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센트럴리그 Central League +273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구장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로고들입니다.

 

 

제가 예전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구장인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의 로고들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며칠 전에 가로형 버젼의 로고를 확보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공식 명칭은 히로시마 시민 구장입니다. 과거 히로시마 시민 구장을 완전히 대체하는 용도였기 때문입니다. 개장 시기는 2009년이고요, 2009년 시즌부터 새롭게 개장한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란 명칭처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실질적인 모기업인 마쓰다가 야구장의 명명권을 히로시마 시로부터 구입하게 됩니다. 2008년에 확정이 됐고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계약이 되었고, 2013년에 연장이 한 번 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전과 동일하게 5년이고요, 계약 금액은 매년 2억 2천만 엔으로 총 11억 엔입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1일에 같은 조건으로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라운드의 크기가 우측이 100M 좌측이 101M 중견이 122M로 좌우비대칭 구장입니다. 왼쪽의 낮은 담장은 구장 가운데 방향으로 직선으로 뻗어 있고요, 오른쪽 담장은 둥급니다. 철도 노선의 맞닿은 부지의 특성이 반영된 설계라서 그렇습니다. 구장에 대한 설명과 특성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제가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특별 버젼 로고들을 했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서드 마스코트인 스위치의 활용 버젼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들 자료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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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 도아라가 낭만적인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자료들 중에서 가장 잘 확보되는 마스코트가 바로 도아라인데요, 확보할 때마다 도아라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도아라를 확보할 때마다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자료를 확보한다는 뜻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도아라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온라인상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도아라가 발산하는 끼와 매력의 끝은 어디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아마도 도아라가 보여주는 끼와 매력의 끝은 존재하지 않고 무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생활에서도 온라인상으로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제가 찾고 싶은 자료들이 나오길 바라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도아라가 등장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아라가 아마도 최고라는 표현인 것 같고요, 두 번째 사진은 마치 도아라가 명상에 빠진 듯한 사진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이 적힌 우산을 들고 걸어가는 도아라의 모습,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환영하는 도아라의 모습이 아닐까 싶군요. 특히, 눈동자가 커진 모습이 몹시 인상적입니다.

 

 

세 번째 우산을 들고 있는 사진과 예전에 올렸던 해수욕장에 가는 사진을 여름에 들어갔을 때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귀여운 마스코트들도 추가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에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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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대처가 시의적절합니다.

 

 

며칠 전에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확보했습니다. 시국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현재 시국과 가장 잘 어울리기도 하는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구해서 올리는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제가 며칠 전에 확보한 자료들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이 손가락으로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하이라이트이면서 뭔가 부족한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로 마스코트들의 눈이 하얀색이 아닌 걸 알 수 있는데요, 제가 확보한 자료의 눈에 해당하는 오브젝트가 없더군요. 주제와 부합하면서 동시에 뭔가 부족한 마스코트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제가 전에도 올린 게시물들입니다. 중복된 면이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마음 편하게 웃으면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했습니다. 올해 일본 프로야구의 경우 교류전이 취소가 됐고요,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경기 수 단축도 고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고요, 가능한 인파가 몰리는 장소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움츠러들던 모습에서 벗어나 뭔가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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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워드마크들입니다.

 

 

2017년에 사용된 도쿄 시리즈와 크루 시리즈의 워드마크와 비교를 위해 기본형 워드마크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기본형 워드마크의 경우 하얀색의 테두리가 적용된 형태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17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들을 올리면서 워드마크들도 따로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에 워드마크가 별도로 있었고요, 워드마크들도 라임색이 적용되어 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때마침 워드마크의 기본형도 하얀색의 테두리가 적용된 형태도 있었고요. 도쿄 시리즈와 크루 시리즈를 통해서 해마다 색다른 워드마크들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나오는 워드마크들이 기존의 기본형과는 색다른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2017 시즌만 올려뒀습니다만, 이후에 관련 자료들을 찾게 되면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2010s Early Logo Vector.ai

YOKOHAMA BAYSTARS MASCOT HOSSEY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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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ELL ORIGINAL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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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버팔로 벨의 항목을 보면 첫 번째 사진이 있습니다.

