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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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렸던 시멘트회사들의 로고를 추가적으로 올립니다.

 

 

최근 기업의 주인이 바뀐 동양시멘트, 현대시멘트,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자료들이고요. 관련 기업들의 자료들을 제가 확보하고 있는 만큼 블로그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이 각각 동양시멘트, 삼표동양시멘트, 삼표시멘트의 CI입니다. 2015년 동양시멘트가 삼표그룹에 인수되면서 삼표동양시멘트로 CI가 변경됐고요. 2017년까지 사용됐습니다. 이후 삼표시멘트로 사명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현재 CI가 제정되었습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 일곱 번째 사진이 각각 현대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의 CI입니다. 현대시멘트가 예전 성우그룹의 CI를 적용한 형태부터 2006년 2007년 무렵 화사한 별모양의 CI로 변경한 형태, 한일시멘트에 인수되면서 한시적으로 사용된 별모양을 제거한 CI, 한일시멘트와 동일한 CI가 적용된 한일현대시멘트의 CI입니다.

 

 

여덟 번째 사진, 아홉 번째 사진, 열 번째 사진, 열한 번째 사진, 열두 번째 사진, 마지막 열세 번째 사진이 라파즈한라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의 인수된 후 아세아의 CI가 적용된 한라시멘트의 CI들입니다. 여덟 번째 사진과 아홉 번째 사진이 프랑스의 건자재 기업인 라파즈의 계열로 편입됐을 때 사용한 CI들이고요. 한라그룹의 CI가 있던 건 초창기에 한라그룹의 지분도 있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 번째 사진과 열한 번째 사진이 사모펀드에 인수될 당시에 사용된 CI였습니다. 열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열세 번째 사진이 아세아시멘트의 인수되면서 아세아의 CI가 함께 적용된 한라시멘트의 CI가 되겠습니다.

 

 

나무위키에 항목들이 생성되면서 관련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고요. 국내 자료들은 예전 자료들을 중심으로 제가 찾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이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주니치 드래곤즈의 재미난 자료들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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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20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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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기록들을 이어서 정리합니다.

 

 

신세계그룹의 일원으로 넘어가게 될 SK 와이번스가 남긴 족적들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이번에는 SK 와이번스의 역대 우승 기념 엠블럼들과 구단의 공식 엠블럼들을 함께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이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들입니다. 사진의 순서는 시간의 순서와 동일합니다. 각각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이 되겠고요.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 일곱 번째 사진이 SK 와이번스의 공식 엠블럼들입니다. 공식 엠블럼들 역시 우승 기념 엠블럼들과 사진의 순서와 시간의 순서가 동일합니다. 각각 2000-2005, 2006-2019, 2020의 시간에 사용됐습니다.

 

 

제가 SK 와이번스의 첫 번째 시기이자 초창기에 사용된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비룡 등을 지난 달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자료들의 링크 주소는 다음 항목에 첨부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263

 

SK 와이번스 2000 2005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비룡 폰트 로고 모음

SK 와이번스가 SK그룹의 품을 떠나 신세계그룹에 매각됐습니다. 저도 다른 구단도 아니고 SK 와이번스가 매각됐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매각이 된다면 두산 베어스나 키움 히어로즈

flytoazuresky.tistory.com

 

 

SK 와이번스가 이제는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로 새롭게 거듭나면서 SK 와이번스의 아쉬움과 SSG 랜더스의 기대감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비록 SK 와이번스의 팬은 아니었지만, SK 와이번스는 KBO에 스포테인먼트라는 다양한 경영기법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구단이기도 했으며 네 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줄곧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명문구단이기도 했습니다. 깊은 상처가 있던 인천 야구에 한껏 자부심을 세워줬던 구단이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SK 와이번스를 추억하며 새롭게 거듭날 SSG 랜더스가 KBO의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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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에는 시멘트회사들의 로고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메이저 시멘트 회사들로는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가 있고요.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활발하게 인수합병이 진행되어 크게는 5개사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같은 계열이고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같은 계열입니다.

