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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과 수건으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기를 불어넣는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입니다.

 

 

응원 풍선과 오릭스 버팔로즈의 워드마크와 엠블럼이 들어간 수건을 말하는데요, 제가 오래 전에 확보한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또 다른 활용 버젼이기도 합니다. 응원 풍선을 든 첫 번째 사진과 워드마크와 엠블럼이 들어간 수건을 든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투구하고 스윙이라고 적고 장풍을 선보이는 모습은 돋보이게 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저번부터 올려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롯데와 관련된 자료들을 대거 확보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나서 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으로 올리게 됐고요.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은 할로윈 버젼도 있습니다. 할로윈 버젼은 할로윈때 제가 다른 버젼들과 올릴 예정입니다.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은 제가 확보하고 있는 마스코트의 활용 버젼들 중에서 꽤 많은 수를 확보하고 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해리 호크고요. 오릭스 버팔로즈는 구단기만 확보가 되길 희망합니다. 오릭스의 구단기만 확보하면 오릭스의 기본적인 자료들은 다 확보하게 되고, 12개 구단들의 구단기도 모두 확보를 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빠른 시일 내로 속도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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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역사를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제가 롯데와 관련된 자료만 한 주 동안 올렸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간 올렸던 롯데의 자료들을 하나의 게시물로 정리를 해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올리는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제가 올렸던 엠블럼들을 한 곳에 모아둔 것이고요. 롯데의 역사는 저런 흐름으로 진행된다는 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팀명과 시기에 대해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요.

 

 

두 번째 사진이 마이니치 신문이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고요,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참가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마이니치 신문과 다이에이 영화사가 각각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와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합병해서 탄생한 다이마이 오리온즈고요,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참가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다이마이 오리온즈에서 도쿄 오리온즈로 팀명이 바뀌었고요, 1964년부터 1968년까지 참가했습니다. 1950년부터 1968년까지 롯데가 야구단 경영에 참가하기 이전의 시기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롯데가 네이밍 스폰서를 시작해 야구단 경영권까지 인수한 롯데 오리온즈고요, 1969년부터 1991년까지 참가했습니다. 롯데가 1969년과 1970년 오리온즈 야구단의 네이밍 스폰서였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야구단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1971년부터 지금까지 롯데그룹의 산하로 편입돼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사진이 가와사키에서 치바 현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치바 롯데 마린스고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된 초대 마린스 시절 엠블럼입니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치바 현이 롯데의 연고지로 정착돼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주문에 따라 1995년에 변경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입니다. 메이저리그 스타일에 걸맞게 시카코 화이트삭스를 모티브로 해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흔히 롯데하면 생각나는 디자인이 바로 이 시기부터입니다. 1995년에 만들어져 작년 2019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올해 2020년을 맞아 부분 변경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입니다.

 

 

롯데의 뿌리는 1950년, 롯데의 시작은 1969년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엠블럼들이 제가 확보한 롯데의 역사 자료들이고요, 이것으로 롯데에 대한 정리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직 확보가 되지 않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심볼, 마스코트, 마군 린짱 즈짱의 초창기 시절, 그 외에 각 시절별 유니폼 등은 제가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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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창기 시절 역사가 시작됩니다.

 

 

바로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마이니치 오리온즈, 두 번째 사진이 다이마이 오리온즈,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오리온즈가 되겠습니다. 롯데그룹이 야구단 경영에 참여하기 전에 있던 팀들입니다. 쉽게 말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조상에 해당하는 전신인 것이지요.

 

 

시대의 흐름도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그리고 도쿄 오리온즈의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제일 먼저 창단했던 팀이 마이니치 오리온즈입니다. 마이니치는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마이니치가 맞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1950년에 마이니치 오리온즈라는 팀명으로 야구단을 창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마이니치의 창단을 강하게 반대하던 언론사였던 요미우리 신문과 주니치 신문, 이들 언론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곤즈가 중심이 된 마이니치의 창단 반대파가 뭉쳐 만든 리그가 바로 지금의 센트럴리그가 되겠고요, 반대로 마이니치의 창단 찬성파가 뭉쳐 만든 리그가 지금의 퍼시픽리그가 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야구연맹이 해체되는 일도 있었고요.

