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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총정리입니다.

 

 

제가 그간 수집했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폰트,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레오와 라이나, 그리고 구단기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배경 처리가 된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세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폰트, 네 번째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입니다. 공식 엠블럼은 다섯 번째 사진이고요.

 

 

칠곱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레오, 여덟 번째 사진이 여성 마스코트인 라이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구단기고요. 제가 며칠 전에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연고지 밀착 마케팅이 본격 시행된 시점에도 구단기만큼은 그대로 넘어와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존재할 뿐 기본적인 형태는 그대로이지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도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고요, 다른 구단들도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부분적으로 수정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엠블럼과 85주년을 맞이하는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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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엠블럼, 구단기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스코트인 레오와 라이나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구한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가 있어서 세이부 라이온즈에 대해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세이부 라이온즈의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워드마크인데요, 밑에 물결 모양의 표시가 있는 것을 구해서 첫 번째 사진으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워드마크의 완결판도 제가 기존에 구한 자료에 있었더군요. 여러 자료들이 뒤섞인 탓에 그대로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올리게 된 데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을 포함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 자료들은 다음 주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029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제가 구한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인데요, 워드마크와 마스코트인 레오의 위치가 달라서 한꺼번에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맞는 거 같은데, 기왕 구했으니까 그냥 올린 거라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입니다. 가장 하이라이트이지요.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도 꼭 찾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작년 연말에 구단기들을 한꺼번에 구할 때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도 있었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는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새롭게 거듭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도 그대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색상이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과 비교해 좀 더 짙은 파란색을 채용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틀이 유사하니까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과 구단기를 제가 구했기 때문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들을 조만간에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인 후우상, 호우상을 찾는 대로 각 구단별 자료들도 정리를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 첫 번째 사진의 세이부 라이온즈 워드마크 사용 시기 오기로 인해 수정을 했습니다. 워드마크 자료들이 있는 주소도 같이 추가했습니다.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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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네피와 리프시의 로고 모음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작년 연말에 구했던 네피와 리프시의 2005년 시절 유니폼이 적용된 로고들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본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부터 네 번째 사진의 네피와 리프시는 제가 예전에 몇 번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부터 네 번째 사진의 네피와 리프시들은 오릭스 버팔로즈가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기 전해였던 2010년까지 사용된 유니폼이 적용된 로고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네피와 리프시를 보면 검은색이 나온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건드리면 전체적인 형태가 무너져서 건드릴 수 없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구한 그대로를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네피와 리프시에 대해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여 탄생한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창기 시절 심볼, 워드마크가 적용된 로고들이고요. 오릭스가 킨테츠를 흡수하면서 마스코트도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마스코트였던 네피와 리프시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네피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순위로 지명받았던 시마노 오사무씨와 동의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981년 한큐 브레이브스의 마스코트인 브레이비부터 1998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마스코트인 네피까지 시마노 오사무씨가 슈트 액터로 활약했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한큐 브레이브스의 엠블럼들과 마스코트인 브레이비, 그리고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까지 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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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가 전통의 일전을 펼친다면,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자존심을 두고 일전을 벌이는 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연고지로 하는 두 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도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도쿄 시리즈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펼치는 경기의 호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쿄 시리즈란 공식 명칭을 갖게 된 건 2015년부터고요, 도쿄 시리즈 이전에는 도쿄 더비로 불렸습니다. 도쿄 더비라는 명칭이 생긴 건 2006년부터입니다. 2005년 시즌이 끝나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연고지인 도쿄에서 지역 밀착을 목표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팀명을 변경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도쿄 더비에 대해 엄밀히 말씀드리면, 도쿄 더비를 두고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간에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니까 도쿄 더비라는 것과 별개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니혼TV 측에서 메트로폴리탄 시리즈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후지테레비 측에서 도쿄 더비로 불렀습니다. 도쿄 더비는 도쿄 야쿠르트 야쿠르트 스왈로즈 측에서 불렀던 호칭이었던 것이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5년 도쿄 시리즈로 통일되면서 메트로폴리탄 시리즈, 도쿄 더비 모두 현재와는 의미가 없어진 호칭이 되었습니다.

