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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입니다. 알파벳 L을 알파벳 O가 둘러싸는 형태고요, 우측 상단에 별이 존재합니다. 형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과 큰 차이점이 바로 별의 유무였지요.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은 알파벳 L을 알파벳 G가 둘러싸는 형태고요, 우측 상단에 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롯데 자이언츠의 초창기 심볼을 확보하게 되면 추후에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과 함께 정리를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폰트와 워드마크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경우 모기업인 롯데의 CI가 들어 있어서 편의상 폰트로 정리를 했고요, 네 번째 사진은 롯데 오리온즈의 워드마크입니다. 알파벳 i 부분을 별로 표현한 게 특징이지요.

 

 

다섯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빨간색, 흰색, 파란색을 바탕으로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와 폰트,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입니다.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가 롯데 자이언츠의 챔피언 유니폼과 동일한 롯데 오리온즈의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고요. 모기업인 제과 기업 롯데의 대표적인 제품인 껌을 상징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이 마스코트인 껌을 씹는 버블 보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와 폰트, 워드마크를 조합한 형태입니다. 배경 색상만 없는 것이지요.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어제 올렸던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입니다. 이것으로 제가 올린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요, 연고지에 대해 설명을 이어갈까 합니다.

 

 

롯데그룹이 1969년부터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이 운영하던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롯데 오리온즈의 야구단 운영에 참가하게 됐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고 롯데그룹이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으로부터 야구단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롯데그룹 산하의 롯데 오리온즈가 출범하게 됩니다. 1969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라는 팀명으로 롯데그룹이 야구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홈구장은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도쿄 스타디움을 삼게 됩니다.

 

 

1972년을 끝으로 다이마이, 도쿄, 롯데 오리온즈 시절에 사용된 도쿄 스타디움이 철거하게 되는데요, 이때 롯데가 구단은 인수하면서 정작 홈구장인 도쿄 스타디움의 인수를 거부하면서 이듬해인 1973년부터 1977년까지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미야기 구장을 바탕으로 떠돌이 생활을 시작합니다. 도쿄 스타디움을 인수하지 않았던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요, 구장의 크기가 너무 작았다는 점과 팀 특성상 관객이 적어 적자가 많았다는 점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롯데가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 1973년부터 1977년까지의 기간을 집시 롯데로 부릅니다. 미야기 구장을 바탕으로 당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고라쿠엔 스타디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 진구 야구장, 가와사키 구장 등을 떠돌아 다닙니다. 롯데 오리온즈가 역사상 네 번째 퍼시픽리그의 우승과 두 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1974년의 경우 고라쿠엔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1978년 새롭게 신축한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놓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인 다이요 훼일즈와 롯데 오리온즈 간의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요코하마 시가 야구장을 건설해주면 요코하마로 연고지를 이전하겠다는 다이요 훼일즈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점과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산파격인 다이요라는 점을 바탕으로 NPB가 다이요 훼일즈의 손을 들어주며 롯데 오리온즈는 울며 겨자 먹기로 다이요 훼일즈가 사용하던 가와사키 구장에 정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롯데는 다이요에게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공동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합니다만, 구장의 일정 과밀화를 우려한 다이에가 롯데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애초부터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건설을 추진했던 팀이 다이요라 롯데가 명분부터 밀리는 싸움이었습니다. 거기에 롯데가 낼름 먹으려고 했던 것도 문제였고요. 만약 롯데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면 롯데 오리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똑같이 생긴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삼을 수 있었을 겁니다. 사직야구장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모티브로 건설된 야구장이기 때문입니다.

