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배구와 관련된 요청하신 자료를 마무리짓습니다.
어제 여자 프로배구단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엠블럼들을 정리했다면 이번 게시물에서는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수원 KEPCO 45,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자료들이 주제가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 올려놓은 자료들도 시간이 많이 흘렀던 시절의 자료들이라 확보할 수 있을까 몹시 의문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수원 KEPCO 45의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2006 2013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먼저,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는 족보가 복잡한 편입니다.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로 시작했지만, 모기업인 대우자동차판매의 경영난으로 인하여 우리캐피탈이 전북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전북은행에 매각되면서 구단은 KOVO의 위탁 관리체제를 거친 뒤에 러시앤캐시의 스폰서십으로 한 시즌을 운영했습니다. 러시앤캐시의 스폰서십이 끝나고 우여곡절 끝에 우리카드가 드림식스 배구단을 인수하면서 현재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으로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KEPCO 45는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이전 명칭입니다. 수원 KEPCO 45는 한국전력의 영문 약칭인 KEPCO와 1945년에 배구단을 창단한 45라는 숫자를 조합한 형태입니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1945년에 창단된 구단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가 깊은 구단입니다. 프로가 되기 전인 실업 시절에도 다크호스로서 빈약한 스쿼드로 불구하고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까지 몰고 갔던 전력이 있고, LG화재, 대한항공, 상무 등 실업 강호 등을 종종 잡아내며 이변을 연출하던 구단이기도 했습니다.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엠블럼은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에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로 팀명이 변경될 때 사용된 디자인입니다. 정확히 2006년에 디자인되어 2013년까지 사용됐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있는 자료의 경우 2013년 말에 디자인되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마지막 엠블럼입니다. 시기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엠블럼은 확보하지 못했는데요. 확보하게 되는 대로 본 게시물에 추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다운로드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도 관련된 자료들이 반영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되는 대로 바로 정리할 구상이고요. KBL과 K리그도 요청을 받은 자료가 있었는데 이들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KBL과 관련된 게시물을 정리해서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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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엠블럼 로고
요청을 받았던 자료를 어제에 이어서 정리합니다.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자 배구단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엠블럼들을 이어서 올려놓게 됐는데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우에는 대부분은 확보했습니다만, 일부 자료의 경우 확보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확보하지 못한 시기의 자료들은 자료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구미와 성남을 연고로 했던 구미-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본격적인 김천의 시대를 열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2014 2019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2019 2023의 엠블럼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2023 현재 엠블럼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천안 시대를 상징하는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005 2009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인천의 정착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013 현재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모두 각자의 사정에 의해 연고지의 이전을 경험하였습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본래 구미였지만, 모기업에 본사가 있는 성남으로 연고지를 이전하였고요. 아무래도 경상북도 구미시가 훈련장과 거리가 있던 이유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한국도로공사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배구단도 함께 김천을 연고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본래 천안이 연고지였습니다만, 충청남도 천안시로부터 퇴거를 당하면서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된 경우입니다.