 

 

도쿄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 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만, 지방에서도 진행되기도 합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역으로는 호쿠리쿠, 킨키, 규슈 지방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지역으로는 시즈오카 현, 가고시마 현을 비롯해 다양한 편입니다. Hard Eco Stadium Niigata라던가 가고시마 현립 야구장에서도 도쿄 시리즈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도쿄 시리즈는 일본의 건설, 부동산 기업인 오픈하우스가 주최 및 후원을 하고요, 과거 도쿄 더비 시절때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보다 맞대결에서 앞섰고요, 현재 도쿄 시리즈때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앞서고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팬들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들이 안티 교진에 앞장서고 있는 이유가 전통의 일전과 도쿄 시리즈 모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유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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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센트럴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 로고를 마무리짓습니다.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오릭스 버팔로즈를 제외한 11개 구단들의 구단기들을 구하게 되면서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당연히 오릭스 버팔로즈는 물론이고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기만 빠른 시일내로 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의 기만 구하게 된다면 전부 확보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첫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기, 세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구단기, 네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기, 다섯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구단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구단기를 본 게시물을 통해 완성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요.

 

 

제가 요청을 받았거나 개인적으로 찾고 있는 자료들은 지속적으로 찾을 예정이고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 시리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구단기를 이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확보되는 대로 퍼시픽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 로고도 마무리를 할 예정이고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는 추가되는 데로 각 리그별 구단기 게시물과 일본야구기구 항목에 추가할 생각입니다.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는 팜이라고 불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2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포스팅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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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와 마스코트 마군, 린짱, 즈짱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 사진의 이전 구단기는 예전 그대로고요, 두 번째 사진의 현재 구단기는 얼마 전에 대대적으로 구하게 된 것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조만간 두 번째 사진의 구단기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구단기는 롯데 오리온즈가 1991년을 가와사키를 끝으로 1992년 치바로 연고지를 이전함과 동시에 지바 롯데 마린스로 팀명을 변경하면서 1994년까지 3년 간 사용한 구단기입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한 구단기이지요. 이때 구단기에 들어 있는 워드마크처럼 유니폼과 디자인 등이 완전히 바뀌었지요.

 

 

두 번째 사진의 구단기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1995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구단기입니다. 1995년을 기점으로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유니폼 등이 크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상징이기도 한 줄무늬 홈 유니폼이 1995년에 만들어져서 구단기와 함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지요.

 

 

세 번째 사진은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인 마군, 린짱, 즈짱이 자동차를 타고 가는 활용 버젼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마군, 린짱, 즈짱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자료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제가 전에도 올려 둔 적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의 유아용 활용 버젼이고요, 여섯 번째 사진이 여성 마스코트인 린짱의 유아용 활용 버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또 다른 마스코트인 즈짱의 유아용 활용 버젼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부터 저게 뭔가 싶으셨을 텐데, 바로 마군, 린짱, 즈짱의 유아용 활용 버젼 로고였던 겁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와 함께 마스코트들의 활용 버젼을 정리한 거고요, 이어서 센트럴리그 6개 구단들의 구단기도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이강원 로고.ai

 

 

 

 

 

플라이강원의 로고입니다.

 

 

얼마 전에 플라이강원의 로고를 찾게 되어 올리게 됐습니다.

 

 

플라이강원의 경우 다른 항공사들과 달리 로고 사이트 등지에 올라온 거 같지 않아서 올리게 된 것입니다.

