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물도 일본 J리그의 마스코트들로 이어집니다.

이번 게시물은 마스코트가 단수인 구단들이 주제가 되겠고요. 단수는 그러니까 한 구단의 마스코트가 1인조만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1인조만 있는 구단들의 경우에는 한 게시물에 적당한 숫자로 모아서 올려놓을 구상이고요. 2인조 이상이거나 복수인 경우에는 여러 구단이 아닌 단일 구단만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해당하는 구단들은 FC 마치다 젤비아, 카시와 레이솔, 사간 토스가 되겠고요. 첫 번째 사진이 FC 마치다 젤비아의 마스코트인 젤비, 두 번째 사진이 카시와 레이솔의 마스코트인 레이군,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사간 토스의 마스코트인 윈토스가 되겠습니다.

젤비는 마치다시의 시조인 물총새를 모티브로 하는 FC 마치다 젤비아의 마스코트고요. 레이군은 원년의 왕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카시와 레이솔의 마스코트입니다. 윈토스는 사가현의 현조인 까치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사간 토스의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젤비, 레이군, 윈토스 모두 FC 마치다 젤비아, 카시와 레이솔, 사간 토스의 단일 마스코트들이라 동시에 각 구단의 메인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FC 마치다 젤비아, 카시와 레이솔, 사간 토스의 마스코트들인 젤비, 레이군, 윈토스를 모두 정리했고요. 내일은 알비렉스 니가타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비렉스 니가타의 경우 마스코트들의 숫자가 많은 편이라 일본프로야구의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떠오를 정도고요. 알비렉스 니가타의 경우 같은 모그룹을 두고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팜의 이스턴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의 마스코트인 알파군을 확보하게 된다면 별도의 게시물로 함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고요.  내일은 알비렉스 니가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