제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우 2005년 초창기 엠블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을 확보하지 못했고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자료들은 시기가 시기라서 확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찾아볼 생각이고요. 확보하게 된다면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련 자료들은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도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찾고 있으며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내일은 남자 배구단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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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V리그 공식 엠블럼 로고 모음
요청을 받았던 자료부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로배구인 V-리그와 관련된 자료들에 대해서 요청을 받았는데요. V-리그의 초창기때 사용된 자료들이라 확보할 수 있을까란 회의감이 있었는데 걱정과 다르게 요청을 받았던 자료들 대부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V-리그와 관련해서 V-리그의 공식 엠블럼과 구단별 엠블럼들인데요. NH농협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던 자료들부터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수원 KEPCO45,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구미-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V-리그의 공식 엠블럼부터 먼저 올려놓은 다음에 각 구단별 엠블럼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NH농협 2009-2010 V-리그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NH농협 2010-2011 V-리그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V-리그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던 NH농협 2013-2014 V-리그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NH농협 V-리그의 약식형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보니까 V-리그는 만이 아닌 세는 햇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배구리그인 V-리그는 2005년에 공식적으로 출범했는데요. 원년에 해당하는 2005년과 2005-2006 시즌은 KT&G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2006-2007 시즌은 현대건설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자사의 주거브랜드인 HILLSTATE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2008시즌부터 NH농협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2016-2017 시즌까지 이어졌습니다. 2017-2018 시즌부터 농협과 관련된 도드람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도 활용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여자부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관련된 자료를 이어서 정리하고요. 다음으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수원 KEPCO 45의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자료가 미비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자료에 대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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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 구단기 로고
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J1의 구단기들이 이어집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되는 J1의 구단들은 바로 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입니다. 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를 올려놓으면서 어느덧 절반 가까이 구단기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J1의 구단기들은 FC 도쿄를 제외하고 전부 올려놓을 예정이라 정리하는 속도가 빠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베르디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주빌로 이와타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어제 일본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1998년 이후로 무려 26년 만에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은 역대 최저 승률로 달성한 데다 하극상과 이른바 도장깨기를 통해서 차지한 터라 가치가 남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필요성을 느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하고 싶은 자료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올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日本一과 2010년 치바 롯데 마린즈의 日本一을 보면서 두산 베어스에게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2001년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도 하극상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제가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5일과 6일은 블로그를 쉬고요. 7일에 가능한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정리해서 올릴 수 있도록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경주할 생각입니다. 7일에 새로운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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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트리니타 사간 토스 예전 엠블럼 로고
J리그와 관련된 예전 엠블럼들을 올려놓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J리그와 관련된 예전 엠블럼들을 여럿 확보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오이타 트리니타와 사간 토스의 예전 엠블럼들이 없다는 걸 확인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오이타 트리니타와 사간 토스의 예전 엠블럼들을 지난달에 확보하기도 했고 관련된 자료들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던 게 큰 이유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오이타 트리니타의 2005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사간 토스의 2005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사간 토스의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2005년까지 사용된 오이타 트리니타와 사간 토스의 엠블럼들이고요. 세 번째 사진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간 토스의 엠블럼과 큰 차이가 별로 없을 정도인데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을 부분적으로 디자인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 자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유용하게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제가 시간이 날 때마다 확인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장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상황을 봐서 확보된 정규시즌 엠블럼을 중심으로 올릴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시리즈 6차전이 곧 있으면 펼쳐지는데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하극상에 성공해서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해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할 생각이고요. 내일은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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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 구단기 로고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J1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는 J1의 구단들은 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가 되겠고요. 이들 구단들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하면서 정리된 구단들의 숫자는 여섯 구단들로 늘어나게 되었고요. J1도 FC 도쿄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은 구단기들을 모두 정리해서 올려놓을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쿄토 상가 FC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나고야 그램퍼스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쇼난 벨마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어제는 카시마 앤틀러즈, 카시와 레이솔, FC 마치다 젤비아가 J1에 시작이자 첫 번째였다면 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는 이어서 두 번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셋에서 여섯으로 늘어남을 의미하고요.
FC 도쿄가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았다면 J1은 구단기들을 모두 올릴 수 있었는데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구단기와 관련된 디자인을 찾아보고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요.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11월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쭉 살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KIA 타이거즈의 2024년 KBO 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KIA 타이거즈와 관련된 주제로 게시물의 전체를 할애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일본시리즈의 경우 하극상을 일으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응원하는 입장입니다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력이 압도적이라서 일방적으로 우승할 것 같았는데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딴판으로 흘러가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시리즈가 끝나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총평을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코쿠보 감독의 이해하기 힘든 투수 운용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공격력이 예상 외로 힘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2연패 이후로 내리 3연승을 거두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1승만 더해서 26년 만에 日本一을 달성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일본 요코하마 현지의 일기 예보가 비로 예보되어 있었는데 예상대로 우천 취소로 연기됐고요. 일요일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해서 26년 만에 日本一을 달성하는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전력의 연령대가 높아서 올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합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우승한다면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우승하고, 구단 차원에서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걸로 보이고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간만에 J리그의 일부 구단들과 관련된 예전 엠블럼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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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11월은 J1의 구단기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제가 그간 구단기들을 올렸던 J3는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J1으로 먼저 넘어왔는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11월부터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J1은 카시마 앤틀러즈, 카시와 레이솔, FC 마치다 젤비아의 구단기들로 시작할 구상이고요. J1도 FC도쿄가 엠블럼을 비롯해 구단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한 번 알아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FC 도쿄를 제외하고 J1도 대부분의 구단기들은 정리할 수 있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카시마 앤틀러즈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카시와 레이솔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FC 마치다 젤비아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카시마 앤틀러즈는 구단의 상징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생각하고요. 카시와 레이솔과 FC 마치다 젤비아는 구단의 상징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고 봅니다.
