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롯데 마린즈 2006 2007 비지타 유니폼 로고 Chiba Lotte Marines 2006 2007 Visitor Uniform Logo Vector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을 올려놓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도 다른 자료들에 비해서 우선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게 됐고요. 지난번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서드 유니폼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사무라이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 치바 롯데 마린즈의 대표적인 이벤트였던 블랙★블랙 2015의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5년에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당연히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은 2005년에 디자인된 원형을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 상단에 하트포드생명의 패치가 적용됐으며 왼쪽 팔에 아시아시리즈 우승 기념 패치가 부착된 형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의 블랙★블랙 2015의 엠블럼을 올려놓은 이유는 2005년에 디자인된 비지타 유니폼이 블랙★블랙 2015의 이벤트때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무려 10년 전에 디자인된 유니폼을 다시 활용하면서 예전의 추억을 다시 되살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블랙★블랙은 치바 롯데 마린즈의 대표적인 이벤트였고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이벤트였습니다. 검은색이 주로 치바 롯데 마린즈의 비지타 유니폼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과거에 검은 색상의 비지타 유니폼을 되살려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블랙★블랙 기간때는 과거 비지타 유니폼들을 복각해서 판매했습니다.
아직 남아 있던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대 유니폼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마무리짓고요. 내일은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25년부터 사용될 엠블럼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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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25 슬로건 로고 Saitama Seibu Lions 2025 Slogan Logo Vector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도 정리합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2025년 시즌 슬로건을 완벽하게 정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5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열두 구단들 중에서 두 구단을 확보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구단들도 순차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2년 시즌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23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24년 슬로건이고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25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5년 시즌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2025년을 맞아 감독을 교체했는데요. 새롭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감독이 된 인물은 바로 니시구치 후미야입니다. 니시구치 후미야는 현역 시절 단 한 번도 FA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시즌 슬로건은 'ALL ONE'으로 정해 졌고요. 의미는 팀을 구성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돼 강한 구단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2025년이 니시구치 후미야 감독의 첫 번째 시대인 만큼 올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그만큼 각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2023년, 2024년의 슬로건들과 함께 올린 이유는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았습니다. 2022년의 경우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된 자료가 반영되지 않아서 신경써서 올렸고요. 2025년 슬로건과 함께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경우 니시테츠 시절을 기준으로 올해 75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확보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또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군 홈구장인 도쿄 자이언츠 타운과 자이언츠 타운 스타디움, 오릭스 버팔로즈의 코베 시리즈에 복각 디자인으로 사용되는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자료들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며칠 전에 말씀드렸던 증권사와 관련한 자료들을 정리할 예정인데요. 바로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신탁증권의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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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2010 2013 홈 유니폼 비지타 유니폼 서드 유니폼 로고 Chiba Lotte Marines 2010 2013 Home Uniform Visitor Uniform Third Uniform Logo Vector
정말 오래간만에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과거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고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니폼들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유니폼을 착용한 감독들이 바로 니시무라 노리후미와 이토 츠토무였습니다. 2010년에 치바 롯데 마린즈가 2024년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보다 먼저 하극상이라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때 치바 롯데 마린즈의 하극상과 日本一을 이끌었던 감독이 롯데 오리온즈-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달리는 쇼군으로 불렸던 니시무라 노리후미였고요. 같은 시기에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였던 김태균이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활약하면서 日本一까지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우승 유니폼과 관련이 깊은 자료라서 한 번쯤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0년부터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서드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먼저,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 유니폼은 바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으로 1995년에 디자인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등번호와 광고, 엠블럼 패치 등이 해마다 변경되어 왔습니다. 본 게시물을 작성하고 보니까 치바 롯데 마리즈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도 어느덧 30주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용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에 있는 서드 유니폼은 같은 시기에 사용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홈 유니폼인 핀스트라이프의 형태를 적용했으며 양쪽 팔 부분의 디자인을 비지타와 동일한 검은색을 사용했고요. 폰트도 비지타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한 형태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서드 유니폼은 처음 정리해서 올리는 자료이며 동시에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유니폼을 정리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의 과거도 함께 추억했습니다.
