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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2017 시즌에 사용된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들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자료들이 많은 편인데요, 큰 틀에서 보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으로 나눠집니다.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 각각으로 앞면과 뒷면이 모두 존재하고요, 단순히 유니폼만 적용된 형태와 모자까지 함께 적용된 형태로 세분화됩니다. 그만큼 자세하게 분류가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 확보할 때 한꺼번에 세분화된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설명을 드리면, 이번 유니폼의 주인공들은 카네모토 토모아키와 토리타니 다카시입니다. 등번호 6번이 카네모토 토모아키고요, 등번호 1번이 토리타니 다카시가 되겠습니다.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재일 교포 출신의 카네모토 토모아키가 맞고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신 타이거즈에서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감독으로서 결과는 한신 타이거즈 팬들의 뒷목만 잡게 했지요.



토리타니 다카시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활약한 프랜차이즈였고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할 만큼 팀에 많은 기여를 했던 선수였습니다. 2016년부터 노쇠화가 시작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활약이 미미해졌고요,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친분이 있던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구치 타다히토 감독으로부터 부름을 받아서 현재는 지바 롯데 마린스로 소속입니다. 토리타니 다카시는 오승환의 절친한 동료로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은 2012년, 2013년, 2015년, 2017년을 거쳐 2020년까지 제가 확보했고요, 확보하지 못한 부분들을 얻게 되면 순차적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마스코트인 DB.스타맨과 DB.키라라의 자료를 비롯해 여럿 확보했습니다. 이 자료들도 조만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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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도 매력이 넘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 도아라가 주인공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바로 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 오는 날이 일상인데요, 우산을 들고 있는 도아라가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바로 네 번째 사진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는 도아라의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도아라의 활용 버젼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때가 되면 올려놓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게 바로 우산을 든 도아라였습니다. 장마철까지 아껴 뒀다가 어울리는 시기를 만나서 올려놓은 것이지요. 네 번째 사진을 제외한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은 제가 예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네 번째 사진만 올리기 그래서 곧 있으면 다가올 피서철을 맞아 피서 차림의 도아라와 밝은 분위기를 내는 도아라들을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분위기를 밝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 현재 마스코트까지 어지간한 자료들은 올려놓았을 겁니다. 그래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경우 유니폼하고요, 예전 자료들을 중심으로 찾을 예정입니다. 이들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업로드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한신 타이거즈의 2017년에 사용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일본의 주요 독립리그 중에 하나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속한 이바라키 애스트로 플래닛츠의 자료들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경우 올해 새롭게 참가한 가나카와 퓨처 드림스와 팀명이 바뀐 후쿠이 와일드 랩터스, 오션 시가 블랙스의 자료들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의 엠블럼도 수정돼서 이 역시 확보하는 대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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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버젼으로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심볼과 엠블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제가 여러 차례 심볼과 엠블럼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흑백 버젼을 새롭게 확보하면서 정리하는 목적으로 올려놓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엠블럼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흑백 버젼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흑백 버젼으로 볼 수 있긴 합니다만, 엄밀히 말씀을 드리면 바로 1도 로고에 해당합니다. 로고도 도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검은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그라데이션 같은 게 별도로 첨부되지 않으면 그걸 1도로 표현하지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심볼입니다. 심볼의 경우 라운드가 활용 형태로 적용된 것도 있고 적용되지 않은 것도 같이 올렸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흑색 단일 형태의 심볼입니다. 세 번째 사진도 역시 1도 로고에 해당하고요, 네 번째 사진이 심볼의 흑백과 라운드 활용 버젼입니다. 네 번째 사진도 흑백 버젼이면서도 정확한 의미에서 1도 로고에 해당합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심볼의 라운드 활용 버젼입니다.



