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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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와 유니폼을 모두 정리합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들인 토라키, 럭키, 키타의 역대 모습들과 마스코트들이 착용하고 있는 유니폼을 통해서 한신 타이거스의 역사를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들을 살펴보다가 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들인 토라키, 럭키, 키타가 역대 유니폼별로 모두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와 유니폼을 한꺼번에 정리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유니폼은 시기별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마지막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여성 마스코트인 럭키입니다. 기존과는 달리 날쌘 이미지가 아닌 후덕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여성 마스코트인 럭키, 그리고 서드 마스코트인 키타입니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토라키, 럭키, 키타의 디자인이 바로 2007년에 기원합니다. 그러니까 2007년에 디자인된 유니폼이 홈 유니폼에 따라서 연도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키타가 처음으로 착용하는 유니폼이며 키타는 2011년에 등장한 서드 마스코트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토라키, 럭키, 키타고요. 네 번째 사진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토라키, 럭키, 키타가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토라키, 럭키, 키타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토라키, 럭키, 키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스에게 각별한 이유는 2023년 38년 만에 치킨으로 유명한 KFC 커널 할아버지의 저주를 끊고 한신 타이거스가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신 타이거스에게 원통함을 푸는 의미를 지닌 단어인 해원이라는 단어와 밀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한신 타이거스의 장구한 역사를 정리하기 위해서 이번 게시물을 별도로 마련했고요. 한신 타이거스가 내년에 무려 9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의 첫 게시물은 한신 타이거스의 90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자료들은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또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 항목이 존재한다면 이번 게시물의 자료들을 통해서 정리하신다면 더욱 좋은 항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같은 센트럴리그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관련된 자료를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