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자유영혼의 M&A +1295

 

 

 

 

 

웅천역의 답사를 마치고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찍었던 사진이 되겠다.

 

 

가장 최근에 생산된 디젤기관차인 7600호대 디젤기관차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셈이다.

 

 

7600호대 중에서 7616호 디젤기관차이며, 운이 좋게도 기관사가 기관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7600호대의 경우 정선아리랑열차를 견인하는 7610호를 제외하고는 이른바 고추장도색을 하고 있는 화물 전용 기관차이다. 7500호대와 함께 화물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차이기도 하다.

 

 

기관차 뿐만 아니라 여기에 10량이 족히 넘어 보이는 무개화차와 함께 조성이 되어 있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석탄하면 초등학교때 배우던 교과서로 인해 태백을 떠올리곤 하는데, 보령도 석탄으로 유명하다. 태백 뿐만 아니라 보령에도 보령석탄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석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도시라 하겠다. 실제로 웅천역을 비롯해 남포역에서도 2007년 무렵까지 석탄 화물을 꾸준히 취급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기관차의 모습과 기관차, 화차가 함께 조성이 된 편성을 볼 수가 있었으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3년 전인 2016년에 웅천역에서 찍은 화물열차 사진을 찾아 보면서 잘 담아뒀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번에 보령을 가게 된다면, 간치역을 비롯해 마음 속으로 생각해놓은 보령의 명소들도 다녀올 생각이다.

 

 

 

 

 

YOMIURI GIANTS KYOJINKUN APPROVED 1934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CLASSIC OLD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NEW Logo Vector.ai

 

 

 

 

첫 번째 사진이 주제이자 결론입니다.

 

 

1934라는 숫자처럼 193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최고의 인기구단이 바로 교진군이지요.

 

 

본 블로그에 처음 들어오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게시물을 작성할 때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쓰긴 합니다만, 일본 현지에서도 그렇고, 일본야구에 어느 정도 깊이가 있으신 분들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는 표현보다 교진군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냥 교진이라고 축약해서 부르기도 하고요.

 

 

예전에 야구공을 모티브로 했던 예전 로고부터 해서 교진군의 경우 역사가 실로 오래된 팀이기도 해서 공식 엠블럼들이 꽤 많습니다. 그 로고들도 제 목록에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웨이백머신의 힘을 빌려 현재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엠블럼들과 교진군이 발간하는 공식 브로셔에 올라온 1934 Approved가 들어간 로고를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교진군의 공식 심볼은 제가 올린 적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구단기가 찾아지는 데로 교진군의 공식 심볼, 엠블럼, 워드마크와 구단기를 조합한 게시물을 올릴 예정이고요. 교진군이 판매하는 상품 브로셔에 들어가는 G하고 1934하고 조합된 형태도 추후에 같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8000호대를 놓치고, O-Train이 운행하는 시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어 바다열차로 방향을 선회했다.

 

 

바다열차는 2007년 7월 24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관광열차로써 다른 관광열차들에 비해 역사와 시기가 오래된 열차이다.

 

 

200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삼척선을 경유하는 유일한 여객열차이기도 하다. 원래는 강릉역에서 삼척역까지 운행을 하나 삼척역의 동해선 공사로 인해 현재는 삼척해변역까지만 운행한다. 2014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경강선의 공사로 인해 안인역을 경유해 정동진역에서 삼척역까지만 운행을 한 역사를 감안해보면 나름의 곡절이 있다고 하겠다. 

 

 

특히, 바다열차라는 명칭처럼 빼어난 바다의 풍경을 보여주는 열차로 정평이 난 관광열차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바다열차는 코레일에게 있어서 효자나 다름없는 열차인데, 바로 원판인 CDC를 개조해서 관광열차로 재탄생한 것은 물론, 새마을호 열차등급으로 운영됨과 동시에 그에 걸맞는 운임을 받기 때문이다. CDC가 바로 통근열차라는 걸 감안해보면, 평화열차와 함께 코레일에게는 효자와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을 유심히 보면, 철도와 밀접한 관련된 주제가 등장하는 데, 바로 완목신호기가 되겠다. 지금이야 사용이 되지 않지만, 2004년까지 정동진역에서 완목신호기가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완목신호기를 찍어둔 걸 실수로 날려버린 탓에 다음에 정동진에 갈 일이 있다면, 제대로 담고 올 생각이다.

 

 

더운 날씨는 제쳐 두고, 파란 하늘 아래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달리는 바다열차를 카메라에 담은 것 역시 7500호대와 더불어 이 날의 커다란 소득이었다.

