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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 도아라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깨방정 마스코트라는 말처럼 다양한 역할을 지닌 도아라들을 구하게 됐는데요. 샤오론과 파오론과는 달리 도아라는 양이 많아서 별도로 올리게 됐습니다.

 

 

도아라가 입고 있는 유니폼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을 착용한 것이고요, 세 번째 사진을 보면 도아라가 점원으로 변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손이라는 낯익은 로고가 적혀 있는데요,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중에 하나인 로손을 가리킵니다. 도아라가 로손의 점원으로 변신한 것이지요.

 

 

추천하는 것부터 윙크도 하고요, 감사함을 표현하고, 네잎클로버를 들고 생각에 잠긴 모습까지 실제로 비치는 도아라의 모습처럼 깨방정 마스코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제가 도아라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지요.

 

 

마지막 아홉 번째 사진이 바로 도아라의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게 된 걸 구하게 됐고요, 기본형까지 도아라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료를 찾기가 상당히 수월하다는 점과 도아라가 주는 매력이 주니치에게 쉽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얼마 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를 했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로고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올해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으로 바뀐 후쿠오카 돔의 로고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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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키타를 빼고 토라키와 럭키만 모았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치고 달리고 몸을 날리고 던지는 토라키와 신나게 응원하는 럭키가 되겠습니다.

 

 

2015년에 나왔던 다양한 활용 버젼들을 확보하게 돼서 올리게 된 것입니다. 다만, 여섯 번째 사진을 보면 토라키가 럭키를 태우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여섯 번째 사진만 최신 버젼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현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니까요.

 

 

기왕 확보한 걸 그대로 두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들인 토라키와 럭키를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올린 면도 있습니다.

 

 

토라키의 경우 배팅, 수비, 공격, 송구하는 모습들을 제가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예전 자료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고요, 럭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신 자료였으면 좋았겠지만, 2015년 자료라도 나름 의미가 있는 걸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홈 유니폼도 이어서 올리도록 하고요, 기존에 찾고 있는 자료들이나 요청받은 자료들도 확보가 되는 대로 바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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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과 얼마 전에 추가로 확보한 것들을 모아서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도아라야 센트럴리그를 넘어 일본 프로야구의 깨방정 마스코트로 전국구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요, 하늘색의 남자 마스코트인 샤오론과 분홍색의 여자 마스코트인 파오론도 특유의 귀여움을 앞세워 도아라 못지않게 인기를 얻고 있지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경우 다양한 자료들을 확보를 했고요, 그중에서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기본형과 다양한 활용 버젼들이 있는데, 도아라의 다양한 모습들도 추후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니치 드래곤즈의 팬은 아니지만, 주니치 드래곤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른 구단들에 비해 자료를 구하기가 상당히 수월합니다. 도아라도 당연히 좋아하고요.

 

 

도아라를 올리기 전에 제가 확보한 주니치 드래곤즈의 홈 유니폼부터 올릴 생각이고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비지타 유니폼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 2015 오승환 어웨이 유니폼 로고.ai

한신 타이거즈 2015 오승환 홈 유니폼 로고.ai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투구 전 동작 로고.ai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투구 후 동작 로고.ai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오승환의 유니폼 로고입니다.

 

 

유니폼 로고만 올리기 그래서 오승환의 유니폼 로고와 함께 구했던 투구 동작 전후의 실루엣 로고도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유니폼들은 모두 유니폼의 뒷면 로고가 되겠고요, 왼쪽 팔에 보면 한신 타이거즈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제목에서처럼 2015년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2015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은 제가 며칠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밑에 나온 첨부된 주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054

 

 

세 번째 사진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 전에 실루엣 로고가 되겠고요, 네 번째 사진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 후에 실루엣 로고가 되겠습니다. 실루엣으로 표현을 했는데, 오승환의 역동적인 투구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승환의 다부진 체구와 역동적인 투구폼에서 나오는 속구와 슬라이더는 지금도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오승환이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시기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고요, 2015년에는 센트럴리그의 감독이었던 하라 다쓰노리의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5 시즌의 유니폼이 어떻게 보면 특별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고요. 국내로 복귀한 오승환이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HANSHIN TIGERS 2013 SUMMER SPECIAL UNIFORM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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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들도 지바 롯데 마린스처럼 수가 되는 터라 나눠서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올리지 못한 걸 마저 올리게 된 것인데요.

 

 

첫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3 시즌 울트라 서머 얼트 유니폼입니다. 울트라 서머가 한신 타이거즈의 이벤트 행사 중에 하나인데요, 얼트 유니폼도 해마다 한신 타이거즈를 상징하는 노란색이나 검정색을 바탕으로 색다르게 출시가 됩니다.