 

 

플라이강원은 설립은 2016년에 되었습니다만, 그간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수차례 신청하였으나 반려되었습니다. 2017년 3월에 면허를 받지 못해서 평창 동계올림픽 전까지 운항을 한다는 계획은 무산되었고요. 이후 보유 항공기 수를 맞추고, 자본금을 확충하였습니다만, 중국 노선의 편중과 항공산업의 포화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반려되다가 노선 다변화와 자본금을 추가적으로 확충하면서 세 번째 도전 끝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3월 5일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고요, 1호기를 도입하면서 기재 확보를 한 뒤 2019년 11월 22일에 양양 ↔ 제주 노선에 본격적으로 취항하게 됩니다. 이어 2호기도 도입되어 2019년 12월 26일 양양 ↔ 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취항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TCC를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형태로 인바운드 승객 확보 여부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선합니다.

 

 

멋지게 나온 로고처럼 플라이강원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2019년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동시에 2010년대도 역사의 한 편으로 남게 된다.

 

 

2019년 황금돼지해의 철도 결산 중에 단연 손꼽힐 만한 건 경원선을 달리던 CDC 통근열차의 운행정지다. 운행정지라고 하지만 향후 경원선에서 통근열차를 볼 수 없는 게 맞다. 복선전철화가 될 즈음엔 수도권 전철이 통근열차를 대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통근열차와 함께 경원선을 누비던 평화열차 DMZ-Train도 차량의 내구연한을 이유로 폐지될 가능성이 몹시 크다.

 

 

CDC 통근열차를 바탕으로 탄생해 강원도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바다열차 역시 누리로를 비롯한 대체 차량이 검토되고 있어서 CDC를 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

 

 

통근열차를 타보자고 꼭 시간을 내서 가본 게 지금에서야 빛을 발휘하는 것 같다. 사진을 통해 차량과 행선판을 남겼고, 역사의 한 자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다.

 

 

통근열차에 이어 무궁화호도 운영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무궁화호가 퇴역하게 되면 한국철도 역사상 객차형 여객열차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다가오는 2020년대에도 객차형 무궁화호의 마지막을 꼭 담으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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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이전과 현재 구단기에 이어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넘어가겠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를 한 번에 구하면서 엠블럼과 함께 정리를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려 두게 됐습니다.

 

 

2005년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즈라는 팀명으로 참가했고요, 이듬해인 2006년부터 연고지인 도쿄를 팀명에 넣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지금까지 참가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은 야쿠르트 혼샤와 동일하고요. 연고지 유무의 차이만 존재합니다.

 

 

엠블럼은 제가 여러 차례 올리기도 해서 넘어가고요, 구단기는 보시는 것처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사이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배경 색상의 크기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는 달리 작은 편이고요, 야쿠르트 스왈로즈라는 워드마크 배경으로 빨간색 줄무늬 형태가 사선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반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넘어오면서 빨간색 줄무늬 형태가 사선으로 그어진 게 없어졌고요, 배경 색상의 크기가 늘어나고,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비해 뭔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좌측 상단에 연고지인 도쿄의 폰트가 들어가게 되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가 구해지면서 기존에 구해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와 함께 도쿄 시리즈에 대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됐고요, 나머지 구단기들도 차차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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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다양한 구단기들이지만 진짜 의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한신 타이거즈의 이전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단기를 올린 것인데요.

 

 

첫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이전 구단기가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현재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얼핏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면 모기업인 한신의 폰트가 다릅니다. 이전 구단기의 경우 모기업인 한신의 폰트가 우리나라 명조체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만, 현재 구단기의 경우는 모기업이 한신과 팀의 상징인 타이거즈가 동일하지요.

 

 

그러니까 이전 구단기는 모기업인 한신의 폰트가 다르고요, 팀의 상징인 타이거즈만 구단의 워드마크를 채용한 형태지요. 현재 구단기는 모기업인 한신과 팀의 상징인 타이거즈가 동일한 워드마크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타이거즈를 상징하는 호랑이와 기본 배경은 동일하고요.

 

 

구단기가 현재처럼 모기업과 팀의 상징이 동일한 형태로 바뀐 시기가 대략적으로 2000년대 중후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이전 구단기와 현재 구단기를 비교해볼 때 워드마크로 전체적으로 통일한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깔끔한 느낌을 주니까요. 한신 타이거즈에 이어서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구단기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