 

 

 

 

 

SAITAMA MUSASHI HEAT BEARS EMBLEM Logo Vector.ai

SAITAMA MUSASHI HEAT BEARS MASCOT EMBI Logo Vector 흑백.ai

SAITAMA MUSASHI HEAT BEARS MASCOT EMBI Logo Vector.ai

SAITAMA MUSASHI HEAT BEARS WORDMARK Logo Vector 흑백.ai

SAITAMA MUSASHI HEAT BEARS WORDMARK Logo Vector.ai

 

 

 

 

일본 독립리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퓨처 이스트에 속한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의 로고들입니다.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는 작년까지 사이타마가 빠진 무사시 히트 베어스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가 올시즌부터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라는 팀명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창단되어 2015년 시즌부터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고요, 비교적 최근에 창단하여 참가한 구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시즌부터 사이타마라는 연고지의 지역명을 붙인 것도 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엠비라고 하고요, 무사시와 베어스의 알파벳 첫 글짜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지사항으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적인 내용의 언급은 지양해주세요.)

 

 

다만, 보기에 따라서 만들어진 마스코트가 팀의 상징인 곰과 부합하는 형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곰 같지가 않습니다.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까지는 마스코트까지 확보를 했습니다만,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경우 같은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는 달리 로고를 찾기가 꽤 까다로웠던 편이었습니다. 그게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요.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로고들과 하드 오프 에코 스타디움 니가타 등 기존 야구장의 로고도 찾아서 올려놓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들이 철암역에 다녀오면서 얻었던 두 가지의 소득이었다.

 

 

철암역의 선로 방향 역사를 남기고자 했던 목표는 나름대로 달성한 셈인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던 8000호대 전기기관차와는 이번에도 인연이 닿지 않았다.

 

 

세 번의 실패를 거듭한 탓에 8000호대와는 뭔가 전생의 인연이 아니었단 생각마저 든다. 화가 난다기 보다는 그냥 뭔가 마치 우린 인연이 아닌 사이랄까...

 

 

안되는 사람은 계속 안된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쓸데없는 감상을 하며 괜한 쓴웃음마저 나왔다.

 

 

지난 달 중순부터 8000호대가 자주 운행하는 걸 인터넷에서 보고, 마침 다녀온 날이 쉬는 날이기도 해서 다녀온 것이었다. 실제로 철암에 가기 3일 전만 해도 3398의 열차번호로 8000호대가 운행한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역 구내에서 역직원과 기관사분들을 만나 8000호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필 다녀가기 며칠 전에 이전까지 잘 운행하던 8000호대 전기기관차가 제동 계통에 문제가 생겨 고장이 났다고 한다. 특히, 8000호대는 도입한 시기가 시기인 만큼 고장이 자주 나는 데다가 부품도 단종이 되어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은 존재라고 한다. 8000호대가 언제 투입이 될지도 모르고, 현재 운행중인 영주 ↔ 철암 간의 구간에 다시 투입이 될지 불투명한 측면이 있어서 영주에 가서 보는 걸 권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추후 다른 경로로 확인을 좀 더 해보고, 8000호대가 등장하는 날짜를 정확히 파악해서 네 번의 실패는 거듭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실패 속에 담고 싶었던 7500호대 기관차는 단행의 형태로 담을 수 있었다. 철암역 역사와 더불어 7527 디젤기관차야말로 이번 답사의 소득 중의 하나다. 7600호대 디젤기관차와 함께 도색의 특성상 고추장도색으로 불리는 기관차 중에 하나인데, 8000호대 대신 잡을 수 있게 된 나름의 행운이 있었던 셈이다. 그래도 다음 번에는 꼭 8000호대와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기왕이면 8093, 8094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FUKUOKA YAHUOKU DOME Logo Vector 가로.ai

FUKUOKA YAHUOKU DOME Logo Vector.ai

 

 

 

 

 

제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의 로고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얼마 전에 첫 번째 사진과 같이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의 가로 버젼의 로고를 구해서 기존에 올렸던 것과 함께 올린 걸로 보시면 되겠고요.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40 과거에 올렸던 내용과 설명은 이곳을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가로 버젼의 로고가 며칠 전에 올렸던 나고야 돔의 일본어 버젼의 로고가 비슷한 시기에 발견을 했던 것이고요.

 

 

같은 돔구장이라고 주니치와 소프트뱅크 사이에서 뭔가 통했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찾고 있는 로고들과 더불어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누리, 아라, 피니의 현재 버젼 로고도 찾는 데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목표한 8000호 전기기관차를 잡기 위해 떠난 여정이라고 보면 되겠다.

 

 

뭔가 설레게 하는 소재가 있었는데, 사진에 등장한 무궁화호 해태중공업 출신 객차라고 보면 되겠다.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는 여러 차례 탑승한 적이 있었는데, 해태중공업 출신 객차는 이 날 전까지 단 한 번도 탑승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 타보는 해태중공업 출신 객차를 보며 왠지 잘 풀릴 것 같은 생각마저 들었다.

 

 

해태중공업 객차는 2018년 12월 시간표 개정이 있기 전까지 새마을호 격하형 차량과 함께 무궁화호 특실로 사용되던 차량이다. 1998년에 제작된 차량으로 총 15량이 생산되었는데, 이 중에서 9량이 레이디버드를 거쳐 E-Train으로 활용되고 있고, 나머지 6량이 무궁화호 특실 객차로 활약한 바가 있다. 해태중공업이라는 이름에서 나와있듯이 과거 기아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와 맛동산으로 잘 알려진 해태제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로 해태중공업 역시 해태그룹의 계열사였는데, 해태그룹이 IMF의 위기를 넘지 못하면서 철차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해태중공업의 창원공장을 당시 디자인리미트에서 인수하면서 SLS중공업으로 탄생했던 역사가 존재했다.