 

 

마이니치 오리온즈가 창단해서 참가한 첫 해인 1950년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합니다. 오래 전에 없어진 쇼치쿠 로빈스라는 팀을 상대로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때 마이니치 오리온즈가 참가한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로얄로더가 되기도 했습니다. 쇼치쿠 로빈스는 이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인 타이요 훼일즈와 합병해서 소멸된 팀이기도 합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운영하던 마이니치 오리온즈와 다이에이 영화사가 운영하던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1958년 합병되어 다이마이 오리온즈, 1964년에는 연고지인 도쿄를 사용하여 도쿄 오리온즈로 팀명이 변경됩니다. 1950년 우승을 한 이후에도 1960년대 197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잘 나가던 팀 중에 하나였습니다. 1969년 롯데그룹이 네이밍 스폰서로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롯데 오리온즈로 팀명이 변경됐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자 본격적으로 오리온즈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바야흐로 롯데의 시대로 접어듭니다.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를 통해 제가 말씀드린 롯데의 역사 자료들을 전부 다 올리게 됐고요. 다음에는 지금까지 제가 올린 엠블럼들을 한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롯데의 역사에 대해 마무리를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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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버젼 자료들입니다.

 

 

가와사키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롯데 오리온즈가 1991년 시즌이 끝나고 치바 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팀명을 지바 롯데 마린스로 변경합니다. 이듬해인 1992년부터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과 갈매기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1995년부터 제정되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1995년 이전인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갭이 있다는 것이지요.

 

 

즉,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지바 롯데 마린스가 제가 올린 자료의 엠블럼, 워드마크, 구단기를 사용했는데요, 이 시기를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로 가리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측에서도 초대 시절로 정의를 했고요, 일본 현지에서도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초대 마린스 내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로 부릅니다. 제가 전부터 말씀드린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이 바로 1992년부터 1994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제가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과 관련된 자료들을 한꺼번에 확보하면서 그토록 찾고 있던 자료 중에 하나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엠블럼을 확보했습니다. 자료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엠블럼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나무위키에도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 역사 항목에 나와 있는 자료인데요. 홈구장인 지바마린스타디움이 해안가 근처라 갈매기와 돛단배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돛단배인데요, 경우에 따라서 집시 롯데로 불리던 1973년부터 1977년까지 연고지가 없는 상태로 정해진 곳 없이 떠돌던 롯데 오리온즈 시절의 처지를 승화해서 표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워드마크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관련해서 가장 먼저 확보한 자료들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 구단기입니다. 워드마크 다음으로 확보한 자료고요. 이들 자료를 올린 이유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에 대해 정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대 시절 심볼은 롯데 구단의 영문 약자인 CLM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심볼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탓에 추후에 확보하게 되면 본 게시물에 추가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으로 롯데의 역대 심볼들도 따로 정리를 해 둘 생각이고요.

 

 

롯데 오리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시절에 대한 정리가 마무리됐고요, 이후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모든 시절에 대한 엠블럼들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요청 받은 자료들과 제가 올리고 싶은 자료들을 별도의 항목을 개설해서 정리 또한 할 거고요. 제가 나무위키 항목을 봤는데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엠블럼들이 수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올려 둔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이라던지 후우상 같은 마스코트들도 찾아서 항목들이 수정될 수 있도록 힘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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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입니다. 알파벳 L을 알파벳 O가 둘러싸는 형태고요, 우측 상단에 별이 존재합니다. 형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과 큰 차이점이 바로 별의 유무였지요.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은 알파벳 L을 알파벳 G가 둘러싸는 형태고요, 우측 상단에 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롯데 자이언츠의 초창기 심볼을 확보하게 되면 추후에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과 함께 정리를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폰트와 워드마크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경우 모기업인 롯데의 CI가 들어 있어서 편의상 폰트로 정리를 했고요, 네 번째 사진은 롯데 오리온즈의 워드마크입니다. 알파벳 i 부분을 별로 표현한 게 특징이지요.

