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심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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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폰트 워드마크 조합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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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마스코트 라운드형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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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엠블럼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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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마스코트 블레오 기본형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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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995 2007 마스코트 블레오 소년 로고.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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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예전 자료들을 올려놓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삼성 라이온즈의 예전 자료들을 확보했는데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삼성 라이온즈의 디자인 자료들이 이번 게시물의 주제입니다. 예전 자료들을 누락한 게 있는지 찾다가 발견한 자료들이라서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심볼, 워드마크, 폰트뿐만 아니라 엠블럼, 마스코트 블레오와 사자의 디자인이 적용된 추가적인 엠블럼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었던 점이 더욱 기쁜 마음을 배가시켰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폰트와 워드마크의 조합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사자 디자인이 적용된 추가적인 엠블럼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인 블레오의 기본형이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인 블레오와 소년이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게시물의 올린 자료들은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에 디자인하여 2007년까지 사용됐고요. 2024년 현재에 와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며 현재까지 써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1995년부터 2007년에 사용된 디자인은 삼성 라이온즈가 2002년, 2005년,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소중한 추억도 함께 간직하고 있습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던 사령탑이 바로 해태 타이거즈의 왕조를 구축하는 데 일조했던 김응룡과 선동열이었지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엠블럼과 블레오의 기본형이 적용되지 않은 걸 확인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고요.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한화 이글스의 엠블럼과 영문 폰트도 함께 확보했기 때문에 조만간에 정리해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내일은 블로그를 쉬고요. 14일에 일본 축구와 관련된 자료를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