 

 

팀보다 더욱 주목받는 마스코트인 오릭스 버팔로즈의 버팔로 벨을 다른 팀들의 마스코트들이 추행하는 사진이 올려져 있는데요, 당사자들의 자료들을 최종적으로 확보해서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경우 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의 각종 커뮤니티에도 많이 올라온 사진이기도 한데요,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홋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서드 마스코트인 엔타로, 당사자인 오릭스 버팔로즈의 여성 마스코트인 버팔로 벨, 여기에 얼마 전 TBS 라디오 익사이트 베이스볼의 마스코트인 에키베의 자료를 확보하면서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야구공의 캐릭터가 바로 TBS 라디오 익사이트 베이스볼의 마스코트인 에키베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바로 에키베의 자료입니다.

 

 

토라키, 홋시, 엔타로, 에키베가 버팔로 벨을 성추행하는 장면인 것이지요. 버팔로 벨은 사진에서처럼 다른 팀들의 마스코트들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찍혀서 커뮤니티에 올라옵니다. 반대로 버팔로 벨이 자신을 성추행한 마스코트들을 혼내주는 사진이라던가 애니 자료로 나오는 경우도 존재하고요. 그만큼 버팔로 벨이 인기가 많다는 반증이지요. 한편으로 일본을 볼 때마다 범위가 넓으면서도 규율이 엄격한 특징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TBS테레비의 자회사였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가 2011년 DeNA로 넘어가면서 에키베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는 이제 상관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에키베 본인도 2017년을 끝으로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나무위키가 생각나서 올린 게시물이고요, 내일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관련된 아재개그스러운 자료를 확보해서 이어서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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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17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크루 유니폼은 며칠 전에 올렸습니다. 도쿄 유니폼만 따로 올리지 않았는데요, 도쿄 유니폼을 이번 게시물에 올리는 이유는 온전히 확보된 2017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들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 두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 바로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기도 한 도쿄 유니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유니폼이 며칠 전에 올렸던 크루 유니폼이고요.

 

 

도쿄 유니폼은 도쿄라는 말처럼 도쿄 시리즈에서 착용합니다. 도쿄 시리즈는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고 있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기를 말합니다. 도쿄 시리즈가 열릴 때 야쿠르트 선수들이 도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뛰게 됩니다. 2017 시즌 도쿄 유니폼의 경우 크루 유니폼처럼 홈 유니폼의 디자인을 활용했고요, 반응이 좋았던 2016 시즌의 도쿄 유니폼처럼 라임색을 적용했습니다. 제가 봐도 라임색 특유의 산뜻함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가 제가 확보한 야쿠르트의 유니폼들이고요, 이후에 기타 시즌에 사용된 야쿠르트의 유니폼도 추가적으로 확보를 하게 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릴 예정입니다. 도쿄와 스왈로즈의 워드마크는 별도로 다른 게시물로 정리를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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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다양한 활용 버젼을 확보했습니다.

 

 

엄지 척을 선보이는 모습부터 마치 명상을 하는 모습,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과 환영하는 모습까지 실로 다양합니다. 요즘 들어 도아라의 다양한 활용 버젼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도아라와 무슨 인연이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마저 듭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존재를 꼽자면 단연 도아라입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마지막 네 번째 사진 모두 주니치 드래곤즈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형태고요, 유니폼을 입던 사복을 입던 어떤 걸 입어도 어색하지 않다는 게 도아라만이 가진 또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제가 일본 프로야구의 로고 자료들을 찾게 된 이후로 가장 많이 확보가 된 마스코트가 바로 도아라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자료들이 찾기가 상당히 수월한 것도 감안해야겠습니다만, 마스코트에 한해서는 도아라의 자료가 가장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아라와 더불어 자웅을 겨루는 마스코트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카프 보야와 슬라이리, 오릭스 버팔로즈의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 한신 타이거즈의 토라키, 럭키, 키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해리 호크와 허니 호크입니다.