제가 KIA 타이거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기는 했는데요. 확보한 자료가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이 아니라 KBO 리그의 정규시즌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아무래도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사료되고요.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일본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일본의 SV리그와 V리그와 관련돼서 변경된 디자인들이 있어서 이들 자료들을 모두 확보한 다음에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을 구상입니다.
J리그와 관련돼서 오래된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어서 이들 자료들을 다음주 중으로 정리하고요. 내일은 이어서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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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 구단기 로고
J3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정리합니다.
이번에 정리하는 J3의 구단기들은 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고요. 일본의 남쪽 지방에 위치한 구단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를 함께 묶어서 올리려고 한 이유가 이들 구단들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의 남쪽 지방에 위치했기 때문입니다. FC 류큐는 오키나와를 연고로 하고 있는 구단이라 우리나라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비슷한 입장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FC 류큐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테게바쟈로 미야자키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기라반츠 키타큐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까지 정리하면서 J3의 경우에는 두 구단만 아직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해당하는 구단들이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만 구단기를 확보하지 못했고요. 이들 구단은 추후에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구상입니다.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을 제외하고 열여덟 구단들까지는 구단기들을 마무리지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10월에는 J3의 구단기들을 잠정적으로 마무리짓고요. 제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이며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확보해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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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 오미야 아르디쟈 구단기 로고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와 오미야 야르디쟈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습니다.
제가 J리그의 구단기들을 정리하면서 J3도 유감스럽게도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에서 막히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들 구단들도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있고요.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을 제외하고 FC 류큐와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그리고 기라반츠 키타큐슈의 자료를 먼저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FC 류큐와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그리고 기라반츠 키타큐슈의 자료를 올려놓게 되면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의 두 구단만 남게 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오미야 아르디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이들 두 구단을 올려놓게 되면서 J3의 경우 구단기가 다섯 구단이 남게 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FC 류큐와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그리고 기라반츠 키타큐슈의 자료를 31일쯤에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인데요. 다만, 한국시리즈의 결과에 따라서 우승 기념 엠블럼의 상황도 함께 봐야 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이 먼저 확보된 경우에는 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를 11월로 미룬 다음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부터 31일에 정리할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고요. FC 류큐, 테게바쟈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도 11월 초에는 정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9일과 30일은 블로그를 시간의 부족으로 쉴 계획이고요.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들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31일에 말씀드린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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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나가노 파르세이로 츠에겐 카나자와 FC 기후 구단기 로고
J3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는 구단들은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츠에겐 카나자와, FC 기후입니다.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츠에겐 카나자와, FC 기후를 정리하면서 열세 구단들로 늘어나게 되었고요. 나머지 일곱 구단들도 늦어도 다음달 초순까지 모두 완벽하게 정리할 구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AC 나가노 파르세이로의 구단기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츠에겐 카나자와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FC 기후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츠에겐 카나자와, FC 기후까지 완료되면서 J3의 경우 잔여 구단들은 FC 오사카, 오미야 아르디자, 이와테 그루쟈 모리오카, 나라 클럽, FC 류큐,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기라반츠 키타큐슈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3의 자료를 이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3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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