 

이번에는 과거에 존재했던 회사들을 먼저 올리고요, 다음에 삼표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같은 계열이 된 한라시멘트의 자료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동양시멘트, 두 번째 사진이 쌍용양회,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한일시멘트의 구형과 신형 로고,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이 현대시멘트의 구형과 신형 로고, 일곱 번째 사진이 아세아시멘트, 여덟 번째 사진이 성신양회주식회사, 아홉 번째 사진, 열 번째 사진, 열 한 번째 사진이 라파즈한라시멘트입니다.

 

 

동양시멘트는 과거 동양그룹의 주요 계열사였다가 2013년 동양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법정관리를 거쳐 2015년 건자재 업체인 삼표그룹에 인수되어 삼표시멘트로 명칭이 변경됐고요, 현대시멘트는 현대건설 시멘트사업부에서 분리 및 신설되어 성우그룹의 주요 계열사였다가 파이시티의 무리한 투자로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 현재는 한일시멘트에 매각됐습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한라그룹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공중분해가 되기 일보 직전에 로스차일드 프로그램을 거쳐 부채를 정리한 뒤에 프랑스의 건자재 업체인 라파즈에 인수되어 라파즈한라시멘트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모펀드에 매각되어 한라시멘트의 사명으로 되돌아왔고, 이후 아세아시멘트에 매각되었습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경우 2000년대 초중반까지 한라그룹의 지분이 있어서 회사 CI에 한라그룹의 CI도 함께 존재했고요, 현대시멘트의 경우 다섯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과거 성우그룹의 CI가 적용되었다가 여섯 번째 사진처럼 2006년에서 2007년 무렵 화사한 색상이 적용된 별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동양시멘트의 경우 제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이 매각되기 직전인 2015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라 추후 나무위키나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실 때 사용하시면 유용하다고 판단합니다. 동양시멘트의 CI를 보면 과거 동양제과였던 오리온과 비슷해서 가끔 보면 초코파이를 비롯한 제과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동양시멘트의 이후인 삼표동양시멘트, 삼표시멘트의 자료들과 현대시멘트의 이후인 별이 빠진 현대시멘트 로고와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의 CI가 적용된 한라시멘트의 자료들을 조만간 정리해서 본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SK 와이번스 2000 2005 마스코트 비룡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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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00 2005 마스코트 비룡 모음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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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00 2005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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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00 2005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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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00 2005 워드마크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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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00 2005 워드마크 야구공 조합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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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프로야구단 2000 2005 폰트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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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SK그룹의 품을 떠나 신세계그룹에 매각됐습니다.

 

 

저도 다른 구단도 아니고 SK 와이번스가 매각됐다는 소식을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매각이 된다면 두산 베어스나 키움 히어로즈가 대상이 아닐까 싶었는데 난데없이 SK 와이번스의 매각 소식이 전해져서 오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놀랍게도 SK 와이번스의 매각 소식은 사실이었고,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나게 될 SK 와이번스의 자료들을 별도로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SK 와이번스의 예전 자료들을 정리하게 됐습니다.

 

 

제목에서처럼 SK 와이번스의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사용된 디자인들이고요.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인 비룡, 그리고 폰트까지 모두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된 초창기의 디자인들입니다. 제가 확보한 것을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이 컸고요, 관련 디자인들을 블로그에 정리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마스코트인 비룡의 기본형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비룡의 다양한 활용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심볼, 네 번째 사진이 엠블럼, 다섯 번째 사진이 워드마크, 여섯 번째 사진이 야구공과 워드마크의 조합형,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SK와이번스프로야구단의 폰트가 되겠습니다.

