
대전 현대 다이냇에 이어 인천 대우 제우스와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자료를 올리면서 KBL과 관련된 예전 자료를 두 번째로 올리게 됐습니다.
1997년 대우증권 산하의 농구단으로 KBL에 참여했고요. 1998년에 ㈜대우제우스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여 인천 대우 제우스라는 팀명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때 감독이 제가 알기로 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감독인 유재학 감독이었을 겁니다.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됐어도 대우증권에서 광고 형식으로 여러 모로 지원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1999년에 ㈜대우제우스가 대우자동차에 흡수합병되면서 대우증권이 아닌 대우자동차가 구단을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1999년 대우그룹이 워크아웃이라 불리는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신세기통신에 구단이 매각되어 인천 신세기 빅스로 잠시 동안 운영되다가 SK그룹이 신세기통신을 인수하여 인천 SK 빅스로 팀명이 또 다시 변경됩니다. 한 그룹이 두 구단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2003년 SK그룹이 전자랜드에 구단을 매각하여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로 자리잡았습니다.
2003년부터 전자랜드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09년까지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로 운영되다가 2009년부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변경되어 2021년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전자랜드 시대가 어느 정도 자리잡을 줄 알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모기업인 전자랜드가 농구단 운영에 부담을 가지면서 새로운 주인을 물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자랜드의 모기업이 다소 빈약했지만, 특유의 근성 있는 플레이와 투지 있는 농구를 바탕으로 봄농구의 컨텐더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연고지를 인천으로 유지할 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전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만, 인천 농구를 볼 때마다 파란만장하다고 느낍니다. 농구뿐만이 아니라 야구도 마찬가지지요.
첫 번째 사진이 인천 대우 제우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폰트, 세 번째 사진이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마스코트 코끼리, 네 번째 사진이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약식형 엠블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기본형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인천 신세기 빅스, 인천 SK 빅스 등의 자료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인천 농구를 뒤로 하고, 뒤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자료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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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처음으로 KBL과 관련된 자료를 올리게 됐습니다.
나무위키를 둘러보다가 예전 자료들이 벡터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틈틈히 올려놓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KBL과 관련이 깊은 대전 현대 다이넷의 엠블럼을 올리게 됐습니다.
대전 현대 다이넷은 1997년에 창단해서 1998년까지 사용한 명칭이었고요. 1999년에 대전 현대 걸리버스로 팀명을 변경하게 됩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대전 현대 걸리버스로 운영된 구단이자 현재 전주 KCC 이지스의 전신입니다. 모기업이 하이닉스반도체의 전신이었던 현대전자가 되겠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치킨게임이 벌어졌던 2000년대 초반 현대전자가 경영난에 휩싸이면서 2001년을 끝으로 현대전자가 농구단을 KCC에게 매각했고요. 전술한 것처럼 현대전자가 현대 유니콘스의 모기업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대 유니콘스는 대전 현대 다이냇/대전 현대 걸리버스와 다르게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이 변경되고 채권단이 최대 주주로 올라설 때 야구단의 지분을 하이닉스반도체가 그대로 소유하면서 보다 복잡한 관계가 되었지요. 현대 유니콘스의 경우 하이닉스반도체가 최대 주주면서 구단에 어떠한 지원을 하지 않았고, 당시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그룹, 그리고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십시일반 광고비 형태로 지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KCC가 대전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하고 연고지를 전라북도 전주시로 이전하면서 전주 KCC 이지스로 팀명을 변경하게 되었고요. 전주 KCC 이지스가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가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엠블럼도 보유하고 있으면 좋았을텐데 유감스럽게도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엠블럼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요. 추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면 별도의 게시물로 전주 KCC 이지스의 엠블럼과 함께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현대 다이냇에 이어서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초창기 자료들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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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K리그와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를 보다가 성남 일화 천마의 엠블럼이 벡터로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뒤에 올리게 됐습니다.
성남 일화 천마의 디자인을 보니까 성신양회주식회사의 브랜드인 천마표시멘트와 오버랩됩니다. 성신양회주식회사는 축구단을 운영하지 않고 기업 산하에 레슬링단을 운영하지요.
없는 자료인 것 같아서 올리게 됐고요. 무엇보다 제가 축구의 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물며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축구라는 종목을 시청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축구라는 운동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 부분이 클 겁니다. 반대로 야구의 경우에는 제가 흥미를 느끼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무척 좋아한 운동이었지요. 그래서 다소 찾기 힘든 일본프로야구의 자료를 중심으로 찾고 있고요.
성남 일화 천마의 경우 과거 천안 일화 천마로 불렸다는 군요. 경기도 성남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기 전에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로 했다는 이야기가 될텐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무위키나 기타 백과프로그램에 활용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본 게시물을 올리게 됐고요.
축구와 야구 모두 경쟁 의식이 있지만, 축구를 모르지만 K리그 역시 당연히 잘 돼야 하고요. 야구인 KBO도 잘 돼야 합니다. 축빠니 야빠니 이런 격한 표현보다 좋은 방향으로 각 리그의 규모가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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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표시멘트와 성신양회주식회사 로고
시멘트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는 자료들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천마표시멘트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성신양회주식회사가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입니다. 성신양회주식회사는 자사의 브랜드은 천마표시멘트를 활용한 팝콘과 자사의 시멘트 포대 디자인을 활용한 가방을 협업하여 출시하면서 브랜드 홍보 및 제고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천마표시멘트 팝콘이 유명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걸 볼 수 있는데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이 사뭇 궁금합니다. 지금도 생산돼서 유통되는지 궁금합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포엑스알과 협업해 출시한 성신양회주식회사의 시멘트 포대 가방도 쓰임새 역시 궁금하기도 하고요.
시멘트회사와 협업해서 브랜드 제품들이 출시됐던 게 흥미로웠습니다. 지금은 동양시멘트가 삼표그룹에 매각됐습니다만, 동양시멘트가 현재까지 존속했다면 과거 한식구였던 오리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천마표시멘트와 성신양회주식회사의 로고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핸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하고요. 이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자료들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시멘트와 현대시멘트, 쌍용양회 등 레저 계열사를 영위하는 업체들의 자료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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