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롭게 출범한 독립리그를 올리게 됐습니다.
바로 일본해 오세안 리그가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고요. 일본해 오세안 리그는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리그 중에 하나인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21년을 끝으로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속한 네 구단이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를 떠나 새로운 독립리그를 결성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구단들이 일본해 오세안 리그를 결성했는지 사진의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일본해 오세안 리그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일본해 오세안 리그의 엠블럼과 폰트의 조합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후쿠이 넥서스 엘리펀츠, 네 번째 사진이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다섯 번째 사진이 시가 GO 블랙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토야마 GRN 썬더버즈입니다. 후쿠이 넥서스 엘리펀츠,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시가 GO 블랙스, 토야마 GRN 썬더버즈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를 떠나 별도의 독립리그를 결성한 구단들입니다. 후쿠이 넥서스 엘리펀츠는 바로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 후쿠이 와일드 랩터스에서 팀명이 변경된 것이고요. 시가 GO 블랙스는 시가 유나이티드 베이스볼 클럽, 오션 시가 블랙스에서 팀명을 변경한 구단입니다.
일본해 오세안 리그를 새롭게 결성한 구단들이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참여 당시 서부지구에 속해 있던 구단들이었습니다. 일본해 오세안 리그의 엠블럼과 조합형 디자인, 그리고 후쿠이 넥서스 엘리펀츠를 올해 1월 무렵에 확보한 상태였고요. 며칠 전에 시가 GO 블랙스의 자료를 확보하면서 일본해 오세안 리그를 새롭게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무위키에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항목에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대한 내용과 일본해 오세안 리그의 항목이 별도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을 적용해 주셨으면 하고요.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에 링크를 첨부해 두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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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에서도 슬로건들을 획득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신 타이거스, 주니치 드래곤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슬로건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자료들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센트럴리그와 마찬가지로 퍼시픽리그도 현재까지 세 구단의 슬로건만 확보한 상황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Change up!"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입니다. 두 번째 사진의 "Fans are treasure"라는 영문이 들어 있는 슬로건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슬로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슬로건이고요. 정점을 잡는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치바 롯데 마린즈 중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가장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감독인 신조 츠요시가 마지막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신조 츠요시를 볼 때마다 감독이 선수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카네다 마사이치 김경홍이 떠오릅니다.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도 제가 보유하고 있는 슬로건들을 올려놓았고요. 나머지 구단들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