 

 

해태중공업 객차는 리미트 객차와 유사하게 통유리로 구성된 일자형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편으로는 공조장치가 객차 상부에 위치하고, 출입문 역시 이전에 생산된 나뭇결 후기의 객차와 유사한 형태를 띄면서 나뭇결 후기 객차와 리미트 객차를 조합한 형태로 느껴진다. 또한, 리미트 객차로 넘어가던 과도기로 인식되기도 한다.

 

 

새마을호 격하형 객차만 타보다가 처음으로 해태중공업 객차를 타보게 되어 신선함을 느꼈다. 참고로, 객차번호 11265번이었고, 새마을호 격하형 차량과는 달리 LCD와 레그레스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해태중공업 객차라는 뭔가 기분좋은 소재가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철암역에서 마주한 건 내가 생각했던 다른 것과 마주하게 되었다.

 

 

 

 

 

SHINANO GRANDSEROWS BASEBALL CLUB OLD EMBLEM Logo Vector.ai

SHINANO GRANDSEROWS BASEBALL CLUB EMBLEM Logo Vector.ai

SHINANO GRANDSEROWS BASEBALL CLUB MASCOT GRAZIE Logo Vector.ai

 

 

 

 

어제에 이어 일본독립리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입니다.

 

 

어드밴스드 웨스트에 속한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의 옛날 버젼 엠블럼과 비교를 위해 현재 버젼 엠블럼를 올렸고요, 마스코트 그라지에입니다.

 

 

퓨처 이스트에 속한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와는 달리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의 경우 마스코트인 그라지에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옛날 버젼의 엠블럼에서 소와 야구공을 조합한 형태가 뭔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의 경우 2006년에 창단되어 2007년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초창기부터 참가한 역사가 오래된 팀이기도 합니다. 마치 센트럴리그의 교진군인 요미우리 자이언츠과 비슷한 위치라고 해야할까요... 그만큼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FUKUSHIMA HOPES WORDMARK Logo Vector.ai

FUKUSHIMA HOPES MASCOT KIBO Logo Vector.ai

FUKUSHIMA HOPES MASCOT NOZOMIN Logo Vector.ai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의 과거 팀명이었던 후쿠시마 호프스의 워드마크, 마스코트인 키보와 노조민의 로고들입니다.

 

 

며칠 전에 올려드렸던 오션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과 마찬가지로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역시 올해부터 사용되는 팀명입니다.

 

 

로고도 바뀌었고, 팀명도 바뀌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셈이지요.

 

 

후쿠시마 호프스 시절의 마스코트는 키보와 노조민이고요, 키보가 남성, 노조민이 여성이 되겠습니다.

 

 

제가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의 엠블럼을 찾기 위해 구단 홈페이지에 접속한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키보와 노조민을 딱히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코트 항목도 팀명이 개편되면서 홈페이지에 나타나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후쿠시마 호프스처럼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나 시나노 그랜드 세로우스를 비롯해 마스코트를 확보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소속 구단들의 경우 별도의 게시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WING FIGHTING APPLICATION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ORIGINAL Logo Vector.ai

YAKULT YAKULTMAN BLUE Logo Vector.ai

YAKULT YAKULTMAN Logo Vector.ai

YAKULT YAKULTMAN ORIGINAL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와 츠바미, 그리고 야쿠르트 본사의 마스코트인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입니다.

 

 

츠바쿠로와 츠바미의 경우 제가 예전에 올린 적이 있기에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가 바로 제가 올리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가 바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 본사의 마스코트들이고요,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 말고도 쿠니타치 박사, 유산균 실로 타주만, 비피더스균 BY 주만 이렇게 다섯 종류의 마스코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야쿠르트맨이 메인 마스코트이고요. 야쿠르트맨 블루가 야쿠르트맨의 동생이라는 설정입니다. 쿠니타치 박사를 비롯해 유산균 실로 타주만, 비피더스균 BY 주만은 어떤 관계인지 제가 자세히 확인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야쿠르트맨은 츠바쿠로와 함께 야쿠르트 본사나 기타 계열사의 행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에도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 행사때도 종종 모습을 비추는 마스코트입니다. 츠바미나 토르쿠야와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한편,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를 비롯한 마스코트들은 201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야쿠르트맨과 야쿠르트맨 블루 모두 모기업인 야쿠르트 본사의 상징인 야쿠르트 제품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현재 제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의 공식 깃발을 비롯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다른 마스코트인 후우 상과 코후우 상,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인 토르쿠야와 구단기,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 로고는 찾는 데로 바로 게시물로 올릴 거고요, 또한 찾게 된다면, 일본프로야구의 구단별 로고, 마스코트, 구단기를 비롯해 목표했던 수준에 비추어 볼 때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