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30주년 기념 엠블럼 마스코트 로비 마담 로비나 로고

 

 

 

 

 

CEREZO OSAKA 30TH ANNIVERSARY EMBLE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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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ZO OSAKA MASCOT LOBBY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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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ZO OSAKA MASCOT MADAM LOBINA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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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의 기념 자료와 마스코트들도 올려놓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세레소 오사카가 되겠고요. 세레소 오사카의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메인 마스코트인 로비와 여성 마스코트격인 마담 로비나의 자료를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세레소 오사카의 3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레소 오사카의 메인 마스코트인 로비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세레소 오사카의 여성 마스코트격인 마담 로비나가 되겠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나름대로 사연이 존재합니다. 본래 세레소 오사카의 전신은 얀마 디젤 오사카 공장 축구부였으며 창단 시기는 1957년인데요. 세레소 오사카의 법인이 설립된 날짜가 1993년 12월 6일이기 때문에 1993년 12월 6일을 기준으로 만으로 30주년을 맞아 디자인된 자료라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메인 마스코트는 로비이고요. 제가 마담 로비나를 세레소 오사카의 여성 마스코트격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로비와 마담 로비나는 모자 관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비가 마담 로비나의 아들이며 마담 로비나가 로비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지요. 마담 로비나를 여성 마스코트격이라 표현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로비의 풀네임은 '노블 발리엔테 아체 로비토 데 세레'로 스페인어로 '유서 깊은 세레소 가문의 용감하고 고귀한 늑대의 자식'이라는 의미입니다. 로비의 어머니인 마담 로비나의 풀네임은 '엘레강테 에스플렌디다 마다마 로비나 데 세레소'로 스페인어로 '유서 깊은 세레소 가문의 우아하고 화려한 늑대 미망인'이라는 뜻입니다. 로비의 어머니인 마담 로비나는 칸사이 지역 그러니까 관서 지역의 아주머니들의 특징을 살린 마스코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디자인도 우아하면서도 아주머니들의 귀티 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지요.

 

 

세레소 오사카의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메인 마스코트인 로비와 로비의 어머니인 마담 로비나의 자료를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게 되었고요. 세레소 오사카의 또 다른 홈구장인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의 자료도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자료를 마무리짓고요. 빗셀 고베, 감바 오사카, 주빌로 이와타의 자료를 내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