 

 

도아라도 좋지만, 그래도 당장 찾았으면 하는 자료들이 나오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말씀드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17 시즌 도쿄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은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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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현재 버젼 마스코트들입니다.

 

 

현재 버젼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을 착용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은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은 메인 마스코트 토라키, 여성 마스코트 럭키, 서드 마스코트 키타입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네 번째 사진까지 모두 기본형부터 활용 버젼까지 다양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얼마 전 새롭게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인 토라키, 럭키, 키타입니다. 정확히는 왼쪽을 기준으로 토라키, 키타, 럭키의 순서고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차이는 신발에 적용된 킷 스폰서의 적용 여부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킷 스폰서는 미즈노인데요, 첫 번째 사진에는 토라키와 럭키의 신발에 킷 스폰서가 적용되지 않은 형태고요, 두 번째 사진이 토라키와 럭키의 신발에 킷 스폰서가 적용된 형태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제가 전에도 정리를 하면서 몇 번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같이 올렸습니다. 네 번째 사진은 활용 버젼입니다, 제가 전에 올린 게 확실하지 않아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같이 올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네 번째 사진만 키타, 럭키, 토라키의 순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의 현재 버젼을 확보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린 게시물이고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색다른 활용 버젼을 며칠 전에 확보해서 도아라의 게시물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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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크루 유니폼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얼트 유니폼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공식 이벤트 중에 하나인 스왈로즈 크루 데이때 야쿠르트 선수들이 착용하고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유니폼은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5년 크루 유니폼입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스폰서가 없는 걸로 나오는데요, 2015년까지 야쿠르트의 킷 스폰서가 제트였습니다. 스폰서가 지워져서 나온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16년 크루 유니폼입니다. 2016년부터 야쿠르트의 킷 스폰서가 제트에서 지금의 마제스틱으로 변경됐습니다. 2016년 유니폼부터는 마제스틱의 스폰서가 당당히 유니폼 상단에 위치하고 있지요. 2015년과 비교해 2016년에서는 폰트와 워드마크의 색상 차이를 제외하고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7년 크루 유니폼입니다. 2017년에는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변경됐습니다. 야쿠르트의 홈 유니폼과 비슷한 형태를 띄면서 색상이 기존의 짙은 남색이 아닌 라임색으로 바뀌었고요. 라임색으로 바뀌면서 뭔가 시원하면서 상쾌한 분위기가 납니다. 기존과 비교해 유색 단추가 없다는 것도 차이점입니다.

 

 

한편, 크루 유니폼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팬클럽인 스왈로즈 크루에 가입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유니폼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루 유니폼은 제가 오래 전에 자료를 갖고 있었습니다. 자료만 받아 둔 상태로 있다가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정리를 해서 올려 두게 된 것이지요. 크루 유니폼 말고 2017 시즌의 도쿄 유니폼도 확보를 같이 했고요, 2017 시즌의 도쿄 유니폼도 추후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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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귀여운 마스코트 키타입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로 올리는 키타는 한신 타이거즈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버젼이고요. 활용 버젼과 기본형 버젼을 동시에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활용 버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 오리지널 버젼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의 활용 버젼을 보면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뭔가 역동적이고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 언밸런스하면서도 묘하게 조화가 된다고 해야 할까요. 두 번째 사진의 기본형 오리지널 버젼은 귀여움 그 자체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귀여운 마스코트 키타는 등번호 2011처럼 2011년에 새롭게 등장한 세 번째 마스코트입니다. 2010년까지는 토라키와 럭키만 존재했다가 2011년부터 키타가 새롭게 등장한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일본 프로야구의 마스코트들 중에서 가장 귀여운 마스코트들을 고르자면 한신 타이거즈의 키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슬라이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위치, 지바 롯데 마린스의 즈짱을 들고 싶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된 유니폼들이 적용된 버젼들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키타의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버젼을 올린 적이 없어서 새롭게 올린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는 추가로 더 확보한 게 있어서 추후에 더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