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85주년 기념 마스코트 토라키 럭키 키타의 과거와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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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 85주년을 기념해서 마스코트들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과 기념 엠블럼, 워드마크의 조합형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세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럭키의 옛날 버젼입니다. 후덕하고 통통한 모습을 지닌 토라키와 럭키는 2005년까지 사용이 되었고요, 2006년부터는 뭔가 날렵하고 날씬한 이미지의 토라키와 럭키로 교체가 됐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현재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완결판인 토라키와 럭키, 그리고 2011년에 새롭게 등장한 키타입니다. 네 번째 사진의 마스코트들이 한신 타이거즈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홈 유니폼을 착용한 형태들입니다. 당연히 현재 버젼이 되겠고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2006년부터 새롭게 바뀐 형태가 바로 네 번째 사진입니다.

 

 

85주년 기념 엠블럼만 올리기보다 마스코트들도 시대별로 정리를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본 게시물로 정리를 했습니다. 기념 엠블럼은 지바 롯데 마린스만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고요, 올해부터 구장 네이밍이 바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도 찾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나머지 로고들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