 

 

1978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는 가와사키 구장을 홈구장으로 삼게 됩니다. 그러나, 공업 지역이라는 특성상 관중 동원이 만무했을 뿐만 아니라 구장 자체가 노후화된 데다 시설이 고장나면 바꿀 부품마저 없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습니다. 라커룸에는 습기가 많아서 배트가 금방 무거워질 정도였으니까요. 스탠드 경사도 낮아서 파울볼이 생기면 구장 주변의 자동차들이 곧잘 파손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와사키 구장을 롯데가 연고지로 삼던 시절 장훈의 3000안타와 500홈런, 그리고 1988년 10월 19일에 펼쳐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롯데 오리온즈와의 더블헤더 경기까지 TV로는 볼 수 없는 가와사키 극장이라는 표현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노후화되고 열악한 환경 탓에 롯데는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1990년 무렵 치바 현의 지바마린스타디움이 완공됩니다. 1990년과 1991년 롯데 오리온즈가 지바마린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바마린스타디움의 완공을 시작으로 치바 현도 롯데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치바 현과 롯데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1991년 시즌을 끝으로 롯데는 치바 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동시에 팀명도 롯데 오리온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 변경하게 됩니다. 1991년을 끝으로 롯데 오리온즈의 역사도 끝이 나게 되고요.

 

 

롯데 오리온즈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대표적으로 코야마 마사아키, 나리타 후미오, 도끼 투구법으로 유명한 일요일의 남자로 불렸던 무라타 쵸지,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의 동생이었던 카네다 토메히로 김말홍, 하츠시바 키요시 등이 있습니다.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재임하며 집시 롯데 시절 1974년 롯데 오리온즈의 우승을 이끌고,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재임하며 두 차례에 걸쳐 롯데 오리온즈의 감독을 맡았던 이가 바로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이었지요.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은 작년 2019년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은 갖고 싶었는데 갖게 될 수 있어서 마음만큼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확보한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요. 롯데 오리온즈에 이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 워드마크, 구단기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제가 요청받은 자료들은 별도의 항목을 구성해서 올려 둘 예정입니다. 그 외에 제가 그동안 수집했던 자료들도 별도의 항목을 만들어서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롯데의 역사를 표현해주는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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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갖고 싶었던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누차 말씀드렸던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한꺼번에 확보를 했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 뿐만 아니라 심볼, 워드마크, 폰트, 마스코트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여기에 롯데 오리온즈보다 훨씬 전신이었던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의 엠블럼은 물론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까지 구했습니다. 말 그대로 엠블럼을 통해서 롯데의 역사를 확보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제가 며칠 전에 확보한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구단기,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현재 구단기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구단기와 현재 구단기도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와 함께 올렸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첫 시작으로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를 올렸고요. 이후에 순차적으로 제가 확보한 롯데의 역사들을 풀어 갈 예정입니다. 롯데그룹이 1969년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이 운영하던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출발합니다. 1969년과 1970년 두 해 동안 롯데그룹이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를 하면서 1969년부터 롯데 오리온즈의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1968년까지는 도쿄 오리온즈로 운영이 됐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자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차지한 롯데 오리온즈를 롯데그룹이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으로부터 정식으로 야구단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1971년부터 롯데그룹의 산하로 야구단이 편입하게 됐고요. 이후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라는 팀명으로 운영이 됩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가 야구단 역사를 정리할 때 네이밍 스폰서를 통해 야구단 경영에 참여한 1969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의 기간으로 정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롯데 오리온즈에서 활약하던 한국인 야구선수로 백인천과 장훈이 있었습니다. 백인천의 경우 닛폰햄 파이터즈 다음으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한 팀이 롯데 오리온즈고요, 장훈의 경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이 롯데 오리온즈였습니다.

 

 

1979년 시즌이 끝나고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장훈을 롯데 오리온즈로 트레이드를 했는데요, 이때 장훈의 트레이드를 재고해달라고 했던 선수가 바로 왕정치였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3000안타를 달성함과 동시에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만, 결국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오너였던 쇼리키 토오루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자 왕정치의 입장이 난처하지 않도록 장훈이 트레이드를 받아들이면서 잘 마무리를 하게 되지요. 롯데로 이적한 장훈이 1980년 5월 28일 한큐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000안타를 달성했고요, 같은 해 9월 28일에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상대로 500홈런을 달성합니다. 장훈은 1981년까지 롯데에서 활약하게 됐고요, 1981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롯데 오리온즈 시절 홈구장에 대해서는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 워드마크, 폰트,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를 올릴 때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먼저 올리고요, 이후에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의 엠블럼 등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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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입니다.

