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동양시멘트(주) 최신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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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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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2018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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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2019 국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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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 옛날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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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 로고 원본.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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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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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주식회사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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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한라시멘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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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한라시멘트 한라 국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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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한라시멘트 한라 영문 국문 조합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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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에는 시멘트회사들의 로고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메이저 시멘트 회사들로는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가 있고요.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활발하게 인수합병이 진행되어 크게는 5개사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같은 계열이고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같은 계열입니다.

 

이번에는 과거에 존재했던 회사들을 먼저 올리고요, 다음에 삼표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같은 계열이 된 한라시멘트의 자료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동양시멘트, 두 번째 사진이 쌍용양회,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한일시멘트의 구형과 신형 로고,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이 현대시멘트의 구형과 신형 로고, 일곱 번째 사진이 아세아시멘트, 여덟 번째 사진이 성신양회주식회사, 아홉 번째 사진, 열 번째 사진, 열 한 번째 사진이 라파즈한라시멘트입니다.

 

 

동양시멘트는 과거 동양그룹의 주요 계열사였다가 2013년 동양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법정관리를 거쳐 2015년 건자재 업체인 삼표그룹에 인수되어 삼표시멘트로 명칭이 변경됐고요, 현대시멘트는 현대건설 시멘트사업부에서 분리 및 신설되어 성우그룹의 주요 계열사였다가 파이시티의 무리한 투자로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 현재는 한일시멘트에 매각됐습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한라그룹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공중분해가 되기 일보 직전에 로스차일드 프로그램을 거쳐 부채를 정리한 뒤에 프랑스의 건자재 업체인 라파즈에 인수되어 라파즈한라시멘트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모펀드에 매각되어 한라시멘트의 사명으로 되돌아왔고, 이후 아세아시멘트에 매각되었습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경우 2000년대 초중반까지 한라그룹의 지분이 있어서 회사 CI에 한라그룹의 CI도 함께 존재했고요, 현대시멘트의 경우 다섯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과거 성우그룹의 CI가 적용되었다가 여섯 번째 사진처럼 2006년에서 2007년 무렵 화사한 색상이 적용된 별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동양시멘트의 경우 제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이 매각되기 직전인 2015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라 추후 나무위키나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실 때 사용하시면 유용하다고 판단합니다. 동양시멘트의 CI를 보면 과거 동양제과였던 오리온과 비슷해서 가끔 보면 초코파이를 비롯한 제과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동양시멘트의 이후인 삼표동양시멘트, 삼표시멘트의 자료들과 현대시멘트의 이후인 별이 빠진 현대시멘트 로고와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의 CI가 적용된 한라시멘트의 자료들을 조만간 정리해서 본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주)동양 로고.ai

동양그룹 동양 로고.ai

동양그룹 동양 세로 로고.ai

동양그룹 로고.ai

동양네트웍스 국문 로고.ai

동양네트웍스 영문 로고.ai

동양레저 로고.ai

동양메이저주식회사 로고.ai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로고.ai

유진 동양 국문 로고.ai

유진 동양 국문 영문 로고.ai

유진 동양 영문 로고.ai

 

 

 

 

 

지금은 완전히 해체된 동양그룹의 흔적들입니다.

 

 

동양그룹이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몇 년 전에 완전히 해체가 되었고요.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일부 계열사들은 청산이 됐고, 일부는 법정관리를 거쳐 화려하게 부활한 계열사들도 존재합니다.

 

 

동양매직은 SK그룹에 인수되어 동양매직으로 바뀌었고요, 동양시멘트는 레미콘, 소재 기업인 삼표그룹에 인수되어 삼표시멘트로 바뀌었습니다. 동양증권은 대만계 기업인 유안타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유안타증권으로 변경됐으며 동양생명은 중국계 기업인 안방보험그룹에 인수되었다가 올해 안방보험그룹이 부실로 인해 청산되어 지금은 다자보험그룹으로 경영권이 이관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주)동양이 레미콘, 소재 기업인 유진그룹에 인수되었고요,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에 있는 동양네트웍스도 몇 차례 경영권이 바뀌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에 있는 동양레저도 독자생존을 거듭하고 있고요. 동양그룹과 관련된 자료들은 며칠 전에 올렸던 내셔널리그의 자료들처럼 제가 가볍게 찾다가 올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양메이저가 바로 (주)동양의 전신이었고요,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이 합병해서 탄생한 기업이 (주)동양이었지요. 이후 동양그룹이 경영난에 빠지자 동양매직을 다시 분사한 거고요.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이 2005년에 동양종합금융증권에 흡수합병돼서 소멸한 기업입니다. 사명에 오리온이 붙어서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로 착각하기도 했었지요. 제과사업을 영위하던 동양제과(현 오리온)이 2001년 동양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하면서 로고를 같이 사용할 뿐 법적으로는 완전히 남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사진, 열한 번째 사진, 그리고 열두 번째 사진은 (주)동양의 로고고요, 유진그룹이 2016년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2017년에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로고를 보시는 것처럼 변경했습니다.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적인 내용의 댓글은 지양해주시고요,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