내일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엠블럼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할 생각이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최근 엠블럼을 수정할 필요가 있고, 동시에 시간별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올려놓게 되는 게시물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엠블럼이 이번 달의 마지막 게시물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과거와 현재 엠블럼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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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홈구장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 타마 홈 스타디움 치쿠고 마스코트 히나마루 로고 Fukuoka SoftBank Hawks Farm Home Stadium HAWKS Baseball Park Chikugo Tama Home Stadium Chikugo Mascot Hinamaru Logo Vector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을 둘러보다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 홈구장인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를 확인했습니다. 확인한 결과 관련된 자료들이 벡터로 반영되지 않아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려놓게 되었고요.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를 확인하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과 관련한 내용들이 있다는 것도 함께 살펴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를 포함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모두 정리했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일찌감치 확보하면서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이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타마홈 스타디움 치쿠고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두 번째 사진이 배경의 색상이 적용됐으며 세 번째 사진이 배경의 색상이 적용되지 않은 기본형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 마스코트인 히나마루가 되겠습니다.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는 2016년에 완공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과 3군의 홈구장입니다. 2군과 3군을 총칭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기서 메인 스타디움의 명칭은 타마홈 스타디움 치쿠고로 정해졌습니다. 타마홈은 후쿠오카현을 기반으로 성장한 단독 주택 건설 업체고요. 건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부동산, 광고, 호텔, 레저, 농업, 금융, 의류로 사업을 확장하여 그룹으로 성장한 업체입니다. 타마홈이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의 메인 스타디움에 대한 명명권을 10억 엔을 투입하여 20년 동안 취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는 비교적 최근에 건설되기도 했고,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프로에 갓 입단하는 신인 선수들이 선망하는 시설입니다.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가 건립된 계기는 과거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시절부터 사용되고 있던 2군 홈구장인 후쿠오카시 간노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구장이 노후화된 데다 구단이 개보수해서 사용하기엔 절차가 워낙 복잡했으며 매점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훈련장은 연습 야구장과 7㎞나 떨어져 있어서 이동에 불편함을 초래했으며 경기장이 주택가와 밀접한 위치에 있던 터라 야간 경기가 진행될 시에 주민들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3군을 운영하면서 3군의 전용 구장도 필요하던 터라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지자체들에게 신구장과 관련한 내용을 공고했고요. 심사 결과를 통해서 치쿠고시가 선정됐습니다.
구장의 건설은 앞서 말씀드린 타마홈이 10억 엔을 투자한 것과 모그룹인 소프트뱅크그룹이 4억 5천만 엔을 투자해 토지를 조성하고, 총 공사비 60억 엔으로 경기장을 건설했습니다. 2016년에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고요. 참고로, 미즈호 PayPay돔 후쿠오카와 동일한 필드 규격과 펜스 높이를 비롯하여 동일한 크기로 건설됐습니다. 잔디 또한 인조잔디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에 있는 히나마루는 HAWKS 베이스볼 파크 치쿠고의 완공으로 2군 시설 이전과 맞물려 새롭게 디자인한 마스코트입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프로야구의 열두 구단들 중에서 가장 많은 마스코트를 보유하고 있지요.
관련된 자료들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내일은 시간의 부족으로 쉬고, 24일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5년 CREW 유니폼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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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 로고
어제 말씀드렸던 북코베전원스포츠공원,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와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의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와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 중에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일본프로야구의 2군 홈구장으로 사용됐던 곳이고요.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은 코시엔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북코베전원스포츠공원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이 되겠습니다. 북코베전원스포츠공원과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북코베전원스포츠공원 안에 야구장인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가 있는 것입니다.
먼저,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북코베 전원 스포츠 공원 야구장이 정식 명칭입니다. 이름에서처럼 일본 칸사이 지역인 효고현 코베시에 위치한 구장이며 2000년에 개장한 야구장입니다. 구장의 애칭은 시민들의 공모전을 통해 시화인 수국을 딴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로 결정됐습니다. 시설은 코베시가 소유하며 코베전철이 지정관리자로 설정되어 구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장의 규모는 중앙 122m, 좌우 99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4기의 조명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3,000명의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2000년 완공 당시부터 오릭스 블루웨이브(당시는 2군 네이밍은 서패스 코베로 운영)의 2군 홈구장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요. 서패스 코베, 서패스의 2군 네이밍이 끝나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의 합병으로 거듭난 오릭스 버팔로즈로 역사가 이어져 2016년까지 2군 홈구장으로 사용됐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는 2군인 팜의 웨스턴리그에 속해 있기 때문에 웨스턴리그의 홈구장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가 2016년을 끝으로 2군의 본거지를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이 있는 오사카시로 이전하면서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프로야구와 인연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가 2군 본거지를 이전한 이유는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의 구장 시설이 노후화됐기 때문입니다. 대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리그 중에 한 곳인 사와카미 칸사이 베이스볼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효고 브레이버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은 야마구치현 야나이시에 위치한 야구장이고요. 본래는 야나이시민구장이 정식 명칭입니다. 구장의 규모는 중앙 122m, 좌우 98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조명 시설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내야 5,000명과 외야 3,000을 포함 도합 8,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야나이시가 행정 개혁을 추진하면서 이른바 야나이 뉴딜의 일환으로 야나이시민구장의 명명권을 도입하기 위해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편의점과 요식업 등에서 볼 수 있는 포스기(POS)와 키오스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비지컴이 2009년 11월 1일에 구장의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으로 구장의 명칭이 확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지컴은 1988년 10월에 설립된 법인으로서 포스기와 키오스크 분야에서 규모가 있는 기업입니다.