 

 

커비 더 베어는 제가 예전에도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며칠 전에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커비 더 베어를 확보하면서 전에 확보한 자료들과 정리를 하기 위해서 별도의 게시물로 올리게 됐습니다.

 

 

바로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커비 더 베어를 찾고 싶었는데 간신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를 보시면 일부 오브젝트가 빠져 있습니다. 워드마크가 다소 흠이긴 합니다만,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추후라도 워드마크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자료를 구하면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커비 더 베어는 홋카이도가 아닌 치바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군 마스코트가 아닌 2군 마스코트고요, 가끔 홋카이도에서 행사가 있을 때 모습을 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2군 홈구장인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에서 모습을 보입니다.

 

 

추후에 완벽한 커비 더 베어의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힘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찾고 싶었던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를 비롯해서 롯데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자료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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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버젼 워드마크와 버팔로 불, 버팔로 벨의 활용 버젼 자료들입니다.

 

 

워드마크의 경우 2019년에 부분 변경된 현재 버젼의 워드마크고요, 보시는 것처럼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경우 배트와 글러브를 착용한 버젼이고요, 이들 역시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모두 확보를 했습니다. 마스코트의 색상 버젼은 오래 전에 확보를 했고, 흑백 버젼은 얼마 전에 확보를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이 부분 변경이 됐는데요, 그래서 제가 관련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워드마크는 제가 확보하지 못해서 심볼, 엠블럼,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자료만 올렸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워드마크는 관련 게시물에 추가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된다면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까지 모두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워드마크와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함께 확보해서 올리는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 역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해리 호크와 허니 호크 못지않게 확보를 한 자료입니다. 올리지 않았던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또 다른 활용 버젼들이 있는데 해당 자료들도 추후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며칠 전에 일본 독립리그인 간사이 독립 리그의 참가팀인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엠블럼과 워드마크를 확보해서 이어서 올려 둘 예정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추가적인 자료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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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귀여운 마스코트들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호크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호크 패밀리로 부르는데요, 제가 어제 말씀드린 귀여운 마스코트가 바로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입니다. 전에도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함께 있는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명과 비교를 위해 같이 있는 자료를 이번 게시물에 같이 첨부를 한 거고요, 여기에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각각 따로 있는 자료를 구해서 기존에 올린 자료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같이 있는 사진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사진입니다. 왼쪽에서부터 혹호크, 핵호크, 릭호크의 순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핵호크고요, 세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릭호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혹호크입니다.

 

 

제가 올린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가장 덩치들이 작고, 나이들도 어립니다. 실제로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 여성 마스코트인 허니 호크와 비교해볼 때 나오는 빈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장 어린 캐릭터들이라 가장 귀여운 존재라는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제가 아직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들을 완벽하게 구한 건 아닙니다. 제가 호크패밀리는 구했습니다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인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후우상과 코호우상은 길쭉하게 생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상으로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소프트뱅크의 길쭉한 마스코트를 걷어차는 움짤이 있습니다. 여기서 츠바쿠로에게 폭행을 당하는 마스코트가 후우상이지요.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확보하는 대로 호크패밀리와 함께 소프트뱅크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소프트뱅크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까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도 확보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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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왕정치와 관련된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를 구했습니다.

 

 

오 사다하루가 바로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진 왕정치고요, 중국 이름으로는 왕전즈입니다. 우리나라 한자 독음으로 왕정치이고, 표준중국어 병음으로 왕전즈가 되는 것이지요.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도 개인적으로 찾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오래 전에 제가 확보한 자료였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하다가 얼마 전에 발견해서 정리해서 올려 두게 됐습니다.

 

 

왕정치는 중화민국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요, 원래 국공내전에서 장제스의 국민당이 이기면 중국 본토로 되돌아가려고 그랬습니다만,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의 공산당이 승리하면서 일본에 정착하게 된 경우입니다. 왕정치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무렵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왕정치도 같은 시기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을 하던 절친인 장훈 옹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귀화 압력을 받았습니다만, 끝까지 귀화를 거부해서 중화민국 국적으로 남아있고요, 왕정치 옹 스스로도 본인은 중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장훈 옹도 한국인이라고 떳떳하게 밝혔고요.