 

 

추후 신세계그룹의 SSG가 와이번스라는 명칭을 유지할지도 의문이고, 또 어떤 명칭을 가져오고 새로운 팀의 디자인이 나오는 대로 SK 와이번스의 역대 엠블럼들과 우승 엠블럼들을 추가해서 정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시면 될 듯 싶고요. SK 와이번스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정리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그간 KBO와 프로야구 발전의 다양한 경영기법으로 리그를 선도했던 명문구단인 SK 와이번스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CPBL OFFICIAL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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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PRESIDENT 7-ELEVEN LIONS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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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RUST BROTHERS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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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BON GUARDIANS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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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UTEN MONKEYS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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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의 자료들을 얼마 전에 상당수 찾게 되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공식 엠블럼과 2021년 기준으로 운영 중인 퉁이 라이온스,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스, 라쿠텐 몽키스를 먼저 올릴 예정이고요. 라미고 몽키스, 이다 라이노스 등의 예전 자료들은 추후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일본프로야구를 주로 정리해서 올립니다만, 나무위키를 보다가 대만프로야구의 자료들도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마침 관련 자료들을 찾게 되어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흰색 배경이 적용된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대만 프로야구 리그의 정식 명칭은 중화민국 프로야구 대연맹, 중화직업봉구대연맹입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각각 퉁이 라이온스,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스, 라쿠텐 몽키스의 순서입니다.

 

 

퉁이 라이온스는 1989년 7월에 창단되어 이듬해인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지금까지 모기업의 변동 없이 운영된 유서 깊은 야구단입니다. 중신 브라더스는 1984년에 창단되어 몇 번의 손바뀜을 걷쳐 중신그룹이 인수하여 중신 브라더스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구단입니다. 중신 브라더스는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인 아리엘 미란다가 뛰었던 구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푸방 가디언스는 1993년에 창단되어 쥔궈 베어스, 싱농 베어스, 싱농 불스, 이다 라이노스를 거쳐 현재 푸방 가디언스에 이르고 있고요.

 

 

쥔궈 베어스의 시절에는 빙그레 이글스(현재 한화 이글스)의 투수였던 한희민이 현역 시절을 보내기도 했고요, OB 베어스(현재 두산 베어스)의 장호연도 1994년 OB 베어스 선수단의 항명 파동 당시 구단 측에서 장호연을 현금 트레이드를 하려다가 무산된 전력이 있었는데 이때 현금 트레이드를 하려던 구단이 바로 쥔궈 베어스였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모두 주인이 바뀐 게 아니라 모기업들인 빙그레가 한화그룹에서 계열 분리가 되거나 OB맥주가 두산그룹에서 매각되는 이유 등으로 인해 모그룹의 명칭으로 바뀐 경우에 해당합니다.

 

 

라쿠텐 몽키스는 전신이 바로 라미고 몽키스였고요, 일본프로야구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치바 롯데 마린즈와 오키나와에서 교류전을 펼칠 정도로 일본프로야구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구단 중에 하나였습니다. 라미고 몽키스가 2019년에 라쿠텐그룹에 매각하면서 라쿠텐 몽키스의 이름으로 2020년부터 대만프로야구에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일본의 대기업이 대만프로야구에 참가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지 않나 싶고요. 대만프로야구도 본격적으로 대기업의 중심으로 운영됨을 알리는 일련의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쿠텐 몽키스에서 알 수 있듯 라쿠텐그룹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형제 구단이기도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치바 롯데 마린즈와 함께 라쿠텐 몽키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관련 자료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웨이취안 드래곤스는 아직 제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만,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현 게시물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주)동양 로고.ai

동양그룹 동양 로고.ai

동양그룹 동양 세로 로고.ai

동양그룹 로고.ai

동양네트웍스 국문 로고.ai

동양네트웍스 영문 로고.ai

동양레저 로고.ai

동양메이저주식회사 로고.ai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로고.ai

유진 동양 국문 로고.ai

유진 동양 국문 영문 로고.ai

유진 동양 영문 로고.ai

 

 

 

 

 

지금은 완전히 해체된 동양그룹의 흔적들입니다.

 

 

동양그룹이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몇 년 전에 완전히 해체가 되었고요.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일부 계열사들은 청산이 됐고, 일부는 법정관리를 거쳐 화려하게 부활한 계열사들도 존재합니다.

