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말씀드렸던 경주월드의 국문 CI를 올려놓습니다.

바쁜 일과 시간의 빈곤으로 인해서 블로그에 한 동안 들어오지를 못했고요. 연말이라 아무래도 시간의 부족이 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경주월드의 국문 CI를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경주월드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정리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경주월드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고요. 두 번째 사진이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한라그룹 계열이었던 한라시멘트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경주월드 California Beach의 자료고요. 네 번째 사진이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의 기본형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의 세로형이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경주월드의 국문 CI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경주월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고요. 드라켄으로 대표되는 격렬하고 스릴이 넘치고 무서운 어트랙션을 가장 많이 굴리는 테마파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를 굴리고 있으며 공격적인 투자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경주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건 덤이고요. 아세아시멘트와 경주월드처럼 시멘트회사들 중에서 레저나 테마 파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한일시멘트가 서울랜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과거 현대시멘트와 현재 쌍용C&E는 각각 현대성우리조트와 용평리조트를 레저 부문으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경주월드의 국문 CI를 확보해서 경주월드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했고요. 제가 7일과 8일도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블로그를 쉴 예정입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쁩니다. 9일과 10일에 새로운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와 관련된 자료들은 지속적으로 확보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9일과 10일에 KBO와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