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료들을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료들을 다시 올려놓은 이유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 있습니다. 자료의 요청과 함께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이 존재해서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올려놓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들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색상이 회색이 적용되어야 할 부분에 남색이 들어가는 바람에 수정했고요.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는 제가 2001년에 발간된 자료에서 확보한 엠블럼이 큰 틀에서 동일한 형태로 두 종류였는데 처음에 올렸던 자료가 잘못된 자료였습니다. 별과 일부 폰트의 위치가 맞지 않아서 기존에 확보한 자료 중에서 제대로 된 자료를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자료를 요청하시면서 잘못된 부분을 알려 주셔서 알맞은 디자인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엠블럼입니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를 함께 올려놓은 이유는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겸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언어유희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연고로 하는 구단들이니까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분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이번 게시물에 올려놓은 자료로 수정해 주셨으면 하고요. 앞으로 자료를 올릴 때 좀 더 꼼꼼하게 검토한 후에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간만에 일본의 V리그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