 

 

왕정치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는데요, 입단 초기에 상당히 부진한 성적으로 삼진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만, 이후 왕정치의 수식어로 자리잡은 외나무다리 타법으로 22년 간의 현역 생활 동안 수위타자 5회, 홈런왕 15회, 타점왕 13회, 트리플 크라운 2회를 달성하며 일본프로야구의 지배자로 등극합니다. 이러한 활약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그가 달고 있던 등번호 1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1980년 은퇴하여 1984년부터 1988년까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5년 연속 A클래스를 기록했으며 1987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구단과 팬들이 원하는 건 우승이었던 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1988년을 끝으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됩니다. 1995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해설가와 평론가로 지냅니다. 다이에의 감독으로 가는 걸 교진군과의 관계를 생각해 망설였다가 당시 다이에의 GM이었던 네모토 리쿠오의 설득으로 다이에의 감독직을 수락하게 됩니다.

 

 

왕정치가 감독으로 부임한 다이에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필사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1999년과 2003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왕정치가 이끌던 다이에의 시절은 일본시리즈 2회 우승, 퍼시픽리그 3회 우승, 9년 연속 A클래스를 달성하며 퍼시픽리그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1999년과 2003년의 일본시리즈 당시 왕정치의 상대팀 감독이 공교롭게도 열혈남아로 불리던 투장 호시노 센이치였지요. 호시노 센이치가 이끌던 주니치 드래곤즈와 한신 타이거즈를 각각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이었습니다.

 

 

2004년을 끝으로 다이에가 소프트뱅크로 구단이 매각되고, 이후에도 감독직을 그대로 승계받아 2008년까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이끌게 됩니다. 2008년을 끝으로 건강 문제로 퇴임해서 현재 NPB 커미셔너 특별고문 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왕정치 옹의 절친이기도 한 장훈 옹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던 장훈 옹이 1979년을 끝으로 롯데 오리온즈로 트레이드가 결정됐을 때 당시 구단주를 향해 울면서 트레이드를 막아달라고 했던 이가 바로 왕정치 옹이었습니다. 결국 왕정치 옹은 교진군에서 장훈 옹은 롯데에서 각각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고요.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를 확보하면서 왕정치 옹이 생각났고요, 관련된 사진과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 두는 게 좋겠다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왕정치 옹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젊음을 받쳤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고요, 세 번째과 네 번째 사진이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공식 엠블럼, 다섯 번째 사진부터 여섯 번째 사진이 교진군의 현역 시절, 일곱 번째 사진이 다이에 호크스의 감독 시절,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강팀으로 거듭난 소프트뱅크의 구단주 손정의 회장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퍼시픽리그로 분류를 해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의 주도로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퍼시픽리그로 분류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찾고 싶은 자료를 확보해서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과 엠블럼, 구단기와 마스코트를 확보해서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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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마스코트하면 해리 호크가 떠오릅니다.

 

 

다른 마스코트들과 달리 확보한 활용 버젼들이 많은 데다 모습들도 뭔가 역동적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투구 모습을 올리려고 그랬습니다만, 확보한 자료가 상체만 나타나 있는 형태라 타격 자세로 변경을 했습니다. 마침 역동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타격 자세들의 자료 다수를 보유하기도 했고요, 이러한 타격 자세들의 자료들도 정리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해리 호크의 타격 모습을 보면서 느낀 건 실제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의 타격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마스코트를 착용하고 연기하는 슈트 액터를 말하는데요, 슈트 액터들의 타격 실력이 궁금했습니다. 2004년 또는 2006년 무렵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이 달리기 시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각자 구단을 대표해서 나온 존재들이라 사력을 다하던 모습들이 생각나는데요, 과연 달리기가 아니라 올스타전의 홈런 레이스처럼 시합을 펼친다면 누가 우승을 할 지 사뭇 궁금했거든요. 개인적으로 마스코트들의 홈런 레이스 결과 몹시 궁금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활용 버젼을 구했고요, 여기에 전설이기도 한 왕정치와 관련된 자료도 추가적으로 확보했습니다. 관련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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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게시물입니다.