 

 

다섯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빨간색, 흰색, 파란색을 바탕으로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와 폰트,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입니다.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가 롯데 자이언츠의 챔피언 유니폼과 동일한 롯데 오리온즈의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고요. 모기업인 제과 기업 롯데의 대표적인 제품인 껌을 상징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이 마스코트인 껌을 씹는 버블 보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롯데 오리온즈의 마스코트인 버블 보야와 폰트, 워드마크를 조합한 형태입니다. 배경 색상만 없는 것이지요.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어제 올렸던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입니다. 이것으로 제가 올린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요, 연고지에 대해 설명을 이어갈까 합니다.

 

 

롯데그룹이 1969년부터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이 운영하던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롯데 오리온즈의 야구단 운영에 참가하게 됐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고 롯데그룹이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으로부터 야구단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롯데그룹 산하의 롯데 오리온즈가 출범하게 됩니다. 1969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라는 팀명으로 롯데그룹이 야구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홈구장은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도쿄 스타디움을 삼게 됩니다.

 

 

1972년을 끝으로 다이마이, 도쿄, 롯데 오리온즈 시절에 사용된 도쿄 스타디움이 철거하게 되는데요, 이때 롯데가 구단은 인수하면서 정작 홈구장인 도쿄 스타디움의 인수를 거부하면서 이듬해인 1973년부터 1977년까지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구장인 미야기 구장을 바탕으로 떠돌이 생활을 시작합니다. 도쿄 스타디움을 인수하지 않았던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요, 구장의 크기가 너무 작았다는 점과 팀 특성상 관객이 적어 적자가 많았다는 점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롯데가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 1973년부터 1977년까지의 기간을 집시 롯데로 부릅니다. 미야기 구장을 바탕으로 당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고라쿠엔 스타디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 진구 야구장, 가와사키 구장 등을 떠돌아 다닙니다. 롯데 오리온즈가 역사상 네 번째 퍼시픽리그의 우승과 두 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1974년의 경우 고라쿠엔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1978년 새롭게 신축한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놓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인 다이요 훼일즈와 롯데 오리온즈 간의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요코하마 시가 야구장을 건설해주면 요코하마로 연고지를 이전하겠다는 다이요 훼일즈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점과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산파격인 다이요라는 점을 바탕으로 NPB가 다이요 훼일즈의 손을 들어주며 롯데 오리온즈는 울며 겨자 먹기로 다이요 훼일즈가 사용하던 가와사키 구장에 정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롯데는 다이요에게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공동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합니다만, 구장의 일정 과밀화를 우려한 다이에가 롯데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애초부터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건설을 추진했던 팀이 다이요라 롯데가 명분부터 밀리는 싸움이었습니다. 거기에 롯데가 낼름 먹으려고 했던 것도 문제였고요. 만약 롯데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면 롯데 오리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똑같이 생긴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삼을 수 있었을 겁니다. 사직야구장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모티브로 건설된 야구장이기 때문입니다.

 

 

1978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는 가와사키 구장을 홈구장으로 삼게 됩니다. 그러나, 공업 지역이라는 특성상 관중 동원이 만무했을 뿐만 아니라 구장 자체가 노후화된 데다 시설이 고장나면 바꿀 부품마저 없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습니다. 라커룸에는 습기가 많아서 배트가 금방 무거워질 정도였으니까요. 스탠드 경사도 낮아서 파울볼이 생기면 구장 주변의 자동차들이 곧잘 파손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와사키 구장을 롯데가 연고지로 삼던 시절 장훈의 3000안타와 500홈런, 그리고 1988년 10월 19일에 펼쳐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롯데 오리온즈와의 더블헤더 경기까지 TV로는 볼 수 없는 가와사키 극장이라는 표현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노후화되고 열악한 환경 탓에 롯데는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1990년 무렵 치바 현의 지바마린스타디움이 완공됩니다. 1990년과 1991년 롯데 오리온즈가 지바마린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바마린스타디움의 완공을 시작으로 치바 현도 롯데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치바 현과 롯데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1991년 시즌을 끝으로 롯데는 치바 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동시에 팀명도 롯데 오리온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 변경하게 됩니다. 1991년을 끝으로 롯데 오리온즈의 역사도 끝이 나게 되고요.

