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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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함께 별도로 2군 마스코트를 보유한 팀이기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커비 더 베어가 그런 존재고요.

 

 

첫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초창기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카마가야 파이터즈의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현재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군 마스코트는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로 구성되어 있고요, 2군 마스코트는 커비 더 베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닛폰햄의 마스코트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각기 1군과 2군이 나눠서 활동을 합니다만, 이벤트성 행사나 팬 페스티벌 같은 행사때는 한 자리에 모일 때도 있습니다.

 

 

커비 더 베어도 제가 요청을 받고 찾다가 곳곳에서 발견한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웨이백머신이나 구글을 비롯한 포털 사이트들을 다시 살펴보면서 발견한 경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고를 찾다가도 잘 안될 때는 시차를 두고 다시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도 시차를 두고 찾다가 발견한 경우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는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기타 요청 받은 자료들도 찾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확보한 독립리그의 로고들도 차차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닛폰햄은 1군과 2군 마스코트를 통틀어서 정리하는 게시물을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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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독립 리그 공식 엠블럼과 초창기 참가팀들의 심볼 로고가 되겠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공식 엠블럼은 구했는데 반해, 초창기 참가팀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심볼 로고만 구해지더군요. 다만, 예외적으로 세 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기슈 레인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는 엠블럼, 워드마크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아마 간사이 독립 리그의 경우 해산된 시기가 오래된 데다가 다른 독립리그와는 다르게 리그가 오래 지속되지 못해서일 겁니다.

 

 

기슈 레인저스의 엠블럼, 워드마크는 간사이 독립 리그를 바탕으로 이후의 게시물때 올려 두는 걸로 하고요. 이유는 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의 엠블럼과 워드마크는 별도의 게시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제가 추가로 확보되는 엠블럼과 워드마크 등도 당연히 올릴 예정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2009년에 시작되어 2013년까지 불과 4년 동안 진행된 독립리그였습니다. 그런데,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팀들의 해체와 창단이 반복되었고요,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는 달리 안정적인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습니다. 2013년에는 소속 구단들간의 리그 운영 방침을 놓고, 대립이 격화되면서 소속 구단들이 모두 탈퇴하여 리그 자체가 와해가 되어 버립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란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는 추후에 제가 별도의 게시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초창기때 창단한 팀이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입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는 2009년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되었고요, 아카시 레드 솔져스와 고베 나인 크루즈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두 해 동안 참가하고 해체됐습니다. 이후에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코리아 해치, 오사카 호크스 드림이 창단과 해체를 반복했습니다.

 

 

간사이 독립리그의 리그 방식을 살펴보면, 정규시즌때 팀당 36게임을 치르고요, 정규시즌 종료 후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전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같다면 별도의 챔피언전을 펼치지 않습니다. 퍼시픽리그와 동일하게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요, 별도의 선발투수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9회 종료시까지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계산하고, 연장전을 펼치지 않는 방식입니다.

 

 

심볼 로고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고베 나인 크루즈, 코리아 해치까지 바로 2010년에 참가한 팀들의 심볼들입니다. 눈여겨볼 부분이 당연히 코리아 해치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 해치가 2010년에 창단을 하였고요, 당시 재일 교포들이 많이 사는 오사카를 연고지로 창단했던 팀이었습니다. 해치는 서울의 상징물인 해치를 모티브로 정한 것이고요. 코리아 해치는 두산 베어스의 2군 감독이자 박세혁의 부친이기도 한 박철우 감독이 팀을 이끌었습니다. KBO 리그 출신 중에서는 손지환을 주축으로 네 명의 선수가 있었고요, 기슈 레인저스에서 뛰던 박언효가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해치가 성적이 그다지 신통치는 않았습니다만, 우리나라에 야구가 도입된지 100여 년 만에 우리나라의 야구팀이 비록 독립리그일지언정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오사카 호크스 드림, 아카시 레드 솔져스, 코리아 해치의 추가적인 엠블럼 등을 확보하는 데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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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쿠로에 이어 츠바미로 이어집니다.

 

 

츠바쿠로와는 달리 츠바미의 활용 버젼에 대해서 올린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할 겁니다.

 

 

츠바미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여성 마스코트라고 보시면 되고요, 츠바미의 등번호는 283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메이지진구구장에 가보면 츠바쿠로와 츠바미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 츠바미의 뒤쪽 유니폼을 보면 283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츠바쿠로 못지않게 츠바미도 장난기가 많은 걸로 나오더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구단기와 또 다른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만 확보가 된다면 말끔하게 정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구단기와 토르쿠야만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고요, 빠른 시일내에 제가 확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르쿠야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본사의 대표 상품인 야쿠르트병을 메고 다니는 마스코트입니다. 마스코트가 모기업의 제품을 직접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마스코트는 토르쿠야가 유일합니다.

 

 

제가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럭키가 가진 이력을 찾다가 좋은 소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70주년 기념 로고니까 2005년에 있었던 자료고요. 2005년에 한신 타이거즈가 우승을 했다면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해로 만들 수 있었지만, 일본시리즈에서 33-4라는 치욕적인 결과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게 우승을 넘겨주게 되었지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도 차차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