 

 

동양매직은 SK그룹에 인수되어 동양매직으로 바뀌었고요, 동양시멘트는 레미콘, 소재 기업인 삼표그룹에 인수되어 삼표시멘트로 바뀌었습니다. 동양증권은 대만계 기업인 유안타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유안타증권으로 변경됐으며 동양생명은 중국계 기업인 안방보험그룹에 인수되었다가 올해 안방보험그룹이 부실로 인해 청산되어 지금은 다자보험그룹으로 경영권이 이관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주)동양이 레미콘, 소재 기업인 유진그룹에 인수되었고요,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에 있는 동양네트웍스도 몇 차례 경영권이 바뀌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에 있는 동양레저도 독자생존을 거듭하고 있고요. 동양그룹과 관련된 자료들은 며칠 전에 올렸던 내셔널리그의 자료들처럼 제가 가볍게 찾다가 올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양메이저가 바로 (주)동양의 전신이었고요,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이 합병해서 탄생한 기업이 (주)동양이었지요. 이후 동양그룹이 경영난에 빠지자 동양매직을 다시 분사한 거고요.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이 2005년에 동양종합금융증권에 흡수합병돼서 소멸한 기업입니다. 사명에 오리온이 붙어서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로 착각하기도 했었지요. 제과사업을 영위하던 동양제과(현 오리온)이 2001년 동양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하면서 로고를 같이 사용할 뿐 법적으로는 완전히 남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사진, 열한 번째 사진, 그리고 열두 번째 사진은 (주)동양의 로고고요, 유진그룹이 2016년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2017년에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로고를 보시는 것처럼 변경했습니다.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적인 내용의 댓글은 지양해주시고요,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 로고.ai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 우승 기념 로고.ai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 마스코트.ai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 로고.ai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 우승 기념 로고.ai

 

 

 

 

 

오래 전에 확보한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의 로고입니다.

 

 

제가 공지사항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축구라는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축구의 룰조차도 모릅니다.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의 경우 다른 자료들을 찾다가 겸사겸사 확보한 자료들입니다. 검색을 해서 찾아봤는데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이 해체되어 없어진 구단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침 나무위키에도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 관련 항목이 있어서 가볍게 올려 두는 게시물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제가 축구와 관련된 항목을 별도로 개설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축구와 관련된 자료들은 없어진 구단들의 자료들만 기회가 될 때 이따금씩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의 로고고요, 두 번째 사진이 우승 횟수가 반영된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의 로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은 1969년에 창단해서 1997년에 해체됐다가 2000년에 재창단하여 2012년에 다시 해체됐습니다. 나름 우여곡절이 많은 구단이고요. 1983년과 1984년에 호남권 연고지에 국민은행 까치라는 팀명으로 K리그의 전신인 슈퍼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이후 실업팀으로 전환했고요. 1997년 12월에 IMF 외환위기로 인해 구단이 해체되었다가 2000년에 은행 직원들의 노력으로 재창단과 동시에 실업축구리그에 참여했습니다.

 

 

