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름이 끝이 없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 도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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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다양한 활용 버젼을 확보했습니다.

 

 

엄지 척을 선보이는 모습부터 마치 명상을 하는 모습,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과 환영하는 모습까지 실로 다양합니다. 요즘 들어 도아라의 다양한 활용 버젼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도아라와 무슨 인연이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마저 듭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존재를 꼽자면 단연 도아라입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마지막 네 번째 사진 모두 주니치 드래곤즈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이 적용된 형태고요, 유니폼을 입던 사복을 입던 어떤 걸 입어도 어색하지 않다는 게 도아라만이 가진 또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제가 일본 프로야구의 로고 자료들을 찾게 된 이후로 가장 많이 확보가 된 마스코트가 바로 도아라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자료들이 찾기가 상당히 수월한 것도 감안해야겠습니다만, 마스코트에 한해서는 도아라의 자료가 가장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아라와 더불어 자웅을 겨루는 마스코트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카프 보야와 슬라이리, 오릭스 버팔로즈의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 한신 타이거즈의 토라키, 럭키, 키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해리 호크와 허니 호크입니다.

 

 

도아라도 좋지만, 그래도 당장 찾았으면 하는 자료들이 나오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말씀드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17 시즌 도쿄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은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