 

 

보스라는 단어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보스라는 영문과 곰방대를 물고 있는 중년의 남성이 보입니다. 바로 일본의 대표적인 주류 및 음료 업체인 산토리의 커피 브랜드인 보스입니다. 산토리의 보스는 우리나라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토리는 그린 다카라, 오랑지나, 보스 등의 음료와 몰츠를 비롯한 각종 주류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고요, 일본 펩시콜라의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산토리는 우리나라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업체이기도 한데요, 서울 장수 막걸리와 경월 소주를 수입하여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월 소주는 지금의 롯데칠성음료 전신인 두산그룹의 두산주류 시절부터 수입해서 판매할 정도로 오랜 기간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롯데리아에서도 콜라는 펩시콜라를 제공하는데요, 여기서 펩시콜라는 한국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하는 것이 아닌 산토리에서 제조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보스라는 단어처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10년대에 들어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을 제외하고 무려 여섯 차례의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지요. 여기에 퍼시픽리그 챔피언도 일본시리즈 못지않게 달성했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산토리의 보스의 프로모션 자료를 발견했는데요, 기존에 제가 확보한 소프트뱅크의 우승 기념 로고들이 생각나서 진지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2010년대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들 중에서 2012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01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만 확보하지 못했고요, 2012년과 2016년을 제외한 나머지 우승 기념 로고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2년과 2016년의 우승 기념 로고를 확보하는 대로 2010년대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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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 대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의 활용 버젼들로 이어집니다.

 

 

이번 게시물은 순전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만을 위해 만들어진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삿포로 돔의 몇 가지 활용 버젼들을 구하게 되어서 기존에 확보한 일본어 버젼과 오리지널 영문형 버젼의 자료들과 같이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린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얼마 전에 새롭게 구한 삿포로 돔의 활용 버젼 자료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심볼과 워드마크에 배경 색상이 적용된 형태고요, 두 번째 사진이 외곽선이 적용된 형태입니다. 기존에 확보한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각각 일본어 버젼과 오리지널 영문형 버젼이고요.

 

 

삿포로 돔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1년에 완공된 일본의 다섯 돔구장 중에 하나입니다. J리그에 속한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개장 원년인 200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도쿄 돔을 연고로 했던 닛폰햄 파이터즈가 2004년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명도 연고지를 반영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개정했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2023년부터 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시에 건설될 신규 개폐식 돔구장으로 이전할 예정에 따라 삿포로 돔을 2022년까지만 사용하게 됩니다. 닛폰햄이 홈구장을 이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구장 운영수익이 닛폰햄 구단으로 가지 않는 데다가 구장 시설 자체가 열악한 면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삿포로 돔의 별명 중에 하나인 히로바가 적용된 형태의 로고도 추가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이처럼 활용 버젼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를 더 희망합니다. 닛폰햄의 예전 자료들도 나오면 더욱 좋고요. 어제 말씀드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얼트 유니폼과 추가로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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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클래식은 니시테츠 라이온즈에 이어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집니다.

 

 

제가 지난 번에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워드마크와 유니폼 액세서리, 그리고 검은색 배경이 적용된 라운드형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니시테츠 라이온즈에 이어서 하늘색의 상징 세이부 라이온즈가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 액세서리들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의 액세서리,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의 액세서리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상징 색상인 하늘색 바탕이 적용된 워드마크고요.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그리고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시물의 두터움을 위해 유니폼 액세서리와 바탕이 적용된 워드마크 뿐만 아니라 기존에 확보한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엠블럼과 공식 워드마크도 같이 첨부를 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워드마크가 되겠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들과 엠블럼을 보면 촌스러움과 투박함, 그러면서도 하늘색이 주는 시원함과 세련됨이 공존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받는 팀도 세이부 라이온즈가 유일합니다. 다양한 감정을 주던 이미지를 갖고 있을 당시 세이부 라이온즈는 황금기를 누리기도 했지요. 니시테츠 라이온즈에 이어서 세이부 라이온즈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니시테츠 라이온즈 시절의 구단기, 이전의 타이요헤이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의 자료들도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의 자료는 더욱 갖고 싶고요.

 

 

세이부 라이온즈에 이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의 활용 버젼 자료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얼트 유니폼들을 추가로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