2003년 K2리그가 출범했을 당시 경기도 김포시를 연고지로 해서 김포 국민은행으로 바꾸었습니다. 전기 리그가 끝난 뒤 7월 고양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었고요, 고양 국민은행으로 팀명을 개칭하게 됩니다. 그 해 내셔널리그의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요. 2004년에도 전년도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합니다. 2006년 고양 KB국민은행으로 팀명을 다시 개칭하게 되고요, 이 해에 세 번째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합니다. 2006년의 우승으로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었으나 승격을 거부하면서 파문을 일으켰고, 한국실업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0억 원과 승점 20점 삭감의 중징계를 받게 됩니다. 이에 국민은행이 해체를 선언하자 승점 20점 삭감으로 징계를 경감합니다. 승격 거부 이후에도 2011년과 2012년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12년을 끝으로 구단이 해체됩니다. 한편, 두 번째 사진의 별 세 개가 2003년, 2004년, 2006년에 우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 사진이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마스코트 돌고래고요, 네 번째 사진이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로고가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우승 횟수가 반영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로고입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은 1998년에 창단해서 2016년에 해체됐습니다. 울산을 연고지로 1998년 7월 18일에 창단했습니다. 2005년에는 내셔널리그 구단 최초로 FA컵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만났던 팀들이 모두 K리그에 속한 팀들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2006년에 최순호 감독이 부임하여 2007년과 2008년에 연이어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요, 2007년에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처럼 K리그 승격을 거부하면서 많은 축구팬들로부터 실망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선임된 조민국 감독 역시 2011년과 2013년에 우승으로 팀을 이끌었고요, 2014년과 2015년에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2010년에 내셔널리그 최초로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시즌이 됐던 2016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2016년에 조선업계 불황이 가시화되면서 모그룹인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현대를 제외하고 실업축구단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까지 유지하기에는 벅찰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고요, 이후 안산시민축구단이 새로 K리그에 참가하면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선수단을 인수한 뒤 추가 선수 영입을 통해 신생팀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이 운영하는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은 해체가 됐고요, 현대중공업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운영하는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도 같은 해에 해체됐습니다. 한편, 다섯 번째 사진의 별 일곱 개가 2007년, 2008년, 2011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에 우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던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의 자료들이고요, 이들 두 구단들은 내셔널리그를 지배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팀으로 군림했다고 하더군요. 기타 자료들은 기본적으로 없어진 자료들을 중심으로 올리게 될 예정이고요, 대만프로야구의 자료들도 찾고 있는 중이라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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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루지 않는 자료들을 올리기 위해 요청 자료 항목을 별도로 개설을 했습니다.

 

 

본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공, 철도, 군사, 행사일정 그리고 일본야구 관련된 자료들을 다루는데요, 이 범주에서 벗어난 요청 자료를 위해서 별도로 항목을 개설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지사항에도 별도로 수정을 하겠습니다만, 요청 자료는 본 블로그의 주제와 연관이 되거나 야구와 관련된 자료에 한합니다. 예를 들면, 야구 이외의 종목에 대해서는 당연히 요청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본 블로그의 주제와 관련이 없는 역사적인 자료들도 일부 갖고 있긴 합니다. 나무위키 항목에 있는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이라던가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 같은 경우는 별도의 요청이 있는 경우 임시적으로 올려 두겠습니다만, 이런 경우가 아니면 주제에 벗어난 자료들은 올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야구 이외의 종목에 대한 자료 요청은 제가 받지도 않고 답글도 달지 않습니다. 요청을 지양해주십시오.

 

 

요청 자료에 대해서는 제가 시간이 되는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찾겠습니다만, 반드시 찾는다고 확답을 드리진 못합니다. 단적으로 2000년대 초중반의 자료들은 웨이백머신이나 구글 검색 등을 통해서 찾습니다만, 시기가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링크를 클릭하면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또한, 제가 생업이 있기 때문에 온전히 블로그에만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찾으시는 자료의 주소 및 링크를 첨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불필요한 시간낭비도 줄일 수 있고요. 단순히 로고라고 요청하시면 찾으시는 게 심볼인지 엠블럼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요청하실 때 찾으시는 자료의 주소 및 링크가 첨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 경우도 제가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청 자료에서도 본 블로그의 방침인 정치적인 논쟁, 막말, 욕설, 조롱, 비아냥 등은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여기에 해당될 경우 차단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주의사항을 말씀드렸고요, 요청 자료의 첫 번째 게시물은 메이저리그 팀들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엠블럼 로고입니다. 먼저, 재용님께 생업으로 인해 늦게 업로드를 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재용님께서 추가로 요청하신 게 심볼로 생각됩니다. 이미지 파일과 벡터 파일을 추가로 첨부했고요. 혹시라도 찾으시는 게 아니라면 찾으시는 자료의 주소를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