 

 

롯데 오리온즈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대표적으로 코야마 마사아키, 나리타 후미오, 도끼 투구법으로 유명한 일요일의 남자로 불렸던 무라타 쵸지,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의 동생이었던 카네다 토메히로 김말홍, 하츠시바 키요시 등이 있습니다.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재임하며 집시 롯데 시절 1974년 롯데 오리온즈의 우승을 이끌고,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재임하며 두 차례에 걸쳐 롯데 오리온즈의 감독을 맡았던 이가 바로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이었지요.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 감독은 작년 2019년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은 갖고 싶었는데 갖게 될 수 있어서 마음만큼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확보한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요. 롯데 오리온즈에 이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 워드마크, 구단기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제가 요청받은 자료들은 별도의 항목을 구성해서 올려 둘 예정입니다. 그 외에 제가 그동안 수집했던 자료들도 별도의 항목을 만들어서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롯데의 역사를 표현해주는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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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갖고 싶었던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누차 말씀드렸던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한꺼번에 확보를 했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 뿐만 아니라 심볼, 워드마크, 폰트, 마스코트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여기에 롯데 오리온즈보다 훨씬 전신이었던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의 엠블럼은 물론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까지 구했습니다. 말 그대로 엠블럼을 통해서 롯데의 역사를 확보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제가 며칠 전에 확보한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구단기,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현재 구단기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구단기와 현재 구단기도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와 함께 올렸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첫 시작으로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기를 올렸고요. 이후에 순차적으로 제가 확보한 롯데의 역사들을 풀어 갈 예정입니다. 롯데그룹이 1969년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이 운영하던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출발합니다. 1969년과 1970년 두 해 동안 롯데그룹이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를 하면서 1969년부터 롯데 오리온즈의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1968년까지는 도쿄 오리온즈로 운영이 됐고요. 1970년 시즌이 끝나자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차지한 롯데 오리온즈를 롯데그룹이 다이에이 영화사와 마이니치 신문으로부터 정식으로 야구단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1971년부터 롯데그룹의 산하로 야구단이 편입하게 됐고요. 이후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라는 팀명으로 운영이 됩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가 야구단 역사를 정리할 때 네이밍 스폰서를 통해 야구단 경영에 참여한 1969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의 기간으로 정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롯데 오리온즈에서 활약하던 한국인 야구선수로 백인천과 장훈이 있었습니다. 백인천의 경우 닛폰햄 파이터즈 다음으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한 팀이 롯데 오리온즈고요, 장훈의 경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이 롯데 오리온즈였습니다.

 

 

1979년 시즌이 끝나고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장훈을 롯데 오리온즈로 트레이드를 했는데요, 이때 장훈의 트레이드를 재고해달라고 했던 선수가 바로 왕정치였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3000안타를 달성함과 동시에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만, 결국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오너였던 쇼리키 토오루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자 왕정치의 입장이 난처하지 않도록 장훈이 트레이드를 받아들이면서 잘 마무리를 하게 되지요. 롯데로 이적한 장훈이 1980년 5월 28일 한큐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000안타를 달성했고요, 같은 해 9월 28일에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상대로 500홈런을 달성합니다. 장훈은 1981년까지 롯데에서 활약하게 됐고요, 1981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롯데 오리온즈 시절 홈구장에 대해서는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 워드마크, 폰트,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를 올릴 때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들을 먼저 올리고요, 이후에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엠블럼,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의 엠블럼 등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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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입니다.

 

 

커비 더 베어는 제가 예전에도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며칠 전에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커비 더 베어를 확보하면서 전에 확보한 자료들과 정리를 하기 위해서 별도의 게시물로 올리게 됐습니다.

