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FUKUOKA DAIEI HAWKS EMBLEM Logo Vector.ai

FUKUOKA DAIEI HAWKS WORDMARK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전 명칭인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엠블럼과 워드마크입니다.

 

 

경영난에 빠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 기업이 바로 소프트뱅크였죠.

 

 

이 시기가 2004년이었는데, 2004년이 일본 프로야구 역사에 있어 큰 변화가 불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NPB가 어느덧 70주년에 이른 해이자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합병하면서 오릭스 버팔로즈로 재탄생하게 된 시기가 이 무렵이기도 하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창단하면서 가까스로 12개 구단 체제를 갖추게 된 시점도 바로 2004년이니까요. 또한, 당시 세이부 라이온즈(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합병한다는 논의가 있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도 그렇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도 14년 전에 존재했던 팀들이고, 로고 구하기가 쉽지가 않던 터라 구하게 되면 더더욱 반가운 마음을 숨길 길이 없습니다. 난카이 호크스나 오릭스 블루에이브, 롯데 오리온스도 시간날 때마다 찾고 있는 로고들 중에 하나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넵피와 리프시,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와 버필리드의 각각 응용 버전들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기에 이번 주 중으로 올리도록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신녕역을 답사할때 같이 발매한 승차권 중에 하나.

 

신녕과 탑리 모두 중앙선의 복선화가 완료되는 데로 역사 자체가 사라지는 공통점을 지닌 역들이다.

 

신녕 ↔ 동화 간 승차권과 달리 익일로 설정해서 발매한 승차권이자 동시에 단순히 소지하기 위해 발매한 승차권 중에 하나다. 즉, 개인적으로 탑승하고 발매만 한 승차권이 되겠다.

 

요즘 무더위가 극성이며, 더위로 인해 에어컨이 점점 더 필수인 삶으로 가고 있다.

 

얼마전 뉴스를 보고 날랐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녕역이 위치한 영천시 신녕면의 낮 최고기온이 무려 40℃를 넘나든다는 점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이 원래부터 덥기로 유명한 동네인 줄은 알았지만, 그야말로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

 

그만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된다는 반증이겠고, 앞으로는 더위에 대해 철저히 대비를 해나가야 할 시점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원래 6월 말에서 7월 초쯤 화본과 탑리역을 다녀올 일정을 잡았다가 결국 취소했던 것도 무더위의 기세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리라는 판단에서였다.

 

 

TOKYO YAKULT SWALLOWS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OLD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로고들입니다.

 

2010년대 초반 첫번째 사진의 로고로 바뀌게 되는 데, 엠블럼인 YS가 대문자에서 소문자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 소소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공식적인 엠블럼도 같은 시기때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뀌면서 사용하게 되고요.

 

다만,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메인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