참고로 제가 두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리를 위한 목적으로 같이 올려 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2017년에 사용된 유니폼과 마스코트인 럭키, 키타의 활용 버젼도 같이 확보했습니다. 이들 자료들도 조만간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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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한 기념으로 기존에 여러 차례 올렸던 70주년, 80주년, 85주년 기념 로고도 같이 올렸습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5년 단위로 만들었던 기념 로고들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75주년 기념 로고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는데 얼마 전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하고 나서 기존에 확보한 70주년, 80주년, 85주년 기념 로고와 같이 정리하자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5년에 등장한 70주년 기념 로고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0년에 등장한 75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지요. 세 번째 사진이 2015년에 등장한 80주년 기념 로고고요, 네 번째 사진이 2020년에 등장한 85주년 기념 로고가 되겠습니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오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시대적 흐름을 보고 계신 겁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신 타이거즈는 1935년에 창단한 구단이고요, 일본프로야구에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음으로 오래된 구단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창단하고 난 이듬해에 한신 타이거즈가 창단하게 되지요. 오사카하면 한신 타이거즈라는 말처럼 엄청난 규모의 팬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비교해 손색없을 정도로 든든한 모기업까지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요한 고비때마다 밀리는 모습이 아이러니합니다. 성적도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비해 밀리고 있고요.

 

 

비록 성적과는 좋은 인연이 별로 없었지만, 한신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구단 중에 하나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정리하고 싶었던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로고를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이후에 5년마다 나오게 될 기념 로고들도 확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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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교류전으로 남게 된 2020년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로고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올해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로고를 확보했는데요, 확보하면서도 비운이라는 생각이 한 번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본프로야구는 우여곡절 끝에 6월 19일에 개막했습니다. 개막하기 전에 각 구단별로 연습경기를 펼쳤고요. 요즘 일본프로야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기존과는 몇 가지 변동사항이 존재합니다. 먼저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퍼시픽리그에 한해 부분적으로 진행합니다. 퍼시픽리그 1위 팀과 2위 팀 간의 승자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는 방식이고요. 즉, 파이널 스테이지만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센트럴리그는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2006년까지 진행된 방식처럼 리그 1위 팀이 그대로 일본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리그 간 돔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의 비율을 감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프로야구의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인터리그로 불리는 교류전이 취소됐습니다. 2020년 일본프로야구는 교류전을 진행하지 않고, 센트럴리그는 센트럴리그의 팀들끼리만 맞붙게 되고요, 퍼시픽리그는 퍼시픽리그의 팀들끼리만 맞붙게 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교류전은 2019년까지 진행되고, 올해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도 교류전을 좋아합니다. 센트럴리그의 팀들과 퍼시픽리그의 팀들이 각종 제약없이 맞붙는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들과 마스코트들까지 같이 교류가 이어지기도 하고요. 일본프로야구의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교류전이 코로나로 인해서 열리지 못하는 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2020년대 들어 첫 번째 교류전이라 확보하고 싶었던 로고였던 데 반해 정작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하고 로고로만 남게 되어 씁쓸했습니다. 로고로만 남게 된 올해 교류전은 가히 비운의 교류전으로 불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8년 교류전 로고, 두 번째 사진이 15주년을 맞은 2019년 교류전 로고, 세 번째 사진이 비운의 교류전으로 남게 된 2020년 교류전 로고가 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다음에 정리할 생각이고요, 이후에 며칠 전에 말씀드린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 마군, 린짱, 즈짱, 쿨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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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전에 말씀드린 2010년대 초중반에 사용된 한신 타이거즈의 엠블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역대 엠블럼들을 확보하고만 있다가 얼마 전에 발견해서 새롭게 올려놓게 됐습니다. 사용된 시기는 각각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들이고요. 2015년 80주년 기념 엠블럼 이후로는 연도별 엠블럼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1년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2년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2013년 엠블럼, 네 번째 사진이 2014년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은 제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는 2015년에 사용된 8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들을 보면 모두 한신 타이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를 활용했습니다. 토라키가 송구하고 타격하고 투구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고요, 2013년만 토라키가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엠블럼은 보시는 것처럼 토라키와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를 이루고요, 엠블럼마다 해당 연도를 표시해서 사용되는 연도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기념 엠블럼을 제외하곤 메인 마스코트를 활용해서 연도별 엠블럼을 사용했던 구단은 당시 기준으로 한신 타이거즈가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한신 타이거즈도 기존의 공식 엠블럼으로 회귀했습니다만, 이전까지 시도된 한신 타이거즈의 시도는 여러모로 신선하고 특별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엠블럼 중에서 2010년에 사용된 75주년 기념 엠블럼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고요,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에 이어 얼마 전에 새롭게 확보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였던 쿨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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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 츠바쿠로의 특별 버젼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리는 츠바쿠로의 경우 전에 올렸던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들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오브젝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원본 자료를 그대로 올렸습니다. 오브젝트가 온전히 존재했다면 기존에 확보한 자료들을 이용해 색상을 채우려고 했습니다만, 일부 오브젝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색상을 넣을 경우 전체적으로 이상해지는 터라 원본 자료 그대로 올려 두게 됐습니다.