 

 

바로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커비 더 베어를 찾고 싶었는데 간신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를 보시면 일부 오브젝트가 빠져 있습니다. 워드마크가 다소 흠이긴 합니다만,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추후라도 워드마크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자료를 구하면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커비 더 베어는 홋카이도가 아닌 치바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군 마스코트가 아닌 2군 마스코트고요, 가끔 홋카이도에서 행사가 있을 때 모습을 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2군 홈구장인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에서 모습을 보입니다.

 

 

추후에 완벽한 커비 더 베어의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힘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찾고 싶었던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를 비롯해서 롯데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자료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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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버젼 워드마크와 버팔로 불, 버팔로 벨의 활용 버젼 자료들입니다.

 

 

워드마크의 경우 2019년에 부분 변경된 현재 버젼의 워드마크고요, 보시는 것처럼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경우 배트와 글러브를 착용한 버젼이고요, 이들 역시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모두 확보를 했습니다. 마스코트의 색상 버젼은 오래 전에 확보를 했고, 흑백 버젼은 얼마 전에 확보를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이 부분 변경이 됐는데요, 그래서 제가 관련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워드마크는 제가 확보하지 못해서 심볼, 엠블럼,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자료만 올렸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워드마크는 관련 게시물에 추가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된다면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까지 모두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워드마크와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흑백 버젼과 색상 버젼을 함께 확보해서 올리는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 역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해리 호크와 허니 호크 못지않게 확보를 한 자료입니다. 올리지 않았던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또 다른 활용 버젼들이 있는데 해당 자료들도 추후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며칠 전에 일본 독립리그인 간사이 독립 리그의 참가팀인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엠블럼과 워드마크를 확보해서 이어서 올려 둘 예정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추가적인 자료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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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귀여운 마스코트들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호크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호크 패밀리로 부르는데요, 제가 어제 말씀드린 귀여운 마스코트가 바로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입니다. 전에도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함께 있는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명과 비교를 위해 같이 있는 자료를 이번 게시물에 같이 첨부를 한 거고요, 여기에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각각 따로 있는 자료를 구해서 기존에 올린 자료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같이 있는 사진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사진입니다. 왼쪽에서부터 혹호크, 핵호크, 릭호크의 순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핵호크고요, 세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릭호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혹호크입니다.

 

 

제가 올린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가장 덩치들이 작고, 나이들도 어립니다. 실제로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 여성 마스코트인 허니 호크와 비교해볼 때 나오는 빈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장 어린 캐릭터들이라 가장 귀여운 존재라는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제가 아직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들을 완벽하게 구한 건 아닙니다. 제가 호크패밀리는 구했습니다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인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후우상과 코호우상은 길쭉하게 생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상으로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소프트뱅크의 길쭉한 마스코트를 걷어차는 움짤이 있습니다. 여기서 츠바쿠로에게 폭행을 당하는 마스코트가 후우상이지요.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확보하는 대로 호크패밀리와 함께 소프트뱅크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소프트뱅크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까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도 확보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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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 도아라가 낭만적인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자료들 중에서 가장 잘 확보되는 마스코트가 바로 도아라인데요, 확보할 때마다 도아라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도아라를 확보할 때마다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자료를 확보한다는 뜻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도아라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온라인상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도아라가 발산하는 끼와 매력의 끝은 어디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아마도 도아라가 보여주는 끼와 매력의 끝은 존재하지 않고 무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생활에서도 온라인상으로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제가 찾고 싶은 자료들이 나오길 바라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도아라가 등장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아라가 아마도 최고라는 표현인 것 같고요, 두 번째 사진은 마치 도아라가 명상에 빠진 듯한 사진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이 적힌 우산을 들고 걸어가는 도아라의 모습,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환영하는 도아라의 모습이 아닐까 싶군요. 특히, 눈동자가 커진 모습이 몹시 인상적입니다.

 

 

세 번째 우산을 들고 있는 사진과 예전에 올렸던 해수욕장에 가는 사진을 여름에 들어갔을 때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귀여운 마스코트들도 추가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에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