 

 

두 번째 사진이 올해 한신 타이거즈의 2020 시즌에 사용될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걸로 보이고요. 올해 한신 타이거즈가 8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은 유니폼입니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비지타 유니폼과 비슷한 형태라 별로라고 보는 팬들이 있는 반면, 신선하다고 보는 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고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배번이 없는 유니폼고요, 네 번째 사진이 배번이 적용된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등번호가 7번으로 나와있는데요, 주인공은 한신 타이거즈의 외야수인 이토이 요시오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올리게 됐고요, 참고로 2020 시즌에 사용될 비지타 유니폼은 파일 용량이 초과되는 탓에 제가 ai 파일이 아닌 PDF 파일로 올리게 됐습니다, ai 파일과 동일한 벡터 파일이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HANSHIN TIGERS 8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8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0TH ANNIVERSARY SYMBOL Logo Vector.ai

HANSHIN KOSHIEN STADIUM 95TH ANNIVERSARY SYMBOL Logo Vector.ai

 

 

 

 

 

얼마 전에 말씀드렸던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창단한 시기가 1935년이니까 올해가 벌써 8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85주년 기념 로고만 올리긴 그래서 기존에 올렸던 80주년 기념 로고,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이자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인 한신고시엔구장의 90주년과 95주년 기념 로고도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신 타이거즈는 1935년에 창단한 구단이고,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이자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인 한신고시엔구장의 건립 시기가 1924년이니까 그만큼 한신 타이거즈와 한신고시엔구장 모두 유서 깊은 구단, 유서 깊은 야구장이 되는 것이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한테 맞대결이나 성적에서 밀려서 그렇지 역사적으로 오래된 구단 중에 하나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로고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자료이지요. 구하고 싶은 자료였는데, 구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단위로 이어 가는 기념 로고의 경우 75주년에 해당하는 2010년에 나온 로고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고요,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하게 되면 다시 한 번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제가 아직 올리지 못한 한신 타이거즈의 최신 유니폼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추가해야 하는 자료들도 찾게 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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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가 수집했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2013 시즌부터 2015 시즌까지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지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세 시즌에 걸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6 시즌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지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마츠야마 얼트 유니폼인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2004년부터 마츠야마 지역에서 추계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마츠야마에 위치한 봇찬 스타디움에서 몇 경기씩 지방 경기를 진행합니다. 해마다 진행하고요. 보시는 것처럼 야쿠르트가 마츠야마에서 별도의 얼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참고로, 봇찬 스타디움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참가하고 있는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의 홈구장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야쿠르트의 유니폼들이고요, 야쿠르트도 유니폼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면 본 게시물에 첨부를 해 두도록 할 예정입니다. 야쿠르트는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만 확보되면 최종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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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과 2015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제가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확보한 분량이 되는 터라 게시물을 나눠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2012 시즌에 사용된 한신 타이거즈의 홈 유니폼이고요, 2012년에 1번을 달고 있던 선수가 토리타니 타카시였고요, 6번을 달고 있던 선수가 바로 카네모토 토모아키였지요.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김지헌으로 잘 알려진 재일교포 출신 선수였습니다. 2001년에 일본인 여성을 만나 일본으로 귀화하게 되었고요.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긴 채 존경받던 선수 시절과는 달리 지도자로서는 크게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5 시즌에 사용된 한신 타이거즈의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과 홈 유니폼의 순서입니다. 보통 한신 타이거즈는 홈 유니폼은 타이거즈라는 워드마크가 적용되고, 비지타 유니폼은 보통 모기업인 한신의 폰트가 적용되는 편입니다. 제가 이후에 순차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2018년 시즌 홈 유니폼과 2020년 시즌 비지타 유니폼도 올려놓을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올해 8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도 당연히 올려 둘 예정이고요, 유니폼들과 함께 순서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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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들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 얼트 유니폼들인 일명 칠리 유니폼과 슬라이리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들은 제가 오래 전에 찾아 둔 걸 잊고 있다가 며칠 전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로고를 발견하면서 떠올리게 되었지요.

 

 

첫 번째 사진의 홈 유니폼과 두 번째 사진의 비지타 유니폼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징하는 유니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카프의 워드마크가 조합으로 되어 있고요, 비지타 유니폼은 빨간색 바탕에 히로시마의 워드마크가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의 일명 칠리 유니폼이라고 불리는 얼트 유니폼은 상대 팀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는 것처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구단 색상 중 하나가 빨간색이기도 하니까요. 네 번째 사진의 슬라이리 유니폼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실질적 마스코트인 슬라이리에서 따온 걸로 보입니다. 슬라이리의 얼굴을 보면 분홍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추하기에 아마 여기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도 구단기와 엠블럼 등을 찾았기 때문에 조만간에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히로시마의 영문이 들어간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도 개인적으로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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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았던 곳에서 구했던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로고이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1950년에 창단됐으니까 2020년을 기준으로 어느덧 70주년을 맞이한 팀이기도 합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70주년이라는 의미 깊은 해를 맞이한 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1950년 시민구단으로 창단됐고요, 창단될 당시의 팀명이 히로시마 카프였습니다. 1950년부터 1967년까지 시민구단의 형태로 운영되다가 도요공업에 인수가 되어 1968년부터 히로시마 도요 카프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팀명에서 도요가 바로 도요공업에서 따온 것이지요. 도요공업이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마쓰다의 전신이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마쓰다가 모기업이기는 합니다만, 특이하게도 마쓰다의 창업주 일가가 상당 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로고를 뜻밖에 찾게 되어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70주년 기념 로고만 올리긴 그래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 슬라이리도 같이 올렸습니다.

 

 

제가 오래 전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을 구한 게 있어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을 이어서 올리고요, 찾고 있거나 요청 받은 로고들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