 

 

색상을 넣을 수 없는 게 흠이지만, 그래도 츠바쿠로의 실제 모습을 온전히 반영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현실감을 반영했다고 해야 할까요. 츠바쿠로와 관련된 서적이나 사진들을 보면 볼 수 있는 형태를 재현했습니다. 관련 서적과 사진을 보면 츠바쿠로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모습부터 파이팅을 하는 모습, 그리고 기지개를 펴는 모습들과 그대로 일치합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이 제가 새롭게 확보한 자료들이고요, 추후에 이처럼 현실감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색상을 첨부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다면 별도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츠바쿠로의 자료고요. 기존에 있던 자료와 새롭게 확보한 자료의 비교를 위해서 올렸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토르쿠야만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고요, 토르쿠야와 현실감을 반영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형제자매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유사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들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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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를 확보했습니다.

 

 

쟈빗 패밀리를 확보한 기념으로 기존에 올렸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와 현재 엠블럼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은 덤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현재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이 모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을 가리킨 쟈빗 패밀리입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워드마크의 존재 여부가 차이점이고요, 워드마크의 존재를 제외하곤 같은 자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를 확보하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들인 후우상과 코호우상만 남아 있습니다. 후우상과 코호우상만 확보가 되면 기존에 확보한 호크 패밀리와 함께 별도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은 자료를 확보하게 되서 기쁜 마음입니다.

 

 

간단하게 마스코트들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왼쪽부터 터피, 쟈빗, 할아버지 쟈빗, 챠피, 쟈바, 비키의 순서입니다. 제가 참고한 건 일본 위키백과와 관련 자료들을 참고했고요, 정작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페이지에는 쟈빗 패밀리라는 걸 제외하곤 이렇다 할 설명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 위키백과와 관련 자료들을 중심으로 서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추후에 제가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를 중심으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기존에 요청받았던 자료는 물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후우상과 코호우상,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자료들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의 특별 버젼을 확보해서 조만간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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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풀세트 버젼은 2012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풀세트 유니폼들만 올리기 그래서 2012년에 사용된 엠블럼과 전에도 올린 적이 있던 홈 유니폼 활용 버젼들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가 2012년에 사용한 엠블럼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공식 엠블럼이 따로 있습니다만, 2010년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를 활용한 엠블럼을 사용했습니다. 2015년에는 80주년 기념 엠블럼을 만들어서 사용했고요. 아무튼 2010년대 초반까지 한신 타이거즈가 공식 엠블럼과 또 다른 엠블럼을 곧잘 제작해서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어웨이 유니폼 풀세트입니다.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홈 유니폼 풀세트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나무위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항목에 보면 나와 있기도 했는데요,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한신 타이거즈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다가 발견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유니폼 풀세트 버젼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홈 유니폼 뒷면과 앞면의 순서고요, 네 번째 사진의 뒷면에 해당하는 선수가 카네모토 토모아키, 다섯 번째 사진의 앞면에 해당하는 선수가 토리타니 다카시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2010년대 초중반에 사용된 별도의 엠블럼들을 이후에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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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활용 버젼들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이 지닌 이름을 찾기 위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일본어가 많이 서툴어서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에 근거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로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는 총 여섯 종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가 바로 쟈빗이고요, 쟈빗과 비슷해서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쌍둥이가 쟈바, 여자 마스코트가 비키,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쟈빗, 남자 꼬마 마스코트인 터피와 여자 꼬마 마스코트인 챠피가 있습니다. 챠피와 터피도 비슷하게 생겼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쟈빗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장난꾸러기처럼 생긴 쟈바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여자 마스코트인 비키, 네 번째 사진이 꼬마 마스코트들인 터피와 챠피가 되겠고요. 정작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 소개란에 접속해 보면 마스코트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없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쟈빗 패밀리라고 부르는데요, 제가 쟈빗 패밀리를 확보하면서 같이 확보하게 된 개별 활용 버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쟈빗 패밀리의 경우 색상을 제가 보완해야 돼서 시일이 조금 걸릴 예정이고요, 이어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풀세트 버젼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