비지컴 야나이 스타디움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인 코시엔의 야마구치현 예선이 펼쳐지는 구장입니다. 그래서 코시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씀드렸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지사이 스타디움 키타코베는 추후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2군 홈구장인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과 관련된 내용을 확보하게 되면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지방경기장과 2군 홈구장들도 틈틈이 찾고 있고요. 확보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1월과 2월 초순까지 바쁜 일이 많아서 시간의 부족을 실감할 걸로 보입니다. 1월 넷째주에 그나마 시간이 되어 이때를 활용하여 자료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자료와 두산 베어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철웅이와 관련된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구상이고요. 한화 이글스의 엠블럼도 정리해야 하고, 한신 타이거스의 90주년 기념 엠블럼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 인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는 대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제가 16일에 시간이 될 듯 하고요. 16일에 새로운 자료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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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누리와 치바 롯데 마린즈 마군의 2000년대 초중반 투구 활용 버젼 로고
롯데 자이언츠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0년대 초중반에 활용된 자료들을 올립니다.
며칠 전에 롯데 자이언츠의 메인 마스코트인 누리의 예전 자료들 중에서 투구 활용 버젼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치바 롯데 마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의 예전 자료들 중에서 투구 활용 버젼을 찾아보게 되었고요. 찾아본 결과 누리와 마군이 동시대에 같은 활용 버젼이 있다는 걸 최종적으로 확인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엠블럼들과 함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롯데 자이언츠의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롯데 자이언츠의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메인 마스코트 누리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롯데 자이언츠의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메인 마스코트인 누리의 투구 활용 버젼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프라이머리 엠블럼이고요. 다섯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메인 마스코트 마군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의 투구 활용 버젼이 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번 게시물은 2003년을 기점으로 메인 마스코트들인 누리와 마군을 활용한 디자인을 대칭적으로 정리했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의 투구 활용 버젼을 확보하면서 본캐와 부캐로 불리는 치바 롯데 마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예전 자료들을 추억에 젖을 겸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누리와 마군이 사촌이라는 설정이 있다는 점도 감안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누리, 아라, 피니는 물론 윈지까지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간만에 롯데 자이언츠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자료들을 정리했고요. 내일은 며칠 전에 간만에 확보한 일본프로야구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바로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슬로건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요. 내일은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슬로건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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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2024 시즌 공식 슬로건 로고 Chiba Lotte Marines 2024 Slogan Logo Vector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4년 슬로건도 뒤늦게 확보했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4년 슬로건을 확보하면서 오래 전에 확보했던 자료들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려놓았고요. 오래 전에 확보했던 자료는 2021년과 2022년의 슬로건입니다. 2021년과 2022년은 이구치 타다히토가 치바 롯데 마린즈의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시절이었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1년 슬로건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첫 번째 사진이 배경이 적용된 형태이며 두 번째 사진이 배경이 적용되지 않는 기본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2년 슬로건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역시 세 번째 사진이 배경이 적용된 형태이며 네 번째 사진이 배경이 적용되지 않는 기본형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이 2024년 슬로건입니다. 2021년 슬로건의 의미는 1점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되고요. 2022년의 슬로건은 정점을 잡는다는 뜻으로 우승이라는 목표를 조준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년 슬로건의 의미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2022년 슬로건이 이구치 타다히토의 시대를 마지막에 해당하는 자료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슬로건도 확보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유감스럽게도 2023년 슬로건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2023년 슬로건을 확보하게 된다면 추후에 본 게시물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내일은 제가 기존에 올렸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예전 엠블럼들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서 조정해서 새로운 게시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KBO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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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4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로고 Fukuoka SoftBank Hawks 2024 PERSOL Pacific League Champions Emblem Logo Vector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년 만에 퍼시픽리그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020년 퍼시픽리그 우승,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끝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일본시리즈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리툴링을 거치는 기간이었던 탓에 이전에 보였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위용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을 맞아 리툴링을 끝마치고, 9월 23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졌던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년 만에 과거의 위용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을 상징했던 VIVA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24년 이전까지 달성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0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은 2024년 슬로건인 VIVA를 바탕으로 디자인됐고요. 소프트뱅크의 우승 기념 엠블럼의 디자인을 보면 상상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올해 전력이 워낙 좋은 편이어서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왕관을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J2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엊그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퍼솔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기념 엠블럼까지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하면서 관련된 자료를 먼저 정리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리그 우승을 놓고,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가 JERA 센트럴리그의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우승 구단이 확정되는 대로 센트럴리그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생각입니다.
만약 한신 타이거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면, 치바 롯데 마린즈를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응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경우 일본시리즈에서 과거 난카이 호크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현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번번히 패배했는데요. 한신 타이거스가 난카이, 다이에, 소프트뱅크로 이어지는 악연을 끊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J2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정리할 예정이고요. JERA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의 향배가 결정되는 대로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에서 별도의 게시물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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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엠블럼 마스코트 버필리드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 엠블럼 마스코트 라이너맨 래비너 로고 킨테츠그룹홀딩스 C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에 이어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로 이어집니다.
제가 며칠 전에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의 자료들을 확보하면서 야구단과 럭비단을 운영하고 있는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의 관련 있는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는데요.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처럼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도 야구단과 럭비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어서 해당하는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야쿠르트그룹과 야쿠르트혼샤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를 운영하고 있다면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는 과거에 야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2004년까지 운영했으며 럭비단인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이전 명칭이던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2001년 일본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며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하면서 日本一을 달성하게 됩니다. 2001년 일본시리즈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마지막으로 진출했던 일본시리즈이기도 했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엠블럼과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버필리드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이 각각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엠블럼, 메인 마스코트인 라이너맨, 서브 마스코트인 래비너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과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각각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모기업인 킨테츠그룹홀딩스의 CI들이고요. 각각의 차이는 세로형과 가로형이 되겠습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여러 차례 관련된 자료를 올렸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고요.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달리 2인조 복수 마스코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메인 마스코트는 라이너맨이고요. 서브 마스코트가 래비너가 되겠습니다.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는 본래 킨테츠 라이너즈였고요. 2021년 7월 16일 팀명에 연고지를 붙이기 전까지 킨테츠 라이너즈로 운영됐습니다. 이때 마스코트는 지금의 라이너맨이 아닌 트라이너군이었습니다. 모그룹의 계열사인 킨키일본철도의 특급인 어반라이너 Next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1년 7월 16일 킨테츠 라이너즈에서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로 팀명을 개칭하면서 엠블럼과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게 되었고요. 이때 메인 마스코트가 트라이너군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는 라이너맨으로 변경됩니다. 라이너맨 역시 킨키일본철도의 특급인 히노토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마스코트입니다. 킨테츠하면 떠오르는 철도에서 기인한 이유겠지요. 또한, 토끼를 모티브로 하는 역장처럼 디자인된 래비너가 추가되었습니다. 래비너를 처음 봤을 때 토끼가 아닌 고양이가 아닌가 했을 정도로 고양이를 닮은 인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양이가 아닌 토끼가 모티브였고요. 래비너는 2023년 6월에 디자인이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역장처럼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라이너맨과 래비너가 현재 사용 중인 디자인들이 되겠습니다.
제가 킨테츠그룹홀딩스의 CI를 별도로 올린 이유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관련 자료들이 정리되지 않아서입니다. 또한, 킨테츠그룹홀딩스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의 모그룹이며 이번 게시물의 주제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2001년 일본시리즈에서 만났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럭비에서 대결을 이어갈 야쿠르트 레빈즈 토다와 하나조노 킨테츠 라이너즈를 보면서 어찌 보면 데자뷰와 기시감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습니다. 야쿠르트혼샤와 야쿠르트그룹, 킨테츠그룹과 킨테츠그룹홀딩스의 자료를 보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1989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고 2004년을 끝으로 라쿠텐그룹에 매각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었는데 실현되지 못해서 지금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고요.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일은 일본 J리그의 20주년과 30주년 자료들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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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 슬로건 로고 Hokkaido Nippon-Ham Fighters 2024 Slogan Logo Vector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했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며칠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했고요.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정리하면서 간만에 퍼시픽리그의 게시물도 함께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2년 시즌 슬로건이며 팬은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23년 시즌 슬로건이며 신시대, 팬은 보물이라는 문구가 함께 추가되어 있습니다. 신시대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슬로건의 문구는 대항해이고요. 긴 기간 동안 항해하자는 뜻으로 보아 일본시리즈 그 이상의 목표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올해 닛폰햄이 인수한 지 무려 50주년이 되는 해라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본 게시물에 함께 추가했습니다.
2022년, 2023년, 2024년 슬로건들은 바로 신조 츠요시 감독의 시대에 제정된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신조 츠요시 감독의 시대에 제정된 슬로건들이라 재작년과 작년의 자료들도 올해 자료와 함께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4년 슬로건도 정리해서 올려놓았고요. 아직 확보되지 않은 구단들도 추후에 확보한다면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있는 슬로건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내일은 블로그를 쉬고, 22일에 카